합격 수기에 앞서 김기영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1년간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연구하시고 강의하시고 같이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힘드신 부분도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엇습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에 집중하시고, 눈물이 날 만큼 힘드신데도 극복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더 마음을 빨리 추스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강사님들강의와 책자도 비교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구조화가 잘 되어 있고, 필요한 내용들이 적당량(어떤 분은 너무 간소화되어있고, 어떤분은 각론이라 너무너무 많아 저 같은 육아맘에 공부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소화하기 어려웠습니다)정리되어 있어 가장 좋았습니다. 강의 구성도 이론, 문제 병행, 과목별 문제, 통합 모의고사, 추가자료 등 탄탄하게 채워져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어느정도는 출제되기 때문에, 저의 목표가 김기영 샘 자료에 나온 문제는 모두 맞추어 합격하기였는데 90% 이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시험문제에서 김기영 샘 자료에 나온 것 중 3~4개 정도 틀린 것 같은데 합격한 걸 목표 설정이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2018 시험 성적 : 전공 47, 교육학 9 : 56
2019 시험 성적 : 전공 50.33, 교육학 16 : 66.33
면접 성적 : 95.9
총점 : 162.23 (합격선: 약 153)
2018 대비는 5개월 했는데 아래 후기에도 있지만.. 잘못된 학원 선택으로 교육학을 버리라고 안내하여서 1달~ 한달 반 겨우 보고 시험 봤습니다. 점수에서 드러나듯이 교육학이 합격 당락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사로서 교육학이 너무나 중요하고 애정을 갖게 되었던 수험생활이었어서 참 좋았습니다. 교육학 매우 중요합니다. 진짜 교육학 55 전공 45 비율로 공부했습니다. 초반엔 60대 40으로 교육학에 투자했었습니다.
3공펀치, 인덱스 포스트잇, 구조화, 백지노트, 목차짜기, 기출목록 활용 모두 다 했습니다. ㅎ 이건 다른 분들이 모두 열심히 설명해 주신것 같아 저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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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특이사항: 독박육아 맘, 무직 ※ 공부 가능 시간: 월~금: 아이 어린이 집 간 시간 9시20~4:10분 ± 아이 잘 때: 밤 11시 이후 or 새벽 4~7시 ※ 주말: 1~8월까지는 토요일, 일요일 공부 못함. / 9월~11월: 부모님 지원으로 토요일 9시~7시까지 공부함. 일요일은 못함. 평균 공부시간: 주중 일 6시간 +-2시간 <<월 별 학습방법>> 12월 | 정보탐색 | 지인 소개, 한oo카페 참고 구조화 잘 된 교재, 탄탄한 내용, 피드백 잘 해주는 여부, 나에게 잘 맞는 강의 스타일 (강사) 샘플 강의 들어보기, 강의 후기 읽고 선택 | 1월 | 학원, 교재확보 | (가능한 빨리 구비해서 스터디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고자 했습니다.) - 이전에 돈을 아껴보고자 한 마음이 불합격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서 합격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돈이 부담되는 선이라도 필요하다고 느끼면 학원, 교재에 투자했습니다. Tip: 3수생이었지만 올인 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혼자 스터디 하면 늘어질 것 같아 인강 등록했고 스케줄 밀리지 않도록 철저히 따라갔습니다. | 2월 ~6월 | 수업 시작 | 공부방법: 1. 인강 듣기 2. 들은 내용 내가 강사님처럼 스스로에게 강의하면서 녹음하기 => 1일 강의 시간이 5~6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2~3일에 나눠서 하루 2~3시간 씩 듣고 따라하고 하거나, 1.5배수이상으로 강의를 듣고 복습은 3일에 나눠서 했습니다. 시간표 ex) | 월 | 화 | 수 | 목 | 금 | 4~7am | 전공 문제풀이 | 교육학 강의 | 교육학 강의 | 전공강의 | 전공강의 | 9:30~12 | 전공 문제풀이강의 ->칼채점하기 | Tip: 모르는 어휘 찾아 정리, 구조화 도표 만들기(필요시) | 12:~30 | 점심시간(녹음 파일 재생, 또는 어휘 노트 보기) | ~2:30~3 | 오답원인분석 | 복습 녹음 | ~4:10 | 다음날 강의 이론서 읽기(교육학) | 다음날 강의 이론서 읽기 (교육학) | 새벽에 강의 못 들으면 9시 반 부터 스케줄 시작 |
| 7월 ~9월 | 문제풀이수업 | 전공 | 교육학 | 오답 원인 분석 스터디노트에 적기
ex) 1. 문제 해석 오류: A를 B로 이해했는데 C였다.
2. 문제 답안 작성 누락: 4개 쓰는 것인데 3개 썼다.
3. 오 개념 : A를 B로 알고 있었다. A는 ○이다.
4. 암기부족: 청킹 만들기 - 이론서에 청킹 쓰기. ◎ 과목 별 정리: 3월~9월 문제 합하기 수업 범위 미리 예습해서 문제 풀이 대비 3~6월 문제 중 해당범위 복습, 다시 풀기 | 강의 범위 예습: 문제만 보고 주 키워드 써보기. (교수님이 절대 답안 보지 말라고 해서 답안 보지 않고 초안 작성하듯 풀어보고 기억이 안 나거나 잘 모르는 개념들은 이론서 찾아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주요 키워드 명확한 개념 1줄 암기하기. ex) 잠재적 교육과정 : 1) 교사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학생들의 지식, 행동,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 실천 및 환경 2) 교육과정 결정자들이 의도적으로 숨긴 것으로 교사가 이에 동조하거나 간파하지 못한 채, 〃 9월) 추석 주간 : 단권화 교수님이 꼭 알아야 한다고 하는 내용 위주로 A420장 분량으로 단원 별 핵심 내용 구조화해서 단권화 함. |
| 10월 | 모의고사 & 정리 | 전공 | 교육학 | ◎ 과목 별 복습하면서 문제 풀이 : 오답에 인덱스 포스트잇 붙이기 : 문제 풀 때마다 점수 적기 1st: 30점 2st: 50점 3st: 55점 ->이런 식으로 총 4번 정도 풀었음. ◎ 모고 같이 진행 * 약한 범위는 본인이 복습한 강의 녹음 파일 노래처럼 틀어놓고 육아 시간 보내기 강의 남은 것 있으면 2배속으로 틀어놓고 살림하기 * 자꾸 틀리는 것 A4용지에 네임펜으로 크게 구조화해 적어서 벽에 붙여 자주 보기 * 약물, 징후, 신드롬 따로 파일로 정리 * 강사님이 제공해 주신 목차, 기출영역파일에 자꾸 틀리는 개념이나 꼭 외워야 할 것 적어 단권화 함. - 손에 항상 갖고 다니면서 눈으로 구조화하기. 회상하기 좋음. | ◎ 온라인 밴드 스터디 시작. 같은 교육학 인강 듣는 수강생끼리 같은 모의고사 시간 재서 풀고 올려 서로 첨삭 : 강사님 서론 결론 5개 정도 암기. : 강사님 첨삭 신청해서 수강생들 첨삭과 비교하기 (참고로 인강 첨삭이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상호 첨삭이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무성 때문에 미루지 않고 매 번 모의고사를 시험 보듯이 연습 할 수 있었고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저절로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 틀린 부분, 미약한 부분 단권화 노트에 표시, 추가, 수정 ** 빨간 스티커나 인덱스로 취약 부분 표시 * 약한 범위 위주로, 3,4월 5,6월, 7,8월 강의 중 같은 범위 강의 노래처럼 틀어놓고 듣기. Ex) 교육심리 – 이론 강의, 논객강의, 단원별, 기출강의 연달아 듣기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oo 프리패스강의는 배수무한 반복이라 엄청 좋았습니다. |
| 11월 | 전화스터디. 시험 | 시험 3주 전~2주 전: 전공: 문제 풀이 중 틀렸던 인덱스 표시 부분 다시 풀기.- 또 틀린 것 다시 표시 (범위 별, 모의고사, 전체 복습 2회) 교육학 ) 매일 단권화 노트 읽기. 노래처럼 강의 틀어놓고 생활하기 눈떠서 잠들기 직전 : 공부 가능 시간에 전공 마무리 하느라 교육학은 단권화 읽기와 육아 시간에 강의 듣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시험 1주 전 교육학) 전화 스터디로 3일간 전체 범위 개념 묻고 답하기. 예상문제 서로 내서 한 두줄로 답하기 2시간 전공) 5일간 이론서 4권 전체, 추가 자료 서로 묻고 답하기, 안 외워지는 것 그 순간에 청킹 만들어 암기하고 서로 확인해주기 9:30~4:20 쉬지 않고 통화하면서 먹으면서 마시면서 했습니다. ð 전화 스터디는 한 oo카페에서 만났으며 정말 잘 맞는 선생님 만나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1차 | 시험 전날 | 전공) 인덱스 위주, 벽에 붙여놓은 내용, 목차&기출영역으로 단권화 한 내용 눈으로 죽 복습. 교육학) 단권화 전체 복습, 자꾸 틀렸거나 까먹었던 것 빨간 인덱스 주의 깊게 읽기. 청킹 확인. 준비물) 책가방 싸기: 수험표, 민증, 젯ooo펜 5자루 이상, 화이트(수험번호표기 수정만 할 수 있음), 책(이론서2권과 단권화 책, 갖고 갔으나 전혀~ 보지 않았음.), 물병, 마스크, 포도당캔디, 죽, 입을 옷 준비해놓기: 편하고 따뜻한 바지, 외투, 상의, 아날로그 손목시계 | 1차 직후 | 2차 대비 12월~ 1차 발표 직전까지 | 1주간 쉼. 재충전, 스터디원 구하기 : 오프는 구하지 못하고 전화 2명, 온라인 밴드 스터디 1개 확정 <전화스터디1> - 페이스톡 :(교과선생님) 오전 2시간: 수 oo면접 예상문제 하루 8개씩 답하고 구체적인 피드백 해주기 (구상4,즉답4), 필요 시 녹화하여 공유 <전화스터디2> - 전화: (비교과 선생님) 윤oo, 수oo면접 책 개념 부분 2회독 (스터디 전 2시간 각자 예습, 스터디 하면서 같이 개념 정리하고 질답, 예상, 기출 상호 답하기 피드백) - 감상문: EBS 학교란 무엇인가, 바람의 학교, 시험, 등 교육관련 다큐 정해서 같이 보고 감상 피드백 카톡 or 스터디할 때 전화로 공유 - 행복한 잡지: 1~12월 분량 나눠서 읽고 요약파일 만들고 서로 브리핑해주기. 면접에 적용하기 좋은 문구, 내용 강조해 알려주기 - 해당 교육청 시책: 각자 공부하고 카테고리 별 해당하는 것 소개하기 <밴드스터디> – 4명 비교과: 매일 돌아가면서 문제 출제 하고 각자 답안 녹화파일 올려 피드백해주기 주요 참고자료: 수oo면접책, 윤oo면접책, 이oo why to how, 행복한 잡지, 각종 다큐 보조 참고자료: 양oo저자 면접책 – 앞 부분 많은 도움 됨, 문제 부분은 보지 못함 | 발표 | 1차 발표 후 개인 점검 | 합격, 불합격 확인으로 스터디 해체. 개인: 수oo 면접책 전체내용: 주제 별, 예상문제 시나리오 작성 – 한글파일 만들기 è 1주일 소요됨. 진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전체 내용 개념 및 교직 심층면접 대비를 위한 개인 생각과 경험을 정리하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2차 2주일 전: 전화스터디 구함> 마음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필요성을 느낌: 출제형식으로 서로 문제 내고 구상 시간, 답변 시간 똑같이 재서 답하고 피드백. 페이스톡 하루 1시간 *시험 전날: 시나리오 작성 한 것 거의 안 보고 녹음하기 | | 시험당일 | 시험장까지 가면서 시나리오 녹음 파일 듣기: 시험장에 이것만 들고 갔습니다. 시험문제: 거의 예상문제에 나왔던 주제와 비슷했던 주제들이었습니다. 시나리오 작성하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봤었고 답안을 만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경험을 들어 설명하라는 문제도 시나리오 작성 때 대비했던 경험 문제였기 때문에 즉답형 이었음에도 고민하지 않고 경험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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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험 본 횟수는 3회입니다. 그러나 1회 때는 공부 시작과 동시에 일하면서 임신이 되어 시험장에 경험 삼아 가서 열심히 시험지를 읽고 나왔습니다. 그 후 출산, 육아로 정신 없이 지내다가 아이가 3살 된 해 7월에 재도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보력이 전혀 없어서 잘못된 인강 학원을 선택하여 한 달 만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도 안 해주고.. 혼자 육아와 독학을 하고 시험 3주전부터 아이의 건강이 안 좋아서 공부는 전혀 못하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서 총점 56점으로 낙방했고, 지인 소개로 한○○카페를 알게 되어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최고의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주 및 응시지역이 제주도였기 때문에 인강으로 밖에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임용고시
시작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보력인 것을 이번에 확실이 배웠습니다.
슬럼프) 개인적인 삶에서 어려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각종 스트레스 원으로
면역이 저하되어 3,4월 경 대상포진도 오고 아이도 한 번씩 감기 오면 오래 아프고, 저랑 같이 놀고 싶어 하는 아이를 두고 공부를 하는 것 등 어려움이 정말 많았습니다. 5월경에는 이사도 해야 했고요. 그러나 이런 저런 어려운 상황이
제게는 배수진처럼 느껴졌고, 합격만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유일한 길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울수록 더 정신차려서 공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더 힘이 되었던 것은 제가 강의를 들었던 강사님들의 재밌는 강의와 시시 때때로 해주시는 위로, 다그침
등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기영 교수님은 힘들 때 문자드리면 위로 답장을 해주셔서 더욱 더 힘이 났습니다.. 개인적인
종교가 기독교인데 강사님들도 종종 언급해주시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 잘 맞았습니다. 종교적으로
기도도 하고 힘 나는 말씀 구절, 좋아하는 책의 글귀 등을 책상에 붙여 놨습니다. 공부 정말 잘 안될 때는 합격생들이 후기 발표하는 영상 봤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합격해서 저런 발표 하는 상상 했습니다. 가끔 예능도 보았습니다.
(시간, 프로그램 한정 필수) 그래도 마음이
안 잡히면 한OO카페에 하소연 하는 글 올리면 답글이 주르르르 달리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면서
서로 힘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공부는 정말로 체력이 필요하기에 꼭 잘 드시고, 본인의 몸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잠 시간은
꼭 확보하시라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잠) 저는 잠에 취약해서 10~11에서 4~5시에는 잠을 자지 않으면 머리가 안 돌아가거나 면역이
뚝뚝 떨어져서 하루 6~최대 8시간까지는 꼭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시간에는 무조건 집중할 수밖에 없어서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표는 매일 반드시 짜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데 별로 구체적으로 짜서 지워가면서 공부하면 시간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다 조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가끔 너무 잠이 올 때는 그냥 편하게 30분
정도 누워서 잤습니다. 조는 것 보다는 훨씬 몸 회복도 빠르고 잠도 빨리 깼기 때문에 저는 졸 바에야
잠깐 푹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양) 필요한 경우 한약도 먹고, 도라지 즙, 등 건강에 좋은 기능 식품들을 사서 먹었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져서 식사로 영양이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보충이 필요했습니다.
운동) 공부에 몰입하면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잘 지켜지지 않지만 그래도 꼭 5분~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쉴 때 스트레칭, 호흡, 명상 등을 하면서 몸 순환을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잘 지켜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에 도움된 꿀 팁은
공신 강oo영상을 종종 보았고,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백지노트는 8월 이후 저절로 되는 시기가 있어서 그 때 목차별로
패턴화 해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님들이 각 주마다 주시는 과제(요구사항)들이 있었는데, 이것은 꼭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는 심리 파트의 이 부분 개념만 확실히 잡자 라고 하면 그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하고, 이번 연휴에는 취약 단원 5단원만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들자 하면
반드시 이행하려고 했습니다. 이게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어떤
말보다 임용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 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교사가 되야 하는 이유, 교사를 하고 싶은 마음,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적일수록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분명하시다면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모두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첫댓글 수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기 키우며 공부하기 어려우셨을 텐데 값진 결과에 기뻐요. 아이 키우며 공부하는 육아 맘에게 희망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6 09:36
합격 축하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7 10: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8 00: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8 06: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5 06:17
앞에 글 짤려서 연결해서 써요.
아참. 저는 2014년에 한번 시험 쳐본 경험있구요. 그땐 광탈 ㅠㅠ 했구요 ㅠㅠ
지금은 초수나 다름없구요.
현재 제계획은
인강 패키지 정주행인데
인강을 듣고 복습해야는데
몇일 해보니 밤에 인강듣고 피곤해서 자기 바쁘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늦게자니 다음날 피곤이 더 몰려오구요 ㅠㅠ
제가 아이 돌보는 시간동안 책을 볼 여유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짜튜리 시간 활용이 중요할거 같은데
시험 칠 날도 얼마 남지 안아서
걱정입니다.
주저리 두서없이 쓴글 일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임용은 선택과 집중. 효율적 공부 방법이 중요한거 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깨기전 이시간도 황금시간이더라구요 저에겐
체력될때는 새벽 4~5시쯤기상해서 아이들깰때까지'강의를 1.5배속이상으로들었고
하루치강의를 연속해서듣지않고 2~3일로나눠들었어요
복습불량도나누구요
오전아이들깨서등원전까지 강의듣기,전날풀어본문제중틀린것다시풀기
어제외운거다시외우기
하고
아이들가고집중시간에는 적극적인복습과 암기를했던것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5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