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다 잠시 쉬고 있는데 우리6세 큰아들 3세 때부터 학습지 했거든요 근데 샘 오는건 좋아 하는데 별로 진도 나가는게 안보여요
한글하고 독서수업 한는데 한글은 유치원에서 진도 나가는게 확연히 보이는데 샘 이오셔서 공부하는건 별효과가 없어보여요!
샘도 그닥.. 그건 제 생각이겠지만요
제가 그전부터 자기주도 학습이라 해서 습관을 만들어 주자 해서 유치원 같다오면 제가 프린트 하는거 둘줄씩 쓰게 하고요 (따라쓰기 정도,색칠하기정도) 그리고 잠들기 전 책 읽어주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뭔 가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7세 되면 초등 준비 해야 하는데 맘이 급래지내요 아직도 한글을 못때고 그러니..다..또래보다 늦는거 같아 답답하내요
학습지 샘을 바꿀까 싶기도 하고 샘은 낱말카드랑 책 꾸준히 읽어주면 한글때고 괜찮다고 급한맘 가지진 말라고 하시는데 샘 바뀌기전 그래도 괜찮았는데 한가지라도 말하고 알더라고요,이것저것 시킨건 아니가 싶고 어디부터 다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싶고 제가 잘못한거 있음 말씀좀 해주세요..
그리고 4세 둘째 아이는 11월 생이라 말이 4살이지 아직도 아가내요 32개월 이거든요..
이제 둘째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아직 말도 잘 못하지만 ,내년이면 유치원 가야 하는데..
샘은 책만 애기 하고 ..
첫댓글 저는 7세 5세 두아들 엄마예요~~5세까지는 유치원 적응과 놀게 했어요. 책 읽어주는 것과 스티커 붙이기, 종이로 공룡만들기 등 하면서 놀았어요. 6세부터는 단어쓰기, 숫자쓰기했어요. 유치원에서 배우고 집에서 다시 반복하시까~한학기가 지나고 나니까~나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학습지 선생님보다 엄마가 꾸준히 매일이 힘들면 일주일에 4~5일 챙겨서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둘다 12월, 11월생이지만 잘 따라오고 있어요. 큰아이는 요즘 아이즐에서 나온 교과서 받아쓰기(사이띄기)쓰고 있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수학은 씨매스에서 나온 연산과 도형, 측정, 문제해결 풀고 있어요. 둘째는 교원꺼 똑똑대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