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구운빵이 나오는곳인데..
친구들과같이(저는 제일 뒷에 내려가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커피숍입구에서...못생긴 총각이...
"여기는 나이드신분이 오는데 아닙니다..."
헐~~~~~~~~~~~~~~~~이런....젠장
나이가 들었다고???뭐~시라....
그러면 우리는 어디가라고....ㅎㅎㅎ
요즘은 정말로....이젠 나이가 들었구나...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요..
시내가면 전부 20대 위주이고... 어디 차한잔 마실곳이 없어요...
별다방,콩다방에도 갈수 없는 노릇이고...
이젠 시외로 빠져서... 녹차,보이차,말차 이런종류 찻집을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저는 "커피" 를 더 좋아하거던요...
하루에 3잔씩은 꼭 마셔야 하는데...
몇칠전에...시외로 멋진 산사쪽 찻집에 갔는데요...
커피를 주문하니까... 커피는 써비스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할수없이..."보이차" 를 시켰어요...ㅡ.ㅡ;;
여러분들은 어떨때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자들 싸움 말리는 법
어느 아파트 반상회 날.
여자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여자들은 기다렸다는 듯 각자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한꺼번에 떠들어대므로 경비원은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
참다못한 경비원이 말했다.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요. 제일 나이 많은 사람부터 이야기해 보세요.”
ㅋㅋㅋㅎㅎㅎ아무도 먼저예기하는사람이 없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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