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최순실 딸의 특혜의혹을 증폭시키다 결국 (주인도 모르고 얼마든지 조작가능한) 불확실한 테블릿PC 자료를 들고 나와선 서둘러 국정 비선 개입이라 비방하며 "박근혜는 꼭두각시"란 독설을 퍼붓는 선동 무리들에 밀려, 박대통령이 사과 방송을 하는 사태에까지 이르자, 마침내 대통령에 대한 온갖 음해 소문까지 떠돌며, 이에 어리석은 민중들은 마치 대통령이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것처럼 예단한다
복잡하기만 한 이 사건에 대해 명료하게 몇가지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대통령은 공식 조직 말고도 (예로 연설문을 자문하고 싶은) 가까운 사람(측근)을 가지면 죄가 되는걸까? 안그런 대통령이 있기나 한가?
둘째, 얼마나 가까운지는 모르지만 측근이라는 최순실이가 정말 법을 위반한 증거가 밝혀졌는가? 이제껏 밝혀진 딸 정유라의 학교 특혜나 독일집같은 문제는 웬만한 사람들이 다 있을 것인바,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최순실이만 심히 재단할 일인가? 그 모든 의혹도 대통령과의 영향력을 권력으로 행사했는지 그 권력을 남용했는지 여부일 뿐이다. 달리 최순실이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개인 차원의 일에 불과한게 아닌가?
셋째, 혹 최순실의 범죄나 국정개입 증거가 밝혀진 상황이라도, 대통령이 이를 알고도 방임한 책임이 없다면 대통령으로선 (그 파급 정도에 따라) 작은 실수에 불과한 게 아닌가?
무엇보다 박대통령은 (영혼을 팔아먹은 하수인인) 문재인으로부터 구국한 공만 해도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하다. 비록 치맛자락이 좁아 쓸만한 사람 폭이 적어서 선동세력에 더러 흔들리기도 했지만, 옳곧은 성정과 소신으로 통진당해산, 전교조 와해, 역사교과서 좌경화카르텔 분쇄, 개성공단 폐쇄 등의 굵직한 업적이 있다. 다만 (야당과 정치결탁한) 채동욱의 문책 소홀로 여태 국정원 선거개입 시비가 떠돌고, (문창극 발언을 왜곡한) KBS노조의 책임추궁 미비로 이젠 거의 모든 언론.방송이 예사로 반정부 조작.선동을 하는 사태에 이르고, 세월호 침몰사건에 불순세력의 개입을 용인한 탓에 여태 시체팔이를 선동하는 세력들이 판치며, 이어 물대포 때문에 죽었다며 부검을 거부하는 위선세력까지 키운 과오가 뼈 저리지만 둘러보면 믿을만한 정부 관료가 누가 있던가? 전직 청장이 고발된데도 백남기 부검영장을 집행못하는 경찰을 보라. 세브란스 사기극을 주도한 위선자의 아들 병역면탈 증거가 다 드러난데도 아직도 이를 방호하고만 있는 검찰을 보라. 대통령 혼자 다 이룰순 없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명확하게 이적죄에 가까운 죄를 지는 대통령이나 측근의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드러난 지난 대통령들은 너그럽게 용서하면서, 박대통령에 대해선 드러난 증거도 없이 작은 잘못 의혹까지 엄격하게 재단하여 "국정붕괴'니 "대통령수사"니 하는 선동세력의 비방과 음해에 힘을 보태주려는 자칭 우파라는 내부자들은 도대체 자신이 하는 짓이 어떤 건지 알기나 할까? 바보들인가? 지나치게 이기적인가?
최순실 PC? JTBC의 양심이 의심된다
미래한국| 한정석 편집위원l 승인2016.10.26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68
박대통령 사과방송 내용: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물은 적은 있으나, 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다”고 말했다
언론.방송이 밝힌 (국가서열 1위라는) 최순실 비리
사우나에서 때를 밀었다.
신발장에 신발이 많다.
마트에서 갑질 좀 했다.
독일 빈집 문이 잠겨져 있다.
독일에서 딸 이름으로 수억원대 집 샀다.
차량 몇대 있다.
평창에 땅샀다가 개발 탈락되어 팔았다.
세계일보 전사장을 대사 시키려다가 실패했다?.
딸 고교 선생한테 촌지 주다 3번 실패했다.
딸 대학 입시와 학점에 특혜가 있다?
박통 유세중 눈에 티 들어가자 최순실 집에 가서 뺐다
박통 취임초기 최순실이가 해준 옷이나 가방을 들었다
박통 연설문을 받아보고 수정했다
아직 미확인이지만 좀 센걸로는,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의 인사와 설립에 개입했다?
최씨 소유 더블류케이 특혜 의혹이 있다?
jtbc 손석희의 악질 왜곡보도 (심히 반정부적/반국가적이다)
세월호 다이벵벨 왜곡 (방통위 중징계)
성완종 육성 녹음 무단 방송
판교 환풍구 희생자가 대부분 학생이라고 선동 오보
주한 미군이 용산에서 지카바이러스 실험한다고 오보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사용
사드관련 의도적 오역> 번역실수라고 사과
최순실 PC> 노트북> 테블릿> 최순실것이 아니다 사과
정신나간 것들의 선동
우상호: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진실을 밝히는 데 중요한 것은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의 신병확보”라며 “왜 대한민국 국정원과 검찰은 소재도 파악을 못하느냐. 정 안되면 개라도 풀어서 추적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
박원순: "사태의 심각을 모르고, 국민을 무시한 녹화사과'라니요?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대통령을 포함 성역없는 조사가 필요합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비서진 사퇴와 거국 중립내각 구성해 안보와 민생을 챙겨가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문재인: "최순실 게이트는 단순한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 국기문란을 넘어선 국정붕괴"라고 규정하면서 "지금은 국가비상상태"
안철수: "도대체 이게 나라냐",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민주공화국의 보편적 질서가 무너진 국기문란, 나아가 국기붕괴 사건"
김무성: “최순실 씨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귀국을 않겠다는 것은 역적”,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거국중립 내각이 구성돼서 대통령의 남은 임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ㅆㅂㅅㄲ ㄷ 이런것들이 왜 태어났을까?
첫댓글 정말 안타깝다..좌경 언론때문에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
별거 없다. 언론.방송에 호도되어 정부를 믿기 싫은 자들도 함부로 떠들지말고 조금 기다려 보라.
jtbc 조작부터 다 드러날터이니...
위의 글을 다 동의하지 않지만 ,,, 나라의 내일이 걱정이다.
박대통령이 최순실/최태민에게 혼이 빼았겨서 그지경이 되었다면, 지금 온 국민들이 현제 밤낮없이 칼춤을 추고있는 종편과 신문들에게 혼이 빼았겨 같이 춤을 추고 있는것 같다. 우리는 이제 춤을 멈추고 좀더 냉정해져야 될것 같다.
뭔가 뒤에서 조정하고 시나리오대로 굿판을 벌리는것 같은 냄새가 난다.
과거 우리는 대통령의 하야와 유고 시에 어떤일이 일어 났는지 알아야 합니다.
나는 최순실 사태보다 더 위중한 일이 이북 핵사태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지리산에 가서 천신께 제발 이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
송송송도 박통의 인격보다 최태민과의 헛소문에 더믿음이 가는 모양일세. 혼이 빼앗기다니... 곁에 챙겨주는 여자얘가 하나 있어 편안했던게 그리 죄가 되나요? 최순실이가 박통의 권력을 이용해 국정에 개입했다면, 그리고 그걸 알고서도 방임했다면 박통의 잘못이지만 최순실 비리가 이제껏 드러난게 무엇인가요?
이게 최순실의 의혹으로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장 크게 드러난것
http://blog.daum.net/psk1236/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