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너머 유옹 송창재겨울잔디 위에살포시 내려앉은 아침해 손 잡고 내린마당 가득 아기 봄은수줍게개구장이 까불이 잠꾸러기 반짝이 비단벌레를 깨웁니다.어제아침 안개 가득하여봄 온다고 기별하더니밤새그 등에 찬 봄 업고 산 넘어 와 있습디다.
첫댓글 아기 봄이아침 해의 손을 잡고아장아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 걸어 다닙니다!
봄이 내가 왔다고손짓을 하고 있나 봅니다.베란다에서 보는 저 너머에서 풍경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은 차나 사이사이부는 샛바람은 다릅니다.계절은 확실하군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기 봄이
아침 해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걸어 다닙니다!
봄이 내가 왔다고
손짓을 하고 있나 봅니다.
베란다에서 보는
저 너머에서 풍경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은 차나 사이사이부는 샛바람은 다릅니다.
계절은 확실하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