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콩 어플로 세상의 모든 음악이란 프로를 자주 듣는데, 작가가 그쪽인지, dj가 그쪽인지... 일본 음악이 자주 나와서 개인적으론 짜증이 나요. 류이치 사카모토 또는 애니메이션 영화 삽입 음악들 등등. 일부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있겠죠? k팝이란 것도 그래요. 파리 공원에 산책하다 보면 k팝 틀어놓고 안무연습하는 그룹들 종종 보여요. 하지만 할배 할무이들, 아재 아짐들 그리고 대부분의 젊은이들도 몰라요. 일부 매니이층의 컬트 현상이고, 방시혀기 배만 더 살찌우는 k팝.
K팝 하는 분들에 대해 좀더 긍정적인 반응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k팝이 한국문화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외국마니아 층에서만 좋아하는것 알아요. 뭐든지 이런식으로 문화가 전달되는 것이고 제 경험으로는 그 마니아 층이 매우 넓어진건 분명해요. 주위에서 그와 관련된 질문많이 해요. 그리고 방시혁씨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분이 남들이 하지 못한 것을 혼자서 다 했는데 그에 대한 합당한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원하는 것에 아직 못미친다고 비난하지 말고 마음이라고 지원해줘야 해요. 내가 못하는걸 누군가는 해내고 있고 우리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으면 좋겠어요.
네.저도 사실 케이팦에 관심이 별로 없었었어요.예전엔 그랬지만 조금씩 듣다보니 이해되는부분도 많고 세계 어느나라도 못이뤄낸 하나의 장르를 개척해냈다는게 뿌듯하게 생각됩니다. 세상사람들이 다들 인정하는게 케이팦은 "음악과 춤을 하나의 예술로 묶어서 승화시켰다" 라는 것 이구요. 뮤직비디오의 품질은 그 어느나라도 못따라올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는것 이었습니다. 외국애들이 춤을 추는데 자기들의 느낌을 더해서 재해석한 것들이 많고요,,또 춤을 보면 한국말을 완전히 이해하고 재생산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위에 올린음악은 13년전에 히트한곡이라고해요. 그런데 외국애들이 이렇게 오래된 케이팦을 뽑아내서 우리마저도 잊혀져가고 있는 음악작품들을 즐기고 있다는것도 신기한일입니다.
한국 음식도 많이들 좋아해요. 그런데 배웠다는 분들은 우리나라 움식을 일본 음식과 비고해 너무 과장댔다고 얘기하고 특히 낭동김밥같은 경우 일본 쓰시와 비교해 마치 김잡의 인기가 형편없이 과장됬다고 예기해요. 사실은 맞는 말이지만 쓰시는 미국에서 역사가 엄청길고 많이 알려져 있고 체계적으로 공급망이 광범위하게 퍼졌어요. 냉동김밥은 작년부터 인기를 끈것이고 아직은 성장단계인것은 맞은데 아무튼 코스코가도 항상 거의 다팔려 살수가 없어요. 분명한것 뭐든지 공급망이 늘어가고 았고 한국음식은 위로 상승하고 있다는거지요. 너무 과대 평가는 하지 말고 인기가 계속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되고 아직 갈길이 멀고 누군가 좀더 체계적으로 공급망을 늘려가야 할 시점이러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은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해도 나쁘지는 않아요.
첫댓글 제들이 커서 어떨지...
조용필이가 기도하는 할때 아악 하던 사람과 같겠지...ㅎㅎ
또는 김호중에 환장하고 사고도 용서하라는 김여사들이고...ㅎㅎ
하하하, 과연백인들이 그정도는? 아니겠죠? 우리여사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르니...
@감성 탐정 하기사 남미 어린 소년 그룹 매너두 팬이었다는..
거기서 나와 단독으로 활동하는 리키마틴..
어린 시절부터 브라질 방송국 부사장과 썸타고 인기 상승... 둘다 게이...ㅎㅎ
@ 율 헉!! 같은반끼린 도와야죠? ㅎ
@감성 탐정 그땐 일반이었기에 재수없었고 학교서 맨날 두사람 이슈로 놀릴감..
브라질은 10세에 만나는 애인없으면 부모들이 의심 .
우리 자식이 혹시 이반하고.
kbs 콩 어플로 세상의 모든 음악이란 프로를 자주 듣는데, 작가가 그쪽인지, dj가 그쪽인지... 일본 음악이 자주 나와서 개인적으론 짜증이 나요. 류이치 사카모토 또는 애니메이션 영화 삽입 음악들 등등. 일부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있겠죠?
k팝이란 것도 그래요. 파리 공원에 산책하다 보면 k팝 틀어놓고 안무연습하는 그룹들 종종 보여요. 하지만 할배 할무이들, 아재 아짐들 그리고 대부분의 젊은이들도 몰라요. 일부 매니이층의 컬트 현상이고, 방시혀기 배만 더 살찌우는 k팝.
네. 비판적인 목소리도 발전에 필요사항이 되겠지요.
K팝 하는 분들에 대해 좀더 긍정적인 반응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k팝이 한국문화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외국마니아 층에서만 좋아하는것 알아요. 뭐든지 이런식으로 문화가 전달되는 것이고 제 경험으로는 그 마니아 층이 매우 넓어진건 분명해요. 주위에서 그와 관련된 질문많이 해요.
그리고 방시혁씨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분이 남들이 하지 못한 것을 혼자서 다 했는데 그에 대한 합당한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원하는 것에 아직 못미친다고 비난하지 말고 마음이라고 지원해줘야 해요. 내가 못하는걸 누군가는 해내고 있고 우리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긍정의 힘이 우리나라를 힘있는 나라로 발전시키겠죠?
갑자기 세상이 변하진 않겠죠;.하지만 다른것 제쳐두고라도 한국의 말로 이뤄진 음악이
세계에서 조금씩 울려퍼진다는것은 정말 좋은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울나라만 K팝 무시하지 외국에서는
이제는 하나의 즐기는 문화로 점점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넘 보기 좋고 자부심도 드네요~! ㅎ
네.저도 사실 케이팦에 관심이 별로 없었었어요.예전엔 그랬지만 조금씩 듣다보니 이해되는부분도 많고
세계 어느나라도 못이뤄낸 하나의 장르를 개척해냈다는게 뿌듯하게 생각됩니다.
세상사람들이 다들 인정하는게 케이팦은 "음악과 춤을 하나의 예술로 묶어서 승화시켰다" 라는 것 이구요.
뮤직비디오의 품질은 그 어느나라도 못따라올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는것 이었습니다.
외국애들이 춤을 추는데 자기들의 느낌을 더해서 재해석한 것들이 많고요,,또 춤을 보면 한국말을 완전히 이해하고
재생산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위에 올린음악은 13년전에 히트한곡이라고해요. 그런데 외국애들이 이렇게 오래된 케이팦을 뽑아내서 우리마저도
잊혀져가고 있는 음악작품들을 즐기고 있다는것도 신기한일입니다.
한국 음식도 많이들 좋아해요. 그런데 배웠다는 분들은 우리나라 움식을 일본 음식과 비고해 너무 과장댔다고 얘기하고 특히 낭동김밥같은 경우 일본 쓰시와 비교해 마치 김잡의 인기가 형편없이 과장됬다고 예기해요. 사실은 맞는 말이지만 쓰시는 미국에서 역사가 엄청길고 많이 알려져 있고 체계적으로 공급망이 광범위하게 퍼졌어요. 냉동김밥은 작년부터 인기를 끈것이고 아직은 성장단계인것은 맞은데 아무튼 코스코가도 항상 거의 다팔려 살수가 없어요. 분명한것 뭐든지 공급망이 늘어가고 았고 한국음식은 위로 상승하고 있다는거지요. 너무 과대 평가는 하지 말고 인기가 계속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되고 아직 갈길이 멀고 누군가 좀더 체계적으로 공급망을 늘려가야 할 시점이러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은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해도 나쁘지는 않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금 세계에서 한국음식의 인기는 달리 말할 필요가 없을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