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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 등반 레저 스크랩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에서 가을의 낭만을 즐겨본다. // 가을에 따나면 좋은 여행지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꼬끼오(성기효32회) 추천 0 조회 378 15.10.24 22:2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평상시에도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으로 가보고 싶은 충동감을 느끼고 있을 즈음에

주말을 맞이하여 아내와 둘이서 대구 달성군 화원동산에 자리 잡고 있는 사문진 나루터로 떠나본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달성군

문화재단에서 주최를 하고 있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왕에 온 걸음에 사문진 나루터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여 주막촌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을 걸치면서 가을의 낭만에 흠뻑 도취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주막촌의 자연과 더불어 동행하면서

모처럼 부부간에 오가는 대화 속에 웃음꽃을 피우면서 주말을 더욱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기도 하다. ㅎㅎ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지만

저녁 7시부터 사문진 나루터 주변에서 달성군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그래서 주말에 아내와 둘이서

사문진 나루터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의 전율에 가슴에는 감동이 벅차오르기도 한다. ㅎㅎ  하지만 주말에 아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는 속담

있듯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가 있는 횡재를 누리기도 하였다 ㅎㅎ

 

사문진 나루터는?

사문진나루터는 조선 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나루였다. 낙동강은 일본 무역상들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상인들의 대표적 물품 수송로이기도

 하였는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나루터가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한다.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해본다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에는 옛날의 시골 풍경을 연상하게도 한다.

주막촌의 앞에는 하얀색의 꼬리표에 소원을 적어서 주렁주렁 매달아 놓기도 하였다.ㅎㅎ

 

 

 

 

 

소원을 적어 주세요

이곳에 필기대에 소원을 적어서 상기의 주막촌 앞에 하얀색의 리본을 매달아서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사문진 나루터의 역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부터 성종까지 대일 무역을 중심지로 일본 물품 보관창고와 낙동강 물자수송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에서 나의 아내 모습을 한 컷 담아 본다.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가을의 꽃인 국화가 예쁘게 피어나 눈이 즐겁기만 하다.

 

 

 

 

 

주막촌에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문지기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ㅎㅎ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에는 100년달성 마을 깃발제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

 

 

 

 

 

사문진 나루터에는 마을 깃발제를 하면서 달성군의 각 읍면별로 깃발이 펄럭이고 있기도 하다.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에서 SBS드라마 촬영지인 괜찮아 사랑이야가 촬영되기도 한 유명한 곳이다.

사문진 나루터에 실제로 가보면 풍경과 배경이 너무나 좋기만 하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으로만 보아도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이 드라마촬영지로서의 그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 풍경이다.

이곳으로 가보면 60년대 초가집과 더불어 시골의 내음이 물씬 풍기기도 할 것이다.

 

 

 

 

 

사문진 나루터에 주막촌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막촌에서 막걸리나 동동주에 파전을 먹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가 있으며 또한 연인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의 지붕에는 시골에서나 볼 수가 있는 호박이 영글어서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역시 농촌의 흙내음이 물씬 풍기기도 한다.

 

 

 

 

 

 

한 여인이 주막촌에서 곱게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서 눈에 담기에는 아쉬운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꽃의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기도 한다.

역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가 없다. ㅎㅎ

 

 

 

 

 

마을 깃발제와 더불어 우뚝하게 솟아올라 있는 깃발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벽화를 그려놓은 아름다운 풍경에 한 여인이 열심히 사진을 담아보는 모습이다.

이 벽화는 야외에서 100년 달성을 주제로 그려놓은 것이다.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회자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공연의 멋진 진행을 하기도 한다.

 

 

 

 

 

주막촌에는 많은 시민들이 바이올린과 첼로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연주곡의 한 곡 한 곡을 들을 때마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하면서 주말에 일주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팍팍 날리기도 한다. ㅎㅎ

 

 

 

 

 

야외 공연의 그룹 멤버들의 모습이다.

 

 

 

 

 

주막촌에서 열심히 연주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지만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몸과 마음은 즐겁기만 하면서

힐링이 되기도 한다. 역시 스트레스의 치유는 굿이다. ㅎㅎ

 

 

 

 

 

사문진 나루터의 주막촌에서 멋진 야외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들이다.

본인도 바이올린의 연주를 즐기는 편이라서 한참이나 멍하니 앉아서 열심히 연주를 즐긴다.

더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이다. ㅋㅋ

 

 

 

 

 

낙동강 줄기의 사문진 나루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나루터 주변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역시 사문진 나루터는 드라마 촬영지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에는 유람선이 다니면서 시민들이 주말에는 유람선을 타고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낙동강을 한바퀴 돌고 나면 몸과 마음은 한결 가벼운 느낌일 것이다.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의 선착장이다.

이 달성호가 물살을 가르며 낙동강을 한바퀴 돌면서 자연과 더불어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을 것이다.

 

이곳의 사문진 나루터는?

사문진나루터는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왜에서 이입된 물품을 보관하는 화원창(),

 왜물고()를 설치하기도 하였는데, 사무역의 발달로 15세기 후반에 폐쇄되었다. 하지만 사문진나루터는 해방 이후까지 부산의 구포와

경상북도 안동지역을 오르내리는 낙동강 뱃길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 왔다. 조선시대 대소비지 대구를 대상으로 하는 남해안의 돛단배나

 범선의 입출항이 잦았는데, 주요 운송 해산물로는 소금, 미역, 김, 어물 등이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사문진 나루터의 유람선 선착장을 출발하여 달성호가 힘차게 물살을 가르면서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저 뒤로는 대구시 성서의 아파트 지구가 보이기도 한다.

 

 

 

 

 

이 다리는 대구시 달성군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유일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량이기도 한다.

그래서 이 다리가 완공이 되고나서부터 고령군 다산면은 일일 생활권이 대구로 몰리기도 한다.

다리 밑으로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면서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을 하기도 한다.

 

 

 

 

 

 

사문진 나루터의 주변에는 코스모스가 이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주변을 지나는 행인들의 발검음을 저절로 멈추게도 한다.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배경을 담아서 사진을 담아보는 시민들도 많이 보이기도 한다.

 

 

 

 

 

역시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는 아름답기만 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도 며칠 후에는 자취를 감추고 한줌의 거름으로 변할 것이다. ㅎㅎ

 

 

 

 

 

바람 결에 하느적 거리는 가련한 코스모스가 그래도 가을에는 최고로 아름다울 것이다.

보기만 하여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기만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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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3 09:22

    첫댓글 주막 구경 잘 합니다,
    언제 한번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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