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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13. Matthew 17:20. The Trial of faith 믿음의 시련
20. And Jesus said unto them, Because of your unbelief: for verily I say unto you, If ye have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dd, ye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Remove hence to yonder place; and it shall remove; and nothing shall be impossible unto you.
2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미지 아니하기 때문이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만일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을진대 너희가 이 산에게 말하여, 여기서 저 너머로 옮겨 가라. 하며 그것이 옮겨 갈 것이요, 또 너희에게 불가능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17:20)
(3346) (믿음의 초기에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게 하기도 하지만, 믿음이라 하나님과 우리가 올바른 관계를 갖게 하는 것이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축복을 즐기는 삶이 아니라 믿음의 삶을 우리가 가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당신이 깨닫기 원하십니다.) We have the idea that God rewards us for our faith, and it may be so in the initial stages. But we do not earn anything through faith—faith brings us into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and gives Him His opportunity to work. Yet God frequently has to knock the bottom out of your experience as His saint to get you in direct contact with Himself. God wants you to understand that it is a life of faith, not a life of emotional enjoyment of His blessings.
(3347) (믿음으로 걸어가는 당신은, 당신이 아주 전율적인 증언으로 깨달으며 기뻐하던 때보다도 더 하나님에게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The beginning of your life of faith was very narrow and intense, centered around a small amount of experience that had as much emotion as faith in it, and it was full of light and sweetness. Then God withdrew His conscious blessing to teach you to “walk by faith” (2 Corinthians 5:7). And you are worth much more to Him now than you were in your days of conscious delight with your thrilling testimony.
(3348) (믿음의 진정한 시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정이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서 믿을만한 것으로 드러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에 대한 시험과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상적인 시련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Faith by its very nature must be tested and tried. And the real trial of faith is not that we find it difficult to trust God, but that God’s character must be proven as trust worthy in our own minds. Faith being worked out into reality must experience times of unbroken isolation. Never confuse the trial of faith with the ordinary discipline of life, because a great deal of what we call the trial of faith is the inevitable result of being alive.
(3349) (믿음이란 하나님의 성정에 반하는 것처럼 나타나는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린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하는 것이 성경을 통하여 나타난 진정한 믿음입니다.) Faith, as the Bible teaches it, is faith in God coming against everything that contradicts Him—a faith that says, “I will remain true to God’s character whatever He may do.” The highest and the greatest expression of faith in the whole Bible is—“Though He slay me, yet will I trust Him” (Job 13:15).
(3350-오늘의 idiom) (형태를 취하다, 모습이 드러나다) take shape= something—an object, an idea, a plan—begins to take on a definite form
၎ If you have something to hide, Mike Slattery may have the solution. Several years ago, a cell-phone company wanted to erect an antenna on his property and disguise it as a pine tree. Mike had a better idea and built a fake barn with vinyl panels that allow the radio waves to pass through them. He developed that concept into a company that builds structures to hide antennas for aesthetic and security reasons. Slattery is convinced that many of his neighbors still have no idea what’s inside his barn (The Gazette, Colorado Springs).
혹 숨겨야 할 것이 있다면 마이크 슬래터리가 해결해줄지 모릅니다. 몇 년 전, 어떤 휴대전화회사가 그의 마당에 안테나 하나를 세우고 그것을 소나무처럼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는 더 좋은 생각을 내어, 전파가 잘 통과하는 비닐로 만든 판벽널을 써서 가짜 헛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그 개념을 발전시켜 보기가 좋으면서도 안전하게 안테나를 감출 수 있는 구조물을 짓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슬래터리는 그의 많은 이웃들이 아직도 그 헛간 안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자신합니다(콜로라도주 스프링스의 일간지에서).
၎ Most of us are trying to keep something out of sight. It may be as harmless as clutter in a basement or as toxic as the moral and spiritual failings we try to hide from others, ourselves, and even from God.
대부분의 우리들에게는 눈에 띄지 않도록 숨기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하실에 널려져 있는 별로 해롭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사람들과 우리 자신, 심지어는 하나님에게까지 숨기려는 도덕적 내지 영적 실수처럼 독성이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In Psalm 32, David described the futility of trying to conceal his sin (vv.3-4) and the relief of opening his soul to the Lord: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my iniquity I have not hidden.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iniquity of my sin” (v.5).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그의 죄악을 무모하게 숨기려했던 것과(3-4절), 그의 온 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았을 때의 해방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5절).
၎ Confessing our sins to God and forsaking them brings a sense of freedom to our souls and the awareness that we have nothing to hide.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죄를 멀리 할 때, 우리 영혼이 해방된 느낌과 숨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 Lord Jesus, help me come to You
When I would rather run and hide
My sinfulness and foolish ways;
Forgive and make me clean inside.
주 예수님, 죄악과 미련한 행위로부터
도망하고 숨어버리려고 할 때
주님께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용서하시고 속사람을 정결케 하소서
၎ Whenever we’re ready to uncover our sins,
God is ready to cover them. 우리가 죄를 드러낼 준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은 덮어주실 준비를 하신다.
၎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iniquity
of my sin. —Psalm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 시편 32:5
၎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old things hav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have become new.
—2 Corinthians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17
၎ Chris Simpson’s life used to be consumed by hate. After he and his wife lost their first child, he was confused and angry. He directed that anger toward various ethnic groups and covered his body with hate-filled tattoos.
크리스 심슨은 자신의 인생을 증오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잃고 난 후 그는 혼란스러움과 분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분노를 다른 인종들에게 퍼부었고, 증오로 가득 찬 문신들을 몸에 새겼습니다.
၎ After listening to his son mimic his hatred, though, Simpson knew he needed to change. He watched a Christian movie about courage and began attending church. One month later he was baptized as a follower of Jesus Christ. Simpson is now a new person and is leaving the hate behind him, which includes the painful and expensive process of having his tattoos removed. 그러나 그의 증오를 흉내 낸 아들의 말을 듣고, 심슨은 자기가 달라져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용기를 다룬 기독교영화를 보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한 달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심슨은 그 후 고통스럽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신제거 수술을 받는 등, 증오심을 버리고 지금 새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 The apostle Paul knew something about this kind of deep transformation. He hated Jesus and persecuted His followers (Acts 22:4-5; 1 Cor. 15: 9). But a personal encounter and spiritual union with Christ (Acts 9:1-20) changed all of that, causing him to reevaluate his life in light of what Jesus accomplished on the cross. This union with Christ made Paul a new person. The old order of sin, death, and selfishness was gone and a new beginning, a new covenant, a new perspective and way of living had come.
바울사도도 이런 종류의 깊은 변화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핍박했습니다(사도행전 22:4-5; 고린도전서 15:9). 그러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 주님과 영적으로 연합되자(사도행전 9:1-20) 그 모든 것이 바뀌어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일의 관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이 연합은 바울을 새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죄와 사망, 이기심 같은 옛 습관은 사라지고, 새로운 시작과 새 언약, 그리고 삶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이 찾아왔습니다.
၎ Following Jesus is not turning over a new leaf; it is beginning a new life under a new Master.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단순히 마음을 고쳐먹고 새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 주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 For Further Thought
What is the evidence that my union with Christ has transformed my old humanity? Are there indicators that I am not the me I used to be?
더 생각해봅시다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나의 옛 인성이 변화되었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옛날의 내가 아니라는 증표가 내게 있습니까?
၎ Being in Christ is not rehabilitation, it’s re-creation.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재활이 아니라 재창조이다.
၎ (주님의 종은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가장 높은 최선을 얻도록 하는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관점을 유지하도록 아주 열정을 다해야 하고, 이를 매일 매일 조금씩 점차적으로 주님의 관점에 다다라야 합니다.) The proper perspective of a servant of God must not simply be as near to the highest as he can get, but it must be the highest. Be careful that you vigorously maintain God’s perspective, and remember that it must be done every day, little by little. Don’t think on a finite level. No outside power can touch the proper perspective.
၎ (우리는 주님의 승리의 진열장에 진열된 장식품이 아니라 주님이 승리의 행진을 할 때 주님의 종으로서 같이 참예하는 자들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승리의 과정 중에 있으니까 현재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The proper perspective to maintain is that we are here for only one purpose—to be captives marchingin the procession of Christ’s triumphs. We are not on displayin God’s showcase—we are here to exhibit only one thing—the “captivity [of our lives] to the obedience of Christ”(2 Corinthians 10:5). How small all the other perspectives are! For example, the ones that say, “I am standing all alone, battling for Jesus,” or, “I have to maintain the cause of Christ and hold down this fort for Him.” But Paul said, in essence, “I am in the procession of a conqueror, and it doesn’t matter what the difficulties are, for I am always led in triumph.”
၎ (우리는 승리자이신 그리스도에 항상 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통하여 승리자 이상의 승리자가 됩니다.) Is this idea being worked out practically in us? Paul’s secret joy was that God took him as a blatant rebel against Jesus Christ, and made him a captive—and that became his purpose. It was Paul’s joy to be a captive of the Lord, and he had no other interest in heaven or on earth. It is a shameful thing for a Christian to talk about getting the victory. We should belong so completely to the Victor that it is always His victory, and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 (Romans 8:37).
၎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향기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향기에 싸여 있으면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하나님에게 신선함이 됩니다.) “We are to God the fragrance of Christ ...” (2 Corinthians 2:15). We are encompassed with the sweet aroma of Jesus, and wherever we go we are a wonderful refreshment to God.
၎ (3315-오늘의 idiom) (어슬렁거리며 한가롭게 기웃기웃하며 걷다) take a gander (a male goose) = take a slow walk or a quiet stroll. “Why don’t you take a gander in the park today?”
ഋ ㆍ반유대주의 - anti-Semitismㆍ반유대주의자 - anti-Semiteㆍ반유대적인 - anti-Semiticㆍ유대 민족주의 - Zionismㆍ유대 민족주의자 – Zionist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최근 반유대적인 발언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결국 벌금 1만 유로를 내라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갈리아노는 지난 2월 파리의 한 카페에서, 주변에 있던 커플과 시비를 벌이다 유대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카페에서 다른 사람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 사건들로 인해 유명 패션 브랜드인 C社의 수석 디자이너에서 해고된 바 있다. 유대인에 대한 탄압과 모욕은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되었는데, 고대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에도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이다. 독일 나치 시절에 유대인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 역시 반유대주의를 대표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유대인을 모욕하고 박대하는 반유대주의는 영어로 ‘anti-Semitism’이라 하고, 반유대주의자는 ‘anti-Semite’라 한다. 형용사로는 ‘anti-Semitic’을 사용하여, ‘anti-Semitic comments(반유대주의적 발언)’와 같이 사용한다.
[예문 1] Today, anti-Semitism is rather widespread in the Muslim world. 오늘날 반유대주의는 이슬람 세계에서 널리 퍼져 있다.
[예문 2] The actor has made anti-Semitic remarks in the past. 그 배우는 과거에 반유대적인 발언을 했다.
ഋ 반유대적인 발언으로 곤혹을 치른 유명인으로 영화배우 멜 깁슨(Mel Gibson)이 있다. 그는 2004년 개봉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를 제작하며 미국에서만 3억 7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었는데, 이 영화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12시간을 상세히 묘사한 영화였다. 그런데, 이 영화가 유대인을 예수 살인범으로 묘사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그가 반유대주의자가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 당시 그는 자신은 전혀 반유대주의자가 아니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그러던 그가, 2006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자, 단속 경찰에게 “이 세상 모든 전쟁의 책임은 유대인에게 있다(The Jews are responsible for all the wars in the world.)”는 반유대적인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반유대주의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유대인이 최고’라는 유대 민족주의를 ‘시오니즘(Zionism)’이라 한다. 시오니즘은 이스라엘 국민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성서에서 말하는 고대 이스라엘인의 독점적인 후손이라는 것을 전제로 창출된 것이다. 시오니즘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시오니스트(Zionist)’라고 한다.
[예문] David was a member of a Zionist youth movement. 데이비드는 시오니스트 청년 운동의 일원이었다.
ഋ [The Tallest Lego Tower]Well, we promised you five continents at the beginning of today's show, and that can be a tall order. But so is this. In fact, when it (comes) to towers built out of Legos, this is the tallest. It took 6,000 people working on this -- and, yes, they needed a crane -- in Sao Paulo, Brazil to put it together. 500,000 Legos stacked up more than 102 feet high. (Something) like this takes a lot of planning, a good (strategy). So, no matter how fast the finished product comes together...We are sure they were toying around with the idea for a while. Will that tower be a building block for future world record attempts? If you ask me, for those builders, the sky's the limit. But for now, we'll "lego" of this story. For CNN Student News, I'm Carl Azuz.
[레고로 만든 가장 높은 탑]오늘 방송을 시작하면서 5개 대륙을 모두 여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아주 큰 주문이었죠. 그런데 이것도 큰 주문입니다. 레고로 만든 탑 중에서는 가장 키가 큰 탑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6천 명이 동원되어 작업을 했는데, 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크레인도 필요했습니다. 50만개의 레고 블록을 102피트 높이까지 쌓아 올렸습니다.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좋은 전략도 필요하겠죠. 따라서 아무리 빨리 완성 작품이 나왔다고 하더라도,한 동안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작업을 했을 것입니다. 이 탑이 나중에 블록 쌓기 세계 기록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까요?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저는 그 도전자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이야기를 그만 놔 줘야 하겠네요(let go와 lego의 pun). 저는 CNN 스튜던트 뉴스의 칼 아주스였습니다.
[Vocabulary]
1) promise 약속하다2) continent 대륙3) order 주문4) crane 크레인, 짐을 들어 올리기 위한 특수 차5) stack up 계속 쌓다6) strategy 전략7) world record attempt 세계기록에 대한 도전8) the sky's the limit 불가능은 없다
ഋ ㆍ무패의 - undefeatedㆍ박치기 - head-buttㆍ부끄러워하지 않는 - unrepentantㆍ안 보는 사이에 기습 공격하다 – blindside
현역 프로 복서 중에서 전세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복서를 꼽으라면 아마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4, Floyd Mayweather Jr.)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된다.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에 입문한 그는, 슈퍼 페더급을 시작으로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웰터급, 슈퍼 웰터급 등 5체급을 석권했다. 특히 프로에 입문한 이후로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무패의(undefeated) 전적을 가지고 있다. 6체급을 석권하고 17명의 세계 챔피언을 물리친 당대 최고의 복서 중 한 명인 오스카 델라 호야(Oscar de la Hoya), 영국의 자존심으로 불리던 돌주먹 리키 해튼(Ricky Hatton), 전성기는 지났지만 웰터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세인 모즐리(Shane Mosley) 등 강자와 싸워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예문] The boxer is undefeated in his career. 그 권투 선수는 무패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최고의 기량의 무패 복서인 메이웨더가 최근 벌어진 한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는데, 경기 후 관중들은 무패의 챔피언에게 박수를 보내기는커녕 오히려 야유를 퍼부었다. 그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긴 경기라는 평가인 것이다. 이날 메이웨더 주니어는 자신보다 10살 어린 WBC 웰터급 챔피언 빅터 오티스(24, Victor Ortiz)와 타이틀전을 벌였는데, 젊은 오티스의 적극적인 공격에 고전하며 수비 위주로 방어하고 있었다. 4회에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을 한 오티스는 껴안으며 수세에서 빠져 나오려는 메이웨더에게 박치기(head-butt)를 한 것이다. 주심이 오티스의 반칙에 경고를 주고, 오티스가 메이웨더에게 사과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뒤로 물러서려는 순간, 메이웨더의 왼손 펀치에 연이은 오른손 펀치가 오티스의 안면을 강타하며 오티스는 KO를 당한 것이다.
[예문] He hit a head-butt on his younger brother. 그는 그의 남동생에게 박치기를 했다.
ഋ 관중들은 메이웨더의 비신사적인 승리에 야유를 보냈지만, 메이웨더는 부끄러워하지 않았다(unrepentant). 그는 경기 후 ‘링 위에서는 언제나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며 정당한 승리였음을 주장했다. 그리고 오티스가 재대결을 원한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오티스는 자신이 흥분해서 박치기를 한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습공격을 한(blindside) 메이웨더에게 당했다며 억울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4회까지 점수는 메이웨더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대결 성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예문 1] She was unrepentant about her strong language and abrasive remarks. 그녀는 자신의 거친 말과 상대를 비하하는 발언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예문 2] He blindsided me. It was a panic attack to me. 그는 나를 기습적으로 공격했어요. 나를 패닉 상태로 만든 공격이었어요.
ഋ many와 much는 명사 앞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대표적인 수량 형용사입니다. 수량 형용사란 수나 양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말합니다. many는 셀 수 있는 명사, 즉 가산명사 앞에서만 사용되며 명사는 항상 복수형을 취합니다. 예를 들어, 'many apples'는 옳지만 'many apple'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many money'처럼 셀 수 없는 명사 앞에 사용해도 틀린 표현입니다. 이에 반해, much는 셀 수 없는 명사, 즉 불가산명사 앞에서만 사용되며 명사는 항상 단수형을 취합니다. 예를 들어, 'much money'는 옳은 표현이지만 'much moneys'는 틀린 표현입니다. 'much apples'처럼 가산명사 앞에 사용해도 틀린 표현입니다. 다음과 같이 외워 두면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many, few, a few, several + 복수 가산명사: much, little, a little + 단수 불가산명사
ഋ ㆍ고비를 넘기다 - turn the corner, overcome[get through] the crisis, weather the storm
실제로 한 통계치를 보면, 직장인의 80% 이상이 직장 생활에 대한 회의를 경험했고, 직장 생활의 첫 고비가 되는 시기는 3년 차가 가장 많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직장 생활에 고비가 찾아올 때는 주위 사람들과 터놓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기분 전환도 하고, 선배들과 소주 한잔하며 진지한 얘기를 주고받다 보면, 선배들로부터 슬럼프를 이겨내는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고비를 넘기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몇 가지 있는데, ‘turn the corner’, ‘overcome[get through] the crisis’, ‘weather the storm’ 등이다.
[예문 1] The doctors say he’s turned the corner now. He should be out of hospital soon. 의사들이 말하기를 그는 이제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곧 퇴원하게 될 거라네요.
[예문 2] The Syrian people will overcome the crisis without foreign intervention. 시리아 국민들은 외세의 간섭 없이도 고비를 잘 넘길 것이다.
[예문 3] They managed to weather the storm and evaded the worst of the damage. 그들은 용케 고비를 잘 넘겼고, 최악의 피해는 피했다.
ഋ limp ▶ 발을 절다, 느릿느릿 걷다. 영문정의 ▶ to walk with an awkward or uneven step, often because one leg is weak or injured.Whether it's the right power suit for a big presentation, boardroom-appropriate skirts, or a high heel that won't leave you limping, the Savvy Shoppers can help!큰 발표에 딱 알맞은 힘을 실어줄 정장, 중역실에 알맞은 스커트, 혹은 절뚝거리지 않을 정도의 하이힐이 됐든, 새비 샤퍼즈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beset ▶ 1. 에워싸다, 포위하다. 2. 《수동형으로》 (곤란·유혹 따위가) …에 따라다니다, …을 괴롭히다. 영문정의 ▶ 1. to surround, attack or beseige (a person or people) on every side. 2. to worry or harass someone, or to hamper or complicate something (with problems, temptations, obstacles, etc).The enemies beset the village.적은 그 마을을 포위했다.* …에 따라다니다, …을 괴롭히다.Her path to becoming an artist in her own right was beset by difficulties.스스로의 능력으로 예술가의 길을 가고자 하는 그녀는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다.
muddle ▶ 1. …을 뒤섞다, 뒤죽박죽을 만들다. 2. 혼란, 어수선함, 뒤범벅. 영문정의 ▶ 1. to put it or them into a disordered or confused state. 2. a state of disorder or mental confusion.ഋ I muddled up the task.난 일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다.* 혼란, 어수선함, 뒤범벅.He committed same mistake again and again and we got into a muddle.그는 계속해서 실수를 저질렀으며 우리는 혼란에 빠졌다.
부모는 'parents'이며 아버지(father)와 어머니(mother)로 구성됩니다. Parents의 부모인 조부모는 'grandparents'라고 하며, 할아버지(grandfather)와 할머니(grandmother)로 구성됩니다. Grandparents의 부모인 증조부모는 'great grandparents'라고 하며, 증조할아버지(great grandfather)와 증조할머니(great grandmother)로 구성됩니다. 증조부모의 부모인 고조부모의 경우에는 'great great grandparents'라고 합니다. 고조할아버지는 'great great grandfather'이며 고조할머니는 'great great grandmother'라고 합니다. Great가 너무 많으면 헷갈려서 고조할아버지는 'second great grandfather'와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조할아버지의 부모의 경우에는 ‘third great grandparents’가 됩니다.
ഋ O Jerusalem . . . ! How often I want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Matt. 23:37
예루살렘아......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과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 마태복음 23:37
ഋ Not long ago I heard the distressed chirping of a bird coming from the side of my neighbor’s house. I discovered that a nest of baby birds was inside a vent covered by a screen, placing a barrier between the mother bird who was trying to feed her hungry chicks. After I told the neighbors, they removed the screen and took the nest and chicks to a safe place to be cared for.
얼마 전, 이웃집 쪽에서 곤경에 빠져 짹짹거리며 울부짖는 새소리가 들렸습니다. 방충망이 통풍구 안쪽에 있는 둥지를 막고 있어서 배고픈 새끼들을 먹이려는 어미 새가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웃에게 이야기하여 방충망을 제거하고 둥지와 새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어미 새가 돌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ഋ Few things are as heartbreaking as a barrier to love. Christ, the long-awaited Messiah of Israel, experienced a barrier to His love when His chosen people rejected Him. He used the word picture of a hen and her baby chicks to describe their unwillingness to receive it: “O Jerusalem, Jerusalem . . . ! How often I want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Matt. 23:37). 사랑을 방해하는 장벽만큼 가슴 아픈 것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고대하던 메시아 예수님은 하나님의 선민들이 그를 거부하였을 때 사랑의 장벽을 경험하셨습니다. 주님은 암탉과 병아리의 우화를 통해 그들이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과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태복음 23:37).
ഋ Our sin is a barrier that separates us from God (Isa. 59:2). But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John 3:16).
우리의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장벽입니다(이사야 59:2).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ഋ Jesus took care of the barrier to God’s love by His sacrificial death on the cross and His resurrection (Rom. 5:8-17; 8:11). Now He longs for us to experience His love and accept this gift.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희생적인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셨습니다(로마서 5: 8-17; 8:11). 이제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선물을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ഋ My heart is stirred whene’er I think of Jesus,
That blessed Name that sets the captive free;
The only Name through which I find salvation,
No name on earth has meant so much to me.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가슴이 뛰네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신, 복 되신 그 이름
내가 구원받게 된 그 유일한 이름이기에
세상의 어떤 이름도 내게 그만큼 소중하지 않네
ഋ Through His cross, Jesus rescues and redeems.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이 구원하시고 구속하신다.
ഋ I admire people who can articulate their beliefs and persuade others with their rhetoric. Some call it “the gift of gab” or “having a way with words.” Others call it “eloquence.”
나는 자신의 믿음을 조리 있게 잘 설명하여 훌륭한 말솜씨로 다른 사람들을 잘 설득하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것을 “입심이 좋다”거나 “말 재주가 있다”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언변이 좋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ഋ Apollos had that gift. We are told that he was “an eloquent man and mighty in the Scriptures” (Acts 18:24). But although he taught accurately about Christ, he preached only of the baptism of John which was a baptism of repentance from sin (v.25; 19:4). Apollos knew about Jesus’ teachings but may not have known about His death and resurrection and that the Spirit had now come (Acts 2). His teaching was incomplete because he didn’t know about being filled with the Spirit for daily empowerment.
아볼로는 그런 은사를 가졌습니다. 그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사도행전 18:24, 개역개정)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가르쳤지만, 그의 설교는 죄로부터 회개하는 요한의 세례만을 다루었습니다(25절; 19:4).
아볼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잘 알고 있었지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지금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사도행전 2장). 그는 매일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은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ഋ So Priscilla and Aquila, a wife and husband who were friends of Paul, invited Apollos into their home to correct his teaching. Although he was highly educated and knew the Scriptures well, Apollos humbly accepted their instruction. As a result, Apollos was able to continue his ministry, but with newfound understanding. 그래서 바울의 동역자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아볼로를 그들의 집으로 초대하여 그의 가르침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아볼로는 비록 학식이 높고 성경에 통달하고 있었지만, 겸손하게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아볼로는 새로운 깨달음으로 그의 사역을 계속할 수가 있었습니다.
ഋ These Psalm 25:9 reminds us that God “guides the humble in what is right and teaches them His way” (niv). If we have a spirit of humility, we can be taught by God and be used to touch the lives of others..
시편 25편 9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이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우리에게 겸손한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을 수 있고, 또 다른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ഋ More like the Master I would ever be,
More of His meekness, more humility;
More zeal to labor, more courage to be true,
More consecration for work He bids me do.
주님처럼 나도 그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더 닮기 원하네
일에 더 힘쓰고 진실해지는데 더 용기를 내며
주님이 명하신 일에 더 헌신하기 원하네
ഋ The place of humility is the place of power. 겸손한 곳에 힘이 있다.
ഋ The humble [God] teaches His way.
—Psalm 25:9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 시편 25:9
ഋ (기도는 우리가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도구가 아니라 기도 자체가 큰 일입니다.) Prayer does not equip us for greater works—prayer is the greater work. Yet we think of prayer as some commonsense exercise of our higher powers that simply prepares us for God’s work. In the teachings of Jesus Christ, prayer is the working of the miracle of redemption in me, which produces the miracle of redemption in others, through the power of God. The way fruit remains firm is through prayer, but remember that it is prayer based on the agony of Christ in redemption, not on my own agony. We must go to God as His child, because only a child gets his prayers answered; a “wise” man does not (see Matthew 11:25).
ഋ (주님께서 당신을 어떠한 환경에 놓든지 간에 지속적으로 기도하시고 기도의 제물을 하나님께 올리도록 하세요.) Prayer is the battle, and it makes no difference where you are. However God may engineer your circumstances, your duty is to pray. Never allow yourself this thought, “I am of no use where I am,” because you certainly cannot be used where you have not yet been placed. Wherever God has placed you and whatever your circumstances, you should pray, continually offering up prayers to Him.
ഋ (크게 감격을 받거나 흥분하도록 하는 일이 아니면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데 이것은 영적 이기심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라서 일을 행해야 하는데,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시며,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 바로 기도하는 일입니다.) And He promises,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at I will do ...”(14:13). Yet we refuse to pray unless it thrills or excites us, which is the most intense form of spiritual selfishness. We must learn to work according to God’s direction, and He says to pray. “Pray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Matthew 9:38).
ഋ (각각의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많은 사람들의 일이 천재의 생각을 현실화시키듯이, 일상적인 일에나 전도자의 일에는 어떤 감격적인 멋진 면이 없으나,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주님의 뜻이 행하여지고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맡겨진 사명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모든 일은 주님의 관점에서 보면 다 결과가 나타납니다. 당신의 눈이 밝아져서 당신의 순종으로 거두어진 영혼들을 바라보게 된다면 정말 놀라게 될 것입니다.) There is nothing thrilling about a laboring person’s work, but it is the laboring person who makes the ideas of the genius possible. And it is the laboring saint who makes the ideas of his Master possible. When you labor at prayer, from God’s perspective there are always results. What an astonishment it will be to see, once the veil is finally lifted, all the souls that have been reaped by you, simply because you have been in the habit of taking your orders from Jesus Christ.
ഋ (오늘의 idiom)
(좀 더 낫고 능률적인) streets ahead = some place, something or someone is better or more efficient. “The ambition and productivity of its people are streets ahead of the folks back home!”
[Driving Knowledge]
Sticking with the idea ofthe road, it turns out about 37 million American drivers shouldn't! According to a new survey, one out of every five people in the United States would fail a driving test if they had to take one today. And what's even more strange: that's an! Last year, 38 million people -- one million more -- would have failed. This survey asked drivers from all 50 states 20 questions about basicknowledge. What do you do when you're approaching a yellow light? What's a safe following distance? Things like that. The concern is that not knowing the rules leads to dangerous driving habits.
운전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미국 운전자 중 3천7백만 명이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늘 운전시험을 친다고 가정할 경우 5명 중 1명은 불합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당황스러운 사실은, 이것이 더 나아진 결과라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3천8백만 명으로 올해 보다 1백만 명이 더 많았습니다. 이 조사는 미국 50개 주의 운전자들에게 기초적인 운전상식 문제 20개를 물어본 결과입니다. '황색신호에 교차로 진입 시 어떻게 대처하는가, 안전거리는 몇 미터인가'와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교통법규를 모르고 운전할 경우, 위험한 운전습관을 가지게 만든다는 점입니다.[Vocabulary]1) hit the road 운전하다, 떠나다2) driving test 운전면허시험3) improvement 개선4) basic driving knowledge 기본 운전 상식5) approach 다가가다6) following distance 따라가는 거리7) lead to ~으로 유도하다
ㆍ도시 괴담 - urban legendㆍ사귀는 걸까, 아닐까? - Are they or aren’t they?ㆍ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이다 - launch an online petitionㆍ결혼식을 올리다 - tie the knot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는 1969년 미국 공영 방송인 PBS에서 처음 방영한 이래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엘모(Elmo) 등 다양한 캐릭터의 손가락 인형(muppet)도 인기 있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워낙 오랫동안 방송되다 보니 출연하는 인형에 대한 도시 괴담(urban legend)도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오랜 단짝 친구로 등장하는 버트와 어니(Bert and Ernie)에 대한 것이다.
[예문] There’s a persistent urban legend floating around the couple. 그 커플을 둘러싼 도시 괴담이 지속적으로 돌아다닌다.
통통하게 생기고 똑똑하지만 소심한 버트(Bert), 길고 마르게 생겼으며 거침없이 낙천적인 성격의 어니(Ernie), 둘은 서로 다르지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음을 보여 주도록 기획되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두 인형이 뉴욕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한 침대에서 자다 보니, 이들이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이상한 소문이 도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획자가 의도적으로 인형극을 통해 동성애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이들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욕에 사는 한 남자가 성 정체성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많다며, 버트와 어니도 이제 커밍아웃을 하고 동시에 결혼을 올려야 한다며 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인(launch an online petition) 것이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때에는 ‘Are they or aren’t they?’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사귀는 걸까 아닐까?’ 정도의 뉘앙스이다. ‘결혼식을 올리다’는 의미로 ‘marry’를 많이 쓰지만 ‘tie the knot’이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예문 1] Are they or aren’t they? Only Brad Thomson and Angelina Spears know for sure. 그들이 사귀는 걸까요, 아닐까요? 브래드 톰슨과 안젤리나 스피어스만이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예문 2] The group has launched an online petition to gather public support for the development. 그 단체는 그 개발에 대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 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였다.
최근 뉴욕주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는데, 뉴욕에 거주하는 것으로 묘사된 버트와 어니가 동성 커플이라면 결혼식을 올리는(tie the knot) 것이 맞지 않느냐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세서미 스트리트의 제작진은 버트와 어니는 단짝 친구 사이이며, 동성 커플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프로그램이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고, 어린이들에게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 속에 태어났어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예문] The singers tied the knot at the height of their pop careers. 그 가수들은 가수 경력의 정점에 있을 때 결혼식을 올렸다
'liberty'와 'freedom'은 둘 다 '자유'로 해석되는 명사입니다. 'freedom'은 외부의 규제, 간섭, 제약에 구속되거나 제약을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자신이 성취해서 얻은 자유가 아니라 그냥 주어진 자유를 의미합니다. 구속이나 규제, 간섭이 없는 상태의 자유를 말할 때 freedom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liberty'는 정부의 국민들이 가지는 권리의 총합 또는 속박이나 구속에서 적극적으로 해방시켜 찾은 자유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freedom’은 담배를 피울 권리처럼 다른 이에게 해가 된다면 중지되는 자유이고, ‘liberty’는 결코 남의 자유와 충돌하거나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습니다.[예문 1] They put freedom before fame. (그들은 명성보다 자유를 중히 여긴다.)[예문 2] They fought against the government for liberty. (그들은 자유를 위해 정부에 대항했다.)[예문 3]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Facebook 이나 skype 등을 하냐는 질문을 Are you on …? 으로 할 수 있다.
What is … like? 는 ‘~이 어떠냐?’ 즉, ~에 대해 말해달라는 의미로쓸 수 있는 표현으로, What’s the weather like? 라고 하면 날씨를 묻는 질문이 된다.어떤 계통의 일에 종사하냐는 질문을 What line of work are you in? 으로 물을 수 있다.
ㆍ얼굴이 수척한, 초췌한 - gaunt, haggardㆍ초췌해 움푹 들어간 눈 - haggard eyesㆍ뼈만 앙상한 손 - bony hands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지구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로 불리는 천재 기업가이다. 그가 만든 제품은 세상에 없던 것이었으며, 인류의 생활을 변화시킬 정도로 파급 효과가 컸다. 1955년생인 스티브 잡스는 리드 대학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비디오 게임 회사에서 일하던 중,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을 만나 자동차 차고에서 애플 컴퓨터를 공동 개발했다. 이후 애플 사는 급격한 성장을 했고 스티브 잡스는 펩시에 근무하던 존 스컬리(John Sculley)를 CEO로 영입한다. 그런데 1985년 스티브 잡스와 존 스컬리는 심각한 대립을 보였고,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떠나게 된다. 이후 애플 사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1997년 스티브 잡스가 복귀하여 iMac 시리즈 컴퓨터를 선보였고, 2001년에는 iPod을 판매하면서 최고의 IT 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2007년에는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을 등장시키며 기존 통신업계를 혁신했다.
병색이 있거나 배고픔 등으로 얼굴이 수척할 경우에는 gaunt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예문] He looked gaunt but he said there was anything to worry about. 그는 수척해 보였지만 걱정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살이 빠져서 마치 뼈만 남은 정도로 야윈 손은 bony hands라고 한다.
[예문] My grandma arranged the egg slices on the sandwiches with her bony hands. 할머니가 뼈만 앙상한 손으로 샌드위치에 들어갈 달걀 슬라이스를 준비하셨다.
피곤하거나 잠을 못 자 초췌해 보일 경우에는 haggard라는 형용사를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눈이 움푹 들어갈 정도로 수척한 눈을 haggard eyes라고 한다.
[예문] He was haggard after being sick for several days. 그는 며칠 간 아프더니 초췌해졌다.
'왕초보'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novice 또는 beginner'가 있습니다. 좀더 강조해서 'complete novice'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complete novice can become a golf pro with 10,000 hours of practice.'는 '왕초보라도 1만 시간의 훈련을 하면 프로 골퍼 수준이 될 수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처음 입문한 왕초보를 슬랭으로 ‘newbie’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noob’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The new community site made me feel like a noob.'은 '그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는 내가 마치 왕초보인 것처럼 느끼게 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때로 'dummy'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각종 언어, 기술, 문학 등에 관해 쉽게 풀어 쓴 책 시리즈가 있는데, 모든 책 제목이 'XXX for dummies' (왕초보를 위한 XXX)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쓰이는 표현입니다.[예문] After practicing for years, he progressed from being a complete novice to an expert. (수 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나자 그는 왕초보에서 전문가가 되었다.)
A: What’s your take on acupuncture; real science or bull hockey?
B: Some go for it. Others say 눈속임이라고도 해.
A: I’m inclined to trust it. Have you ever had any done?
B: Once, ages ago, but it’s hard to say how much good it did.
A: 침술 요법 어떻게 생각해? 과학적인 거야, 사이비야?
B: 좋다는 사람들도 있어. 근데 어떤 사람들은 it’s all smoke and mirrors.
A: 난 믿으려고 하는데. 침 맞은 적 있어?
B: 오래 전에 한 번 맞았는데 효과가 어땠는지는 말하기 힘드네.
[Additional expressions]
* What’s your take on – What do you think about / How do you feel about / What’s your opinion on
* real science – actual scientific truth / fact / realistic science
* bull hockey – nonsense / lies / fiction / fantasy
* Some go for it – Some people totally believe in it / Some folks are really into it
* Others say – Other people say / Naysayers are of the opinion that
* it’s all smoke and mirrors – it’s just psychological / it’s a giant deception / it’s fake
* I’m inclined to trust it – As for me, I believe it / In my case, I’m all for it
* Have you ever had any done? – Do you have any experience receiving any treatment?
* ages ago – a long time ago / many moons ago / way back when
* it’s hard to say – I can’t really tell you / there’s no way I can be sure about
* how much good it did – if it helped me or not / to what extent it helped me recover
arduous ▶ (산길 따위가) 오르기 힘든, 험준한. 영문정의 ▶ difficult; needing a lot of work, effort or energy.Adult bikers should be warned that the shorter courses are not necessarily easier, as all courses are over arduous terrain.전 코스가 험한 지형에 있기 때문에 코스가 짧다고 더 쉬운 것은 아니라는 점을 성인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laborious ▶ 힘드는, 고된, 어려운. 영문정의 ▶ said of a task, etc: requiring hard work or much effort, especially when the work involved is tedious and boring.Checking the entire report for mistakes was a laborious business.실수를 찾아내기 위해 전체 보고서를 다 검토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rampant ▶ (병, 소문 따위가) 유행하는, 만연하는. 영문정의 ▶ unrestrained or unchecked.Many are still mired in local traditions, arcane regulations and rampant corruption.많은 사람들이 아직 그 지방 특유의 전통과 난해한 규정들, 그리고 만연하는 부패의 늪에 빠져 있다.
When he was a teenager, my son asked me one of those questions that make you earn your pay as a parent. “Dad,” Steve inquired, “if God has existed for eternity, what was He doing before He created the universe?”
내 아들 스티브가 십대였을 때 부모노릇이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질문을 하나 했습니다. “아빠, 하나님께서 영원히 존재해 오셨다면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So, what was happening in the eons before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 1:1). For one thing, we know that there was “wisdom” before creation itself, which came from God’s character. Wisdom, personified in Proverbs 8:23, said, “I have been established from everlasting, from the beginning, before there was ever an earth.”
과연 만세 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창세기 1: 1)기 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먼저, 우리는 창조 전에 하나님의 품성에서 비롯된 “지혜”가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잠언 8장 23절에 의인화되어 있는 지혜는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Also, we know that God’s salvation plan of grace was in the works before the world was hung in its place. In 2 Timothy 1:9, we read that grace “was given to us in Christ Jesus before time began.” Likewise, Titus 1:2 says that eternal life was promised “before time began.” We also know that Jesus was glorified and loved in God’s presence “before the world was” (John 17:5; see also v.24).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이 세상이 존재하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디모데후서 1장 9절은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디도서1장 2절은 영생은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사랑하셨다는 것도 압니다(요한복음 17:5; 24절 참조).
These tiny glimpses of God before He created the earth help us see a little of the essence and magnitude of our awesome, eternal God. We see His majesty and greatness. Amazing, isn’t it? We worship a God who existed from the beginning . . . and beyond.
창세전의 하나님의 모습을 이렇게 희미하게나마 알게 됨으로써 우리는 경외의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의 본질과 그 위대하심을 조금이나마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장엄하시고 위대하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창세전부터,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계셨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Great God of the universe, we stand amazed that You are the Alpha and Omega—the Beginning
and the End—and so much more. Thank You
that we can worship and magnify You.
위대하신 우주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시요, 처음과 나중이시며, 그보다 훨씬 더하신 분임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찬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The created world is but a small parenthesis in eternity. . 이 창조된 세상은 영원 속에서는 한 장의
삽화에 불과하다.
O Father, glorify Me together with Yourself,
with the glory which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was. —John 17: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17:5
You sha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Acts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
— 사도행전 1:8
When I was a teen, I witnessed an auto accident. It was a shocking experience that was compounded by what followed. As the only witness to the incident, I spent the ensuing months telling a series of lawyers and insurance adjustors what I had seen. I was not expected to explain the physics of the wreck or the details of the medical trauma. I was asked to tell only what I had witnessed.
내가 청소년이었을 때, 자동차 사고를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그 사건으로 일들이 복잡하게 꼬이면서 끔직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나는 수개월 동안 일련의 변호사들과 보험 정산인들에게 내가 본 것을 증언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자동차의 파손에 관한 물리적 설명이나 외상에 대한 자세한 의학적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내가 무엇을 목격했나를 물었을 뿐입니다.
As followers of Christ, we are called to be witnesses of what Jesus has done in us and for us. To point people to Christ, we don’t need to be able to explain every theological issue or answer every question. What we must do is explain what we have witnessed in our own lives through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of the Savior.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또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를 증언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해 우리는 온갖 신학적인 쟁점을 설명하거나 그런 질문들에 다 답 할 수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구주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목격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Even better is that we don’t have to rely on ourselves alone to do this. Jesus said, “But you sha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Acts 1:8).
더 좋은 점은 이 일을 하는데 우리 힘만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고 말씀하셨습니다.
As we rely on the Spirit’s power, we can point a hurting world to the redeeming Christ. With His help, we can witness to the life-changing power of His presence in our lives!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할 때, 우리는 고통스러운 세상에 구속하시는 그리스도를 증언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 하셔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능력을 증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I love to tell the story of unseen things above,
Of Jesus and His glory, of Jesus and His love.
I love to tell the story, because I know ’tis true;
It satisfies my longings as nothing else can do.
천상에 계셔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나는 즐거워하네 그것이 사실임을 알기에
그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즐거워하네 그 무엇도
채울 수 없는 나의 갈망을 채워주는 그 이야기를
Our testimony is the witness of
what God has done for us.
우리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것에 대해 증언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속죄함을 믿음으로 또 순종함으로 또 빛 속을 걸음으로 단번에 구원을 받아 새 생명에 이릅니다. 그것은 조금씩 나아가는 단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일순간이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어둠과 사망의 법이 일하기 시작합니다.) We do not grow into a spiritual relationship step by step—we either have a relationship or we do not. God does not continue to cleanse us more and more from sin—“But if we walk in the light,” we are cleansed “from all sin” (1 John 1:7). It is a matter of obedience, and once we obey, the relationship is instantly perfected. But if we turn away from obedience for even one second, darkness and death are immediately at work again.
(하나님의 비밀은 당신이 순종함으로 그 진리를 받아들이기 전에는 봉인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철학으로나 사색함으로 알 수가 없으며 오직 믿고 순종함으로써만 가능합니다. 당신이 순종하고 다시 태어나기만 하면 번개처럼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All of God’s revealed truths are sealed until they are opened to us through obedience. You will never open them through philosophy or thinking. But once you obey, a flash of light comes immediately. Let god’s truth work into you by immersing yourself in it, not by worrying into it. The only way you can get to know the truth of God is to stop trying to find out and by being born again. If you obey God in the first thing He shows you, then He instantly opens up the next truth to you.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당신이 순종하기만 하면 단 5분이 채 못 되어서 당신이 알 수 있고 태양빛처럼 선명하게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지금은 몰라도 다음에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당신은 성령의 일을 지금 알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연구함으로써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순종함으로써 알 수 있는 것입니다.) You could read volumes on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hen five minutes of total, uncompromising obedience would make things as clear as sunlight. Don’t say, “I suppose I will understand these things someday!” You can understand them now. And it is not study that brings understanding to you, but obedience.
(한 줌의 순종도 천국을 열 수 있고 하나님의 깊은 비밀도 알게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미 알고 있던 인간적인 지식을 하나님께 순종시켜야만 주님은 비밀을 알게 하십니다. 인간적으로 현명하고 사려 깊은 것에 대해서 주의 하세요—당신은 그러한 것들을 의지적으로 하나님께 순종시켜야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Even the smallest bit of obedience opens heaven, and the deepest truths of God immediately become yours. Yet God will never reveal more truth about Himself to you, until you have obeyed what you know already. Beware of becoming one of the “wise and prudent.” “If anyone wills to do His will, he shall know...” (John 7:17).
(오늘의 idiom)
(좌중의 관심을 사로잡다) steal the show = takes attention away from an important actor (in a play) or gets more notice than a prominent personality (at an event such as a party, meeting, etc.) “Lucy gave a wonderful performance but an unknown comedian stole the show with his funny jokes.”
◙ ㆍ비자금, 비상금 - secret money, secret cash, secret funds
ㆍ돈 관련 비밀 - money secret
ㆍ돈 관련 비밀을 가지다 - keep money secrets
[예문 1] I believe that my husband keeps no such secret money. 우리 남편은 그런 비자금은 없다고 믿어요.
[예문 2] About 46 percent of Japanese housewives have secret funds, with the sum averaging 20,000 dollars. 46퍼센트의 일본 주부들이 평균 약 2만 달러 상당의 비자금을 갖고 있다.
[예문 1] Do you keep money secrets from your spouse? 당신은 배우자 몰래 돈과 관련된 비밀을 가지고 있나요?
[예문 2] A money secret is financial activity you don’t tell your spouse. 돈과 관련한 비밀이란 배우자에게 말하지 않은 금전적 활동을 말한다.
부부간에는 물건을 사거나 할 때 미리 동의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아무리 동의를 구하려고 해도 동의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다 보니 돈과 관련된 비밀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배우자의 동의 없이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buy something partner didn’t agree with)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대부분은 이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 혹시라도 구입한 물건이 발견될 경우에는 물건값을 다르게 말한다(misrepresent amount of purchase). 몰래 카드 빚을 지거나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 쓴 뒤에 갚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 wreath [ri
◙ muggy ▶ 찌는 듯이 더운, 무더운. 영문정의 ▶ said of the weather: unpleasantly warm and damp; close.Skies will clear up on Monday and should stay clear throughout the week, although conditions will be very muggy, with high temperature sand relative humidity going up as high as 85 percent.기온이 높이 올라가고 상대 습도가 85%까지 이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월요일에는 하늘이 화창하고 한 주 내내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pullout ▶ (군대 따위의) 철퇴, 철수; (자금의) 회수. 영문정의 ▶ a withdrawal, especially of armed forces.It was reliably learned that if Saddam does offer an unconditional withdrawal, the president will immediately and publicly state allied terms for the Iraqi pullout.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사담 후세인이 무조건 철수를 제의한다면, 대통령은 이라크 철수에 대한 연합국측 조건을 즉시 공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tenure ▶ 보유 기간; 보유 조건. 영문정의 ▶ the length of time an office, position or property is held.During his tenure, Premier Credit Union became the Tri-State area's second-largest bank holding company, with $8.9 billion in local deposits.그의 재임 기간 동안에 프리미어 유니언은 트리스테이트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 지주 회사가 되었으며 89억원 규모의 현지 예금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Headlines]
Next up today, northern Africa, where Libyan Leader Moammar Gadhafi's forces are fighting against (rebels) in a civil war. Other countries are involved in this, too. The U.S., Britain, France: They're part of a military coalition that's being led by NATO,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The goal of that coalition is to protect Libya's (civilians) during this civil war, and NATO says it's extending that mission for another 90 days. A lot of what the coalition's been doing is carrying out air strikes, like these. They're targeting Colonel Gadhafi's forces, his compounds, and trying to limit his military resources. The (conflict) in Libya has been going on since February. Recently, several top officials have left Gadhafi's government. That includes some generals in the Libyan army. One official who left the government yesterday said that it's in shambles.
[주요 뉴스]
다음 뉴스는 리비아 지도자인 무아마르 카다피가 이끄는 군대와 반군 사이에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북아프리카 소식입니다. 이 전쟁에 개입되어 있는 다른 나라들도 있는데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입니다. 이들 나라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이끄는 군사 동맹국입니다. 이번 동맹의 목표는 내전 중 리비아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인데, NATO는 이 임무를 90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맹군이 주로 수행해 온 임무는 화면에 보시는 것 같은 전투기 공습 등이었습니다. 동맹군의 목표물은 카다피 대령의 군대와 그의 관저이며, (공습을) 그의 군사 시설에만 국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내전은 지난 2월부터 계속되었으며 최근 일부 고위 관리들이 카다피 정부를 떠나 망명했습니다. 이 중에는 리비아군의 일부 장성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 망명한 한 관리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지금 혼란 그 자체라고 합니다.
[Vocabulary]
1) penultimate 끝에서 두 번째
2) Wall Street 월 스트리트, 미국 뉴욕의 금융가로 ‘미국 증권 시장’을 의미
3) stock market 증권 시장
4)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존스 산업지수
5) rebel 반군
6) civil war 내전
7) coalition 동맹
8)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 '~와 비슷하다, ~와 닮다'라고 하려면 'resemble,be similar to, be much like'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밀리는 그녀의 어머니를 닮았다.'라고 하려면 'Emily looks much like her mother.' 또는 'Emily resembles her mother.' 또는 'Emily's looks are so similar to her mother.'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닮은 정도가 더 유사해지는 경우라면 'as time passes(시간이 갈수록)' 또는 'as she grows(자랄수록)' 등의 표현을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Emily looks more like her mother as time passes.' 또는 'Emily looks more like her mother as she grows.'처럼 사용하여 '에밀리는 그녀의 어머니를 닮아 간다.'는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Never say die’ 는 ‘절대 포기하지 말라’ 또는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He is a _____ dad who owes over one million dollars in child support.
a : drop deadb : deadbeatc : dead weightd : to die for
deadbeat dad(parent) 는 자녀를 돌보지 않는 아버지(부모)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 Japan’s prime minister has survived the no-confidence vote in the lower house of parliament. Naoto Kan appealed to his Democratic party of Japan before the vote, saying he would (resign) later this year after the nation (recover) from the March 11 earthquake and tsunami. Political (infighting) has resulted in Japan having five prime ministers in the past five years.
일본의 총리가 중의원의 내각 불신임 투표에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불신임안 표결에 앞서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3월11일 발생한 지진 및 쓰나미 참사 복구가 마무리된 후 올 연말에 사퇴하겠다고 말입니다. 일본에서는 정치적 내분으로 인해 지난 5년간 5명의 총리가 교체되었습니다.
* PM: ‘prime minister(국무총리.수상)’의 약어
* survive: (위기.곤란 따위를) 이기고 살아남다.
* no-confidence vote: 불신임 투표
* lower house of parliament: (일본의 경우) 중의원; (양원제의)하원
※ 중의원은 일본 국회를 구성하는 양원 중 하나로 미국의 하원에 해당하며,
참의원(미국의 상원에 해당)과 함께 국회를 구성하고 있다.
* appeal to: (여론, 무력 따위에) 호소하다.* resign: 사임[사직]하다.
* recover from: ~을 복구하다, ~에서 회복하다.
* tsunami: 쓰나미, 해일
* infighting: 내분, 파벌싸움
* result in: ~으로 끝나다, ~의 결과가 되다.
◙ 'zero in on'은 '~에 대해 조준하다'라는 의미와 '~에 집중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사격할 때 조준판의 중심은 zero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zero in on'은 '그 대상이 무엇이든 그것의 zero 부분으로 잘 조준하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The television camera zeroed in on the kissing couple. (TV 카메라는 키스하고 있는 커플을 잡았다.)”와 같이 사용합니다. 'zero in on'이 '어떤 일에 집중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되는데, “Forget about other things. Just zero in on your goal. (다른 것들은 잊어버리고 네 목표에 집중해.)”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문] The research zeroed in on the best stocks trading in 33 industry sectors. (그 연구는 33개 산업 분야에서 1위 업체 주식 거래에 집중했다.)
◙ A: You manage your life with such ease. I’m impressed.
B: I’ve discovered that worrying never helps.
A: 난 완전 당황하지, when things go wrong.
B: Train yourself to slow down and think calmly.
A: 넌 인생 참 쉽게 산다. 대단해/감명받았어.
B: 걱정해봤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지.
A: I get discombobulated, 일이 꼬이면.
B: 뭐든 급하게 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하도록 자신을 훈련해봐.
[Additional expressions]
*You manage your life with such ease. – Your life seems so well controlled. / Your life is very well managed.
*I’m impressed. – It’s very impressive. / I think that’s extremely impressive of you.
*I’ve discovered – I’ve found out / I’ve learned / It seems to me that / I have come to learn that
*worrying never helps – worrying about things is not very useful / there’s no use in worrying
*I get discombobulated – I get very confused / I become really disoriented
*when things go wrong – when problems are happening / if things around me are not going well
*Train yourself to – Make yourself practice so that you can / Force yourself to
*slow down– take it easy / handle things step-by-step / stay in control
*think calmly– use common sense / think rationally / use rational thinking
◙ Samuel, who was 4, had finished eating his dinner and asked if he could be dismissed from the table. He wanted to go outside to play. But he was too young to be out alone, so his mother said, “No. You can’t go outside by yourself. You need to wait for me to finish and go with you.” His quick reply: “But, Mommy, Jesus is with me!”
네 살배기 사무엘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식탁에서 일어나도 되는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밖에 나가 놀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 나가기에는 너무 어려 엄마가 “안돼. 혼자 나갈 수 없어. 내가 식사를 끝내고 같이 나갈 테니 기다려.”라고 하자, 그는 재빨리 “하지만 엄마, 예수님이 나랑 계시잖아!”라고 대답하였습니다.
◙ Samuel had learned well from his parents that the Lord is always by his side. We see in our Bible reading today that Jacob had learned that lesson too. His father Isaac had blessed him and told him to find a wife from among his mother’s family (Gen. 28:1-4). He followed that directive and traveled toward Haran.
사무엘은 주님이 항상 그의 곁에 계시다는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잘 배웠습니다. 오늘의 성구에서 야곱도 그렇게 배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를 축복하면서 어머니의 친척 중에서 아내를 고르라고 하자(창세기 28:1-4), 그는 그 지시를 따라 하란을 향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 As Jacob slept, the Lord came to him in a dream and said, “I am with you and will keep you wherever you go . . . ; for I will not leave you” (v.15). When he awoke, he knew that he had heard from God, and said,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v.16). Confident of God’s presence, he committed himself to following Him with his life (vv.20-21). (12:28). 야곱이 잠들었을 때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1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깨어나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상기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16절)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한 그는 평생 동안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20-21절).
◙ If we have received Jesus as our Savior (John 1:12), we can be confident and take comfort in the truth that He is always present with us (Heb. 13:5). Like Jacob, may our response to His love be wholehearted devotion.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였다면(요한복음 1:12), 주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사실로 인해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13:5). 주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야곱처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헌신이기를 바랍니다.
◙ Thank You, Lord, for walking with us every day. You are our guardian, friend, and guide. May we sense Your loving presence and always know
that You are close by our side. Amen.
주님, 매일 우리와 함께 걸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보호자, 친구, 그리고 안내자
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의 임재를 느끼고,
주님이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심을 늘 알게 하소서.
아멘.
◙ Our loving God is always near—forever by our side. 우리의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 곁에
영원토록 항상 가까이 계신다, .
◙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and
I did not know it. —Genesis 28:16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 창세기 28:16
◙ Many of the Jews had joined the women around Martha and Mary,
to comfort them concerning their brother. —John 11: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 요한복음 11:19
◙ A number of years ago, when I was a new human resource manager
for a company, I attended the visitation and funeral of a long-time
employee I had never met. The worker, a bricklayer, was loved by
his co-workers, yet very few came to see his widow. I listened to
someone trying to console her by saying that many people stay
away because they are afraid of saying or doing the wrong thing
and making the family more miserable.
예전에 어떤 한 회사의 인사과장으로 새로 부임하여,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장기근속 직원의 장례식에 참석했었습니다. 벽돌공이었던 그 사람은 동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었지만, 정작 미망인을 보러 온 사람들은 몇 명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어떤 조문객이 혹시나 말이나 행동을 잘못해서 유족들을 더 슬프게 만들까봐 사람들이 오지 못한 것이라고 그녀를 위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 In times of distress, however, people rarely remember what we say. What
they most remember is that we were there. Familiar faces offer strength beyond
description; they provide comfort for the deep feelings of loneliness setting in
from the loss. This “gift of presence” is one we’re all capable of offering, even
if we’re tongue-tied or uncomfortable. 그러나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한 말을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대부분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친근한 얼굴들은 그들에게 형언할 수 없는 힘을 제공하며, 상실로부터 오는 극심한 외로움에 위안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함께 있어주는 선물”은 말문이 막히거나 어색한 경우에도 우리 모두가 줄 수 있는 것입니다.
◙ Martha and Mary were surrounded by friends and mourners who comforted
them when their brother Lazarus died (John 11:19). Then the One they most
longed to see—Jesus—came and wept with them (vv.33-35). The people
responded, “See how He loved him!” (v.36).
마르다와 마리아는 오빠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들을 위로하는 친구들과 조문객들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요한복음 11:19). 그 때 그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던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과 함께 우셨습니다(33- 35절).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36절)라고 말했습니다.
◙ In loss of any kind, Jesus always gives His comforting presence, and we
have the ability to give deeply of His compassion simply by the gift of our
presence.
어떤 종류의 상실에도 예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위로를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단순히 함께 있어주는 선물을 통해, 주님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진심으로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O may I never fail to see
The comfort you may need from me;
And may you know that I am there
To bind our souls as grief we share.
오 당신이 나에게서 필요로 하는 위로를
내가 못 보게 되지 않기를
슬픔을 나눔으로 우리의 영혼을 한데 묶으려
내가 함께 있음을 당신이 알게 되기를
◙ Often the best comfort is just being there.
때때로 가장 좋은 위로는
그냥 그곳에 있어주는 것이다.
◙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능력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주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거나 나 자신의 성정에 의한 생각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모르면서 주님 일을 하여서 오히려 주님의 명예를 더럽힙니다.) His disciples asked Him privately, “Why could we not cast it out?” (9:28). The answer lies in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This kind can come out by nothing but” concentrating on Him, and then doubling and redoubling that concentration on Him. We can remain powerless forever, as the disciples were in this situation, by trying to be God’s work without concentrating on His power, and by following instead the ideas that we draw from our own nature. We actually slander and dishonor God by our very eagerness to serve Him without knowing Him.
◙ (당신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나 그것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는 당신이 주님께 집중해야 당신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주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When you are brought face to face with a difficult situation and nothing happens externally, you can still know that freedom and release will be given because of your continued concentration on Jesus Christ.Your duty in service and ministry is to see that there is nothing between Jesus and your self.
◙ (당신과 주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 있을 때는 이를 모르는 체하거나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문제 자체와 그 문제와 연관되어 주님께 나아갔던 모든 일들이 주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입니다.) If there anything between you and Jesus even now? If there is, you must get through it, not by ignoring it as an irritation, or by going up and over it, but by facing it and getting through it into the presence of Jesus Christ. Then that very problem itself, and all that you have been through in connection with it, will glorify Jesus Christ in a way that you will never know until you see Him face to face.
◙ (우리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날아오르는 것도 알아야 하겠지만 험악한 세상의 골짜기로 내려오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성도의 능력은 평안한 삶에서 내려와 어려운 삶의 골짜기에서 충성하는 삶에서 나타납니다. 그러한 충성된 삶을 포기하는 것은 주님을 향한 나의 믿음을 잃게 하고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We must be able to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Isaiah 40:31), but we must also know how to come down. The power of the saint lies in the coming down and in the living that is done in the valley. Paul said,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o strengthens me” (Philippians 4:13) and what he was referring to were mostly humiliating things. And yet it is in our power to refuse to be humiliated and to say, “No, thank you, I much prefer to be on the mountaintop with God.” Can I face things as they actually are in the light of the reality of Jesus Christ, or do things as they really are destroy my faith in Him, and put me into a panic?
◙ (오늘의 idiom)
(정리정돈하다, 제자리에 정리하다) to square something away = to attend to a matter or to put it in order
▣ 'egghead'는 '잘난척하고 현학적인 지식인'을 의미하는데, 이론적으로는 잘 알지만 현실 감각은 없는 교수나 지식인을 비꼬아 말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이런 지식인들이 대머리인 경우가 많아, 달걀처럼 생긴 머리라고 비아냥거리며 이런 표현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표현이 남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현학적인 지식인'을 비꼬아 말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문] Susan will probably do well in that PhD program. She has always been known to be a bit of an egghead from elementary school all the way through college. (수잔은 박사 과정에서도 아마 잘할 거야. 그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늘 머리가 똑똑하기로 유명했으니까.)
▣ A: Your car engine is running rough. Having problems?
B: It doesn’t turn over so easily and it quits at stop lights.
A: I know a topnotch mechanic. I’ll take you there.
B: That would be great. 도와줘서 고마워.
A: 네 자동차 엔진 소리가 거친데, 무슨 문제 있니?
B: 시동이 잘 안 걸리고, 신호에 걸리면 자꾸 시동이 꺼져.
A: 내가 최고의 자동차 기술자를 아는데. 데려다 줄게.
B: 그거 좋겠다. I appreciate the hand.
[Additional expressions]
*Your car engine is running rough. – The engine in your car is making some unusual noises.
*Having problems? – Is there a problem? / Are you having some kind of engine trouble?
*It doesn’t turn over so easily – It doesn’t start easily / It has a hard time starting
*it quits at stop lights – when I get to a traffic light, the engine will quit / it dies when I come to a stop light
*I know a topnotch mechanic. – I’m very familiar with an A-1 car repairman. / I’ve got a great mechanic.
*I’ll take you there. – I can introduce you. / Let me show you. / I’ll let you know the location.
*That would be great. – That would be really fantastic of you. / That’s sometime I really need.
*I appreciate the hand. – Thanks a lot for helping me. / I’m grateful for the help.
▣ ㆍ맵시가 나는 - sleek
ㆍ우아하고 세련된 - chic
ㆍ날씬하고 세련된 - dapper
비즈니스를 하는 한 젊은 부자는 이렇게 충고한다. 구두에 50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면 40만 원으로 구두를 사고 나머지 10만 원은 구두 관리를 위해 슈키퍼를 사라고 말이다.
현대 도시형 남성상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과 위버섹슈얼(ubersexual)이 있다. 메트로섹슈얼이 롭 무어같은 꽃미남이라면, 위버섹슈얼은 선이 굵고 강인한 남성상을 나타낸다. 현대의 이상적인 남성상을 나타내는 이 두 부류 역시 공통으로 ‘세련된 우아함’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도시의 꽃미남이나 강인한 남성미를 지닌 매력의 소유자가 되려면 꼭 갖춰야 할 조건이다.
실제로 젊은 부자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기 위해 90% 이상이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만큼 활력 넘치고 깔끔한 이미지를 상대에게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려는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남성 화장품 업체들이 호황을 맞는 것도 이것과 같은 이유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세련되고 우아하다’는 표현을 영어로 한다면 sleek, chic, dapper와 같은 형용사로 표현할 수 있다. sleek은 ‘옷차림에 맵시가 난다’는 의미이고, chic은 ‘우아하고 세련되다’는 의미이며, dapper는 ‘날씬하고 세련되다’는 의미가 있다. 이것은 사람에게만 국한하지 않고, 물건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예문 1] This stylish, new handbag is sleek and chic. 이 멋진 새 핸드백은 세련되면서 우아하다.
[예문 2] I bought the model known for the sleek designs. 나는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그 모델을 샀다.
[예문 3] This is small and chic and has many easy functions to handle. 작고 세련되고 다루기 쉬운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
ㆍ쓰레기 투기 행위 - littering
ㆍ공공장소에서 술 취함 - public intoxication
ㆍ해변 의자를 미리 맡아 두는 행위 - beach chair hogging
ㆍ몸에 딱 붙는 남성 수영복 - speedoㆍ야한 비키니 - skimpy bikini
ㆍ해서는 안 되는 행동 – no-no
서양에서도 해수욕장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꼴불견 유형들이 있다. 먼저, 시끄러운 음악을 트는 행위(blasting loud music)이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이유는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듣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데 있지만,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 주의를 분산시키는 행위는 서양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꼴불견 행동이다. 두 번째로,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행위(littering)이다. 자연을 훼손하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꼴불견인 것이다.
[예문 1] The biggest beach blunder is blasting loud music. 해수욕장의 가장 꼴불견 행동은 시끄럽게 음악을 트는 행위이다.
[예문 2] The worker urged people to stop littering on beaches. 인부들은 해변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세 번째로 공공장소에서 술에 취하는 행위(public intoxication)이다. 네 번째로 담배를 피우는 행위(smoking)인데, 특히 흡연 뒤에 아무렇게나 꽁초를 모래 속에 파묻는 행위는 최악의 행동이다. 해수욕장에 있는 비치 체어에 수건 한 장이나 소지품을 던져 두고는 미리 맡아 두었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이 못 쓰도록 하는 행위(beach chair hogging)도 밉상 행동이다. 남자가 몸에 딱 달라 붙는 수영복을 입거나(wearing speedos), 여성이 야한 비키니를 입은 것도(wearing skimpy bikinis)도 그리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한다.
[예문 3] He was arrested on the charge of public intoxication. 그는 공공장소에서 만취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예문 4] Men wearing speedos should reconsider their choice of outfit. 몸에 딱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은 남자들은 자신이 고른 수영복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
해서는 안 되는 행동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으로 ‘no-no’가 있다.
[예문] Smoking on the beach is a no-no. 해수욕장에서 흡연은 금지되어 있다.
▣ (강조부사)
1. 심지어, ~조차도 – 예기치 않거나 놀라운 무언가를 강조하는 경우 사용
Even Meg can speak French. (=you might not expect her to) * Meg can even speak French. (=in addition to everything else she can do) * 메그조차도 프랑스어를 할 수 있다. (=그녀가 프랑스어를 하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을수도 있다) * 메그는 프랑스어도 할 수 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다른 것들 외에)
2. 비교급 강조 부사 :
훨씬▪ The news was even worse than we expected. ▪ The new version is even better than the old one. ▪ This will make our job even more difficult.
3 even so - ad. 그렇다 하더라도▪ I know he's only a child, but even so he should have known that what he was doing was wrong.
4 even if conj. - 비록~일지라도(가정의 의미가 강함) ▪ She's going to have problems finding a job even if she gets her A levels. (그녀는 A레벨을 받을지라도 일자리를 찾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A레벨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5 even though – conj. 비록 ~일지라도(사실) Even though he's 24 now, he's still like a little child. (비록 그가 24살일지라도 그는 여전히 어린 소년같다.)
▣ 질문하신 단어들은 모두 접두어 'fore-'로 시작하는데, 접두어 'fore-'는 '사전에, 미리' 또는 '앞부분에 있는'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들이 모두 같은 접두어를 사용하다 보니, 비슷비슷한 의미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단어는 품사와 그 의미가 다릅니다. 먼저, 'foreboding'은 '불길한 예감'을 의미하는 명사로, 'No one paid any attention to their gloomy forebodings.(그 누구도 그들의 암울한 예감에 대해 주목하지 않았다)'처럼 사용합니다. 'forecast'는 명사와 동사로 사용되며 '예보(하다), 예측(하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He forecast good weather for the next three days.(그는 앞으로 3일간 좋은 날씨가 될 거이라고 예보했다)'처럼 사용됩니다. 'foregoing'은 '앞서[방금] 말한'이라는 형용사로, 'The foregoing discussion has highlighted the difficulties. (앞서 말한 논의에서는 어려움들이 논점으로 부각되었다.)'처럼 사용됩니다. 'foreshadow'는 '조짐을 보이다'는 의미의 동사로, 'The scene foreshadowed the movie's tragic ending. (그 장면은 영화의 비극적 결말을 미리 암시했다.)'처럼 사용합니다. 'foresight'는 '선견지명'이라는 의미의 명사이며, 'foremost '는 '맨 먼저'를 나타내는 부사, '의뜸가는, 앞에 있는'의 형용사이며, 'forefront'는 '중심, 가장 중요한 위치'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 The iPad tablet is doing more than just generating massive revenue for Apple. It’s also catapulting the company to the top ranking as the world’s most (ㅍ(valuable) global brand. In the latest compilation by Millward Brown, a (subsidiary) of advertising company WPP, Apple kicked Google off the (number) one pedestal with an estimated brand value of $153 billion.
* brand value 브랜드[상표] 가치1) iPad 아이패드: 애플에서 제작•판매하는 태블릿 컴퓨터로, 인터넷•동영상•음악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고안되었다.2) massive 거대한, 엄청나게 큰 3) revenue 수익 4) catapult A to B A를 B의 위치에 올려놓다 cf. catapult 뛰어오르다, 내던지다5) compilation (여러 다른 책이나 음반에서 내용을 딴) 모음집, 편집본6) Millward Brown 밀워드브라운: WPP그룹의 자회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조사기관7) subsidiary 자회사 8) WPP (Group)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커뮤니케이션•홍보 그룹으로 세계 107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9) kick A off B A를 B에서 내쫒다 10) pedestal 중요한 지위, 받침대 11) estimated 어림의, 추측[예상]의, 약
▣ In You, O Lord, I hope; You will hear,
O Lord my God. —Psalm 38: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락하시리이다 —시편 38:15
▣ Albert Einstein was heard to say, “Only two things are infinite, the
universe and human stupidity, and I’m not sure about the former.”
Sadly, it does seem that far too often there is no limit to the
foolishness we get ourselves into—or the damage we create by our
foolishness and the choices it fosters.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무한한 것은 단 두 개 밖에 없다. 그것은 우주와 인간의 우둔함인데, 우주의 무한함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슬프게도, 우리의 우둔함이 초래하는 손실이나 우둔함 때문에 하게 되는 선택들과 같이, 우리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는 것 같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 It was in such a season of regret that David poured out his struggle and
complaint to God in Psalm 38. As he recounted his own failings, as well as the
painful consequences he was enduring because of those failings, the
shepherd-king made an insightful comment: “My wounds are foul and
festering because of my foolishness” (v.5). 시편 38편에서 다윗이 하나님에게 그의 고통과 불만을 쏟아낼 때는 그가 낙담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자신의 실패와 그로 인해 겪고 있는 뼈저린 결과들을 하나 하나 이야기하면서 목자였던 왕은 이런 통찰력 있는 말을 합니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5절).
Although the psalmist does not give us the details of those choices or of his worsening wounds, one thing is clear—David recognized his own foolishness as their root cause.
시편기자가 그 선택들이나 심해져가는 상처들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고 있지 않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우둔함을 그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인식한 것입니다.
▣ The answer for such destructive foolishness is to embrace the wisdom of
God. Proverbs 9:10 reminds us,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Only by
allowing God to transform us can we overcome the foolish decisions that cause
so much trouble. With His loving guidance, we can follow the pathway of godly
wisdom.
그런 파괴적인 우둔함에 대한 해결책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잠언 9장 10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도록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결정들을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도로 우리는 경건한 지혜의 길을 따를 수 있습니다.
▣ Loving Father, forgive me for the seemingly limitless capacity I have to be foolish. Teach me
in Your wisdom, so that my life might be pleasing to You and a blessing to others around me.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보기에 한없이 어리석은
저를 용서해주시고, 제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저를 하나님의 지혜로 깨우쳐주소서.
▣ God’s wisdom is given to those
who humbly ask Him for it.
하나님의 지혜는 겸손하게 그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 흔히 우리나라 말이 외국어보다 다양한 형용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단면적인 한 예가 ‘맛’에 대한 표현들이다. 예를 들어, 단맛을 표현하는 영어 단어는 sweet이다. 하지만 이 단어에 대한 해석은 ‘달콤하다, 들큼하다, 감미롭다, 달달하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예문] Fruits of California are sweeter than those of Georgia. 캘리포니아의 과일은 조지아의 과일보다 더 달다.
매운맛을 표현하는 단어도 우리말에는 ‘맵다, 매콤하다, 알싸하다, 칼칼하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영어에서는 spicy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예문] Kimchi might be a little spicy for you. 김치는 너에게 좀 매울 거야.
짠맛은 어떤가. salty로 표현하는 영어에 비해 우리말에는 ‘짭짤하다, 간간하다, 건건하다’ 등의 여러 표현이 존재한다.
[예문] The tears taste salty, like seawater. 눈물은 바닷물처럼 짠맛이 난다.
신맛의 경우, sour 또는 tart라는 형용사로 표현하는 영어에 비해 ‘시다, 새콤하다, 시큼하다’ 등의 형용사를 때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예문] These apples are sour. 이 사과들은 시다.
쓴맛은 bitter라는 형용사를 사용하지만, 우리말에는 ‘쓰다, 쌉쌀하다, 씁쓰레하다’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예문] The medicine has a bitter taste. 그 약은 쓰다.
떫은맛의 경우, 영어에서는 puckery taste를 사용한다. 이에 반해 우리말에서는 ‘떫다, 떨떠름하다, 떠름하다, 삽삽하다’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예문] The puckery taste of wine will normally decrease with age. 와인의 떫은맛은 세월이 가면서 약해질 것이다.
▣ 'cut one's teeth (in/on)'라는 표현은 새로운 이가 잇몸을 뚫고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My son cut his first tooth this week. (우리 아들이 이번 주에 이가 처음 났어요.)”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거나 특정한 업무에 대해 첫 경험을 하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 cut his teeth in politics as a campaign manager for a small-town mayor. (그는 조그만 도시의 시장 선거에서 선거 책임자로서 정치에 입문했다.)”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질문한 “I cut my teeth on HTML using this editor and...” 부분은 “이 에디터를 사용해 HTML을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고...”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When I was young, I thought the cost of living in my parents’ home was too high. Looking back, I laugh at how ridiculous it was to complain. My parents never charged me a cent for living at home. The only “cost” was obedience.
어렸을 적에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나는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뒤돌아보면 불평을 늘어놓았던 자신이 우습기만 합니다. 부모님은 내가 그집에 사는 동안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요구하신 “대가”는 순종이었습니다.
▣ I simply had to obey rules like clean up after myself, be polite, tell the truth, and go to church. The rules weren’t difficult, but I still had trouble obeying them. My parents didn’t kick me out for my disobedience, however. They just kept reminding me that the rules were to protect me, not harm me, and sometimes they made the rules stricter to protect me from myself.
나는 내 방을 치우고, 공손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교회에 가는 것 등의 간단한 규칙만 지키면 되었습니다. 그 규칙들은 어려운 것이 아니었지만, 그 정도의 규칙도 나는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불순종을 이유로 나를 내쫓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그 규칙들이 나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해주는 것이라고 계속 상기시켜 주었고, 어떤 때는 나 자신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시려고 규칙을 더 엄하게 만들었습니다.
▣ The cost of living in the Promised Land was the same: obedience. In his final address to the nation, Moses reminded the people that the blessings God wanted to give them depended on their obedience (Deut. 30:16). Earlier he had told them that a good life would be determined by obedience: “Observe and obey . . .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12:28). 하나님 주신 약속의 땅에서 사는 대가도 마찬가지로, 그것은 순종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 한 고별메시지에서 모세는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축복은 그들의 순종에 달려 있다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신명기 30:16). 그 전에도 모세는 복된 삶은 순종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듣고 지키라......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12:28).
▣ Some people think the Bible has too many rules. I wish they could see that God’s commands are for our good; they allow us to live in peace with one another. Obedience is simply the “cost” of being part of God’s family on this glorious globe He created and allows us to call home.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너무 많은 규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고, 그 계명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게 해준다는 것을 그들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종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도록 허락하신 이 영광스러운 지구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한 “대가”일 뿐입니다.
▣ Heavenly Father, may we not see obedience as a burden but as a privilege. Help us to be grateful for Jesus, who shows us how to live, and for the Holy Spirit, who empowers us to obey.
하나님아버지, 우리가 순종을 짐이 아닌
특권으로 생각하게 해주소서. 우리에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예수님과, 순종할 수 있도록
힘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 The Bible is not a burden
but a guide to joy-filled living. 성경은 짐이 아니라 기쁨이 가득한
삶으로 인도하는 안내서이다.
▣ Love the Lord your God, . . . obey His voice,
. . . that you may dwell in the land. —Deuteronomy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땅에 네가
거하리라 —신명기 30:20
▣ (당신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어떤 작은 것을 성령이 당신에게 지적하면 거역하지 말고 지적 받은 내용을 고친 후에, 다시 와서 당신의 성물을 하나님께 드시세요.) This verse says, “If you bring your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 ” It is not saying, “If you search and find something because of your unbalanced sensitivity,” but, “If you ... remember ... ” In other words, if something is brought to your conscious mind by the Spirit of God—“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5:24). Never object to the intense sensitivity of the Spirit of God in you
when He is instructing you down to the smallest detail.
▣ (당신에게 반감을 가지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먼저 화해하는 자연스러운 습성을 가지세요—마치 숨 쉬는 것이 당신에게 자연스러운 것처럼요.) “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 ” He says, in effect, “Go back the way you came—the way indicated to you by the conviction given to you at the altar; have an attitude in your mind and soul toward the person who has something against you that makes reconciliation as natural as breathing.”
▣ (주님은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시니, 당신의 권리는 포기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세요.) Jesus does not mention the other person—He says for you to go. It is not a matter of your rights. The true mark of the saint is that he can waive his own rights and obey the Lord Jesus.
▣ (성령이 당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잘못을 먼저 고치고 나중에 성물을 드려야 주님께 흠 없고 온전한 기쁨의 성물을 드리게 됩니다.) “ ...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The process of reconciliation is clearly marked. First we have the heroic spirit of self-sacrifice, then the sudden restraint by the sensitivity of the Holy Spirit, and then we are stopped at the point of our conviction. This is followed by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which builds an attitude or state of mind that places no blame on the one with whom you have been in the wrong. And finally there is the glad, simple, unhindered offering of your gift to God.
▣ (오늘의 idiom)
(갈라진 혀로 이야기 하다 = 거짓말을 하다) speak with a forked tongue = saying one thing while thinking something else = lying.
* (아래 내용은 다음에서 인용함) http://bethelpress.org/dailybread.php
Then Jesus, looking at him, loved him. —Mark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 마가복음 10:21
Many people who come to Marc Salem’s stage shows think he can read minds. But he makes no such claim, saying he is not a psychic or magician, but a close observer of people. He told writer Jennifer Mulson, “We live in a world that’s mostly invisible to us because we’re not paying attention to things . . . . I’m very sensitive to what people give off” (The Gazette, Colorado Springs). 마크 살렘의 쇼에 온 많은 사람들은 그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말을 부인하며, 자신이 무당이나 마술사가 아니라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하는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작가 제니퍼 멀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을 보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밖으로 드러내 보이는 것에 아주 민감합니다.”(‘가젯’신문, 콜로라도 스프링스).
It’s interesting to note what Jesus saw as He met people. His encounter with a wealthy young man seeking eternal life is recorded in the gospels of Matthew, Mark, and Luke. Mark includes this telling detail, “Then Jesus, looking at him, loved him” (Mark 10:21). Some people may have seen this young man as an arrogant person (vv.19-20) while others might have envied his wealth, but Jesus looked at him with love. 예수님이 사람들을 만나실 때 무엇을 보셨는지를 주목해보면 흥미롭습니다. 예수님이 영생을 찾고 있는 부자청년과 만난 이야기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에는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마가복음 10:21)라고 더 자세히 쓰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젊은이를 거만한 자라고 보기도 하고(19-20절), 다른 사람들은 그의 재산을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셨습니다.
We often focus on the man’s sad departure and apparent unwillingness to give up his riches and follow Jesus (v.22). When the disciples wondered aloud about the difficulty of a rich man entering the kingdom of God (v.26),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en it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for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 (v.27).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이 슬퍼하며 떠나간 것과, 기꺼이 재물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춥니다(22절). 제자들도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생각하여 많이 놀랐습니다(26절). 그러나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Today, Jesus sees us through eyes of love and invites us to follow Him. 예수님은 오늘 우리를 사랑의 눈으로 보시고 우리에게 주님을 따르라고 초대하십니다.
Down from His splendor in glory He came, Into a world of woe; Took on Himself all my guilt and my shame, Why should He love me so? 주님은 빛나는 영광의 자리에서 이 풍진세상으로 내려오사 나의 모든 죄책감과 수치심을 감싸주셨네 주님은 왜 나를 이토록 사랑하실까?
God has both an all-seeing eye and all-forgiving heart.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는 눈과 모든 것을 용서하시는 마음을 함께 갖고 계신다.
Let the brilliance of the treasure of Christ shine through you as you live with Him.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을 통해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광채가 빛나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