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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기념
제2회 본부간부회·간사이총회
2024년 4월 14일
세계에 평화의 길을 사회에 인재의 물결을
하라다 회장, 나가이시 여성부장이 17개국·지역의 리더와 함께
5·3 ‘창가학회(創價學會)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는 ‘세계청년학회 개막 창립 100주년을 향한 제2회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가 어제 13일 오후, 간사이총회(關西總會)의 의의를 담아 오사카(大阪) 도요나카시(豊中市)의 간사이도다기념강당(關西戶田記念講堂)에서 상쾌하게 개최되었다.
여기에는 하라다(原田) 회장,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 등이, 각부의 대표, 연수회 차 일본을 방문한 17개국·지역 128명의 리더와 함께 참석.
석상,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휘호한 ‘5월 3일(五月三日)’ ‘평화의 길(平和乃道)’ ‘인재의 파도(人材乃波)’의 서(書)가 피로(披露)되었다. 하라다 회장은 영원한 원점 ‘5·3’에 광포(廣布)와 인간혁명(人間革命)을 서로 맹세하며, 대화 확대에 용감하게 도전하자고 호소했다.
<2~3면에 관련 기사. 전국 전송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송하는 회장과 시간 등은 각 현·구에서 결정) ‘모바일 STB’로의 전송은 19일부터 28일. ‘SOKAnet 회원 서포트’에서는 전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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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손수 구축한 동경(憧憬)의 간사이(關西) - 세계 17개국·지역으로부터 방문한 벗은 모두, 맑게 갠 ‘상승(常勝)의 하늘’을 우러러보며 희망과 환희에 가득 차 있었다.
한편, 올해의 슬로건으로 “세계의 간사이! 우리 지구(地区)에 청년의 금주성(錦州城)을!”이라고 내걸고 용약전진(勇躍前進)하며 모인 상승(常勝)의 동지 또한, 긍지 드높게 미소를 빛내고 있었다.
회합은 간사이남성합창단, 아케보노<曙[あけぼの]: 여명, 새벽>합창단에 의한 ‘어머니(母)’ ‘맹세한 청년이여’의 유려(流麗)한 노랫소리로 개막했다. 표창(表彰) 등에 이어 웅혼(雄渾)의 필치로 기록된 이케다 선생님의 3폭의 서(書)가 이케다 주임부회장으로부터 소개됐다.
처음에 묵흔(墨痕)이 선명한 ‘5월 3일(五月三日)’. 다음으로, 올해 1월의 노토반도 지진에서 일어서는 벗에 대한 응원을 담아, 새롭게 액자화 된 ‘평화의 길(平和乃道)’ ‘인재의 파도(人材乃波)’. 참석자로부터 만뢰의 박수가 일었다.
‘5월 3일’의 대서(大書)는 1980년 5월 3일, 도요나카시(豊中市)에서 기록된 것. 당시, 이케다 선생님의 회장 사임으로부터 1년. 간사이를 방문한 선생님의 슬하에 스승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선생님은 만감의 격려를 보내며 신뢰하는 간사이의 동지와 함께 반전공세(反轉攻勢)의 기세(氣勢)를 올렸다.
이날 밤, 휘호(揮毫)한 것이 ‘5월 3일’의 서(書). 2010년 4월, 이케다 선생님의 회장 취임 50주년을 축하하는 간부회에서 선생님이 직접 첫선을 보였다.
이케다 주임부회장은 이 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모두 함께 ‘5월 3일의 생명’으로 ‘평화의 길’을 열어 ‘인재의 파도’를 일으켜 가는 결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마’가 실현”이라는 금자탑(金字塔)을 세운 1956년의 ‘오사카투쟁’을 시작으로, 전 258회·1000일 이상의 간사이지도(關西指導)로 선생님이 쌓아 올린(구축한) 금주성(錦州城). 사제공전(師弟共戰)의 상승(常勝)의 혼(魂)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7부현(府県)의 동지는 이 날을 목표로 하여, “간사이 10만의 ‘상승후계(常勝後繼)의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를 슬로건으로,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로 확대에 도전. 3월 지부(支部) 단위로 실시한 세계청년좌담회(世界靑年座談會)에는 미래부(未來部)를 포함한 청년세대 16만 명 이상이 모였다. 후계의 벗은 씩씩하게 절복(折伏)에 도전해, 잇따라 홍교(弘敎)를 결실을 맺고 있다.
상승의 하늘은 맑아 있어도
우리는 영원히 ‘5월 3일의 생명’으로 나아간다
자, 상승간사이(常勝關西)의 혼을 불태워, 지금 다시 전진! - 확대의 환희에 들끓는 간부회에서는 야마우치(山内) 간사이장, 스구리(直里) 간사이여성부장이, 올해 착공해, 2027년에 오픈하는 ‘간사이이케다기념대강당(關西池田記念大講堂)’의 완성을 목표로 해, 우리 지역, 우리 집,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복운이 넘치는 금주성(錦州城)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니시오사카총현(西大阪總県)의 가네미치 타카시(金道孝志) 남자부장, 인도 창가학회의 자야·라오 부(副)부인부장이 체험을 발표. 간사이취주악단과 간사이고적대가 ‘상승(常勝)의 하늘(空)’ 등을 축하 연주했다.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은 여성부 ‘남아시아 우호교류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한 정황을 소개하면서 세계에 우정과 평화를 구축해온 선생님의 행동과 마음을 이어받아(계승해) 주위에 신뢰의 대화를 넓히자고 호소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어느 한 사람도 남겨두지(방치하지) 않는 사회의 축도(縮圖)야말로, 우리가 실천하는 좌담회(座談會)이며, 방문·격려라고 말하며 청년세대(靑年世代)의 육성을 위해 공감(共感)을 낳는 대화(對話)의 중요성을 강조. 젊은 세대의 지혜를 배워 더욱더 한 사람을 소중히 하며 쌍방향의 대화를 거듭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그리고 이케다문하(池田門下)가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로 광포(廣布)의 추진(推進)과 인간혁명(人間革命)을 맹세하는 것이 ‘5·3’의 정신을 영원케 하는 것이라며 선생임의 대은(大恩)에 보답하는 하종확대(下種擴大)에 치고 나가자고 호소했다.
끝으로 모두 함께 선생님의 258번째 간사이지도(關西指導)가 된 2007년 11월의 스피치를 시청했다. 그 속에서 선생님은 말했다. “학회(學會)의 평화와 문화와 교육의 대성(大城)은 전국에 전 세계에 반석(盤石)이 됐다. 세계광선유포(世界廣宣流布)의 기반은 완벽(完璧)하게 구축(構築)되었다.”라고.
영원한 사제의 원점 ‘5월 3일’부터 지금 다시 한 번 상승(常勝)의 대행진이 시작된다.
※ 본부간부회의 ‘모바일 STB’로의 전송은 19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SOKAnet 회원 서포트’에서는 전송하지 않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SGI 벗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