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동네 형(?)들과 동네동생내외와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일출을 보고
제일먼저 들른곳은 백양사
동네 형님내외 모델도 세워보고
도촬도 해보고 얼굴안보여서 (초상권은.....)
희윤이는 사진찍을때만 저얼굴을 하네요
꽃두송이와 시끈등....단풍은 조금
잠시들린 담양메타세콰이어길
시간이 넉넉하여 다시 영광으로 모래미해수욕장을 지나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운전수빼고 걸어간 데크
바닷길 지날때 다덜 단체사진찍은 단체사진 다들 제각각
바다 배경으로 한장
데크의 끝 노을박물관앞 석양
일몰은 여기까지 봤습니다.
첫댓글 참 아름답네요,,,
뜨는 해,지는 해....인생의 한자락이것지라,,,
각시가 내장산 단풍 보로 가자던디..
올 가실에는 꿈이 이롸질랑가 모르것그마... ^^
이제물들기 시작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