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정역에서 천안갈라고 전철 기다리는데
반대편 플랫폼에서 지나가는 열차라며 안내방송 나오길래
저는 화물열차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용산급행이 지나가더라고요..
기존선 달릴때 속도로 말고 보통달릴때 속도 쫌 못미치게요..
(아마 앞서가는 열차와 간격을 맞추기 위해 느리게 가지 않앗나 생각..)
이런 경우가 자주 있나요??
어쨋던 용산급행 열차지나가고 저는 병점행열차를 타고 병점역에서 내렷습니다..
근데 반대편에 개조저항이 있더라고요..ㅋ 병점발인지 천안발인지는 몰라도 제가 내리자마자 출발하고 잇더라고요..ㅋㅋ
그리고 병점~오산가는데 열차가 느릿느릿 가더라고요..
오산까지가는데 10분걸렸네요..;;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용산급행열차 전철선로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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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어디까지는 급행두 일반선로 쓰는것 같던데.
금정역 구간에서는 원래 일반선로를 사용합니다.
용산에서 천안급행은은 수원에서 안양까지 논스톱아닌가요? 아니면 다이아 변경이 있었는지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걸수도 있습니다만...
급행의 완행선로 선로 이용은 잦지 않나요? 심지어 서울역 출발 급행도 완행선로로 다닐때도 있던데.. -_- 원래 정석대로라면, 시흥이남에서 최대한 일반선로를 타는것으로 알지만,... 어제 천안발 용산급행은 평택까지 전동차선 타고 가더라구요.
그 개조저항열차에 사람이 많이 타고 있었다면 천안발이고, 조금밖에 없다면 병점발인데요........ 그 개조저항안에 사람이 많이타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