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와의 전쟁
공장주변에 나무가 많은데 노래기가 창궐해서 사무실에까지 떼로 기어 옵니다
처음에는 지네새끼인줄 알았는데? 냄새가 지독하고 너무 많아서 알아보니
노래기라는데? 습한 기운을 찾아서 돌아다닌다고?
냄새가 고약해서 천적도 없고 살충제를 반복해서 뿌려야 한다는데?
혹시? 이넘이 코로나하구 친한 넘인가? 의심도 합니다.
소독차를 매일 부를수도 없고?
처음에는 보이는 대로 밟아서 쓸어서 버렸는데? 냄새가 심합니다.
이제는 가만히 두었다가 오후에 살아있는 채로 쓸어서 마당에다
버리면 걍~ 죽어버립니다. 오후 햇볕에는 빌빌거리다 죽습니다.
다행히 사람한테는 무해하지만 냄새가 지독하니 쓸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활개를 치고 다니지만 오후 햇볕에서는 못움직입니다.
그늘만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건조한 곳에서는 오래 못버티고 죽습니다.
자주출몰하는 길목에 끈끈이테이프를 쳐놓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덥고 힘든 세월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tv에서 뉴스로봤지요
엄청 징그럽드라고요 당국에서 조치를 취해야될듯합니다,
노래기 정말징그러워요 지네와 비슷하지만 색깔이완전틀리지요
우리집에도 기어다니는데
노래기라는 거군요
징그럽고 냄새나고
퇴치방법도 없어요?
벌레들이 많아져가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이름모를 벌레들 사라져라
휘발류에 약하다고
합니다
스프레이로 습하곳을 찾아서
골고루 집접 살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구에는 얼룩이 남기에
꼭 딱아주어야 된답닏ᆢ
화기에 특히 우의하시고요
소람 살포하시길 바랍니다
살충제스프레이를 아주 약하게 뿌려서 발라주면 금방 죽습니다. 죽으면서 몸둥아리를 돌돌 감으면서 굳어버립니다.
여름에 많이 나옵니다.
기어다니는게 징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