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들급 타이틀전
챔피언 아데산야를 제압하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 션 스트릭랜드
VS
전 챔피언 휘태커를 제압하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은 뒤 플레시
전체적인 타격 스킬에서 앞서는 스트릭랜드였으나
5라운드 내내 잽을 계속 맞으면서도 밀고 들어와서
임팩트 있는 타격을 여러번 적중시킨 뒤플레시
양 선수 모두 5라운드 막판까지
혈전을 펼치면서 경기 종료
경기 결과는 뒤플레시의 2대1 스플릿 판정승
전체 유효타격 수에서는 스트릭랜드가 확실히 앞섰으나
몇번의 테이크다운 성공과 임팩트있는 타격, 어그레시브에서
뒤플레시가 더 좋았다고 판단한 듯
저지 3명 다 49-47로 판정도 접전이었고
미디어 스코어도 13대 10으로 팽팽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스트릭랜드가 이겼다고 봤을 정도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팽팽했던 챔피언 타이틀전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fantomime
첫댓글 결과론이지만 션이 5라 했던것처럼 4라부터 승부를 걸었으면 승자가 바뀌었을지도... 물론 그랬다가 뒤플의 강펀치에 ko 당할 위험도 컸겠지만요.
첫댓글 결과론이지만 션이 5라 했던것처럼 4라부터 승부를 걸었으면 승자가 바뀌었을지도... 물론 그랬다가 뒤플의 강펀치에 ko 당할 위험도 컸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