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5일날 가서 오늘 9일 아침편으로
어제 귀국 했습니다.
지난번 나가하마 후속타는 어제 올렸 으나
관리자 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아타리 연타로 진행 되면 구슬 나오는
속도가 따라 가질 못 하니 겜은 끝 이 나고
그냥 출옥 영상 촬영 여기다 올린게 화근이 됨.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아 찡고 이야기만)
지금 쓰고 있는 후기는 6/8일 비오는후쿠
입니다요.
이 날은 880가서 살살 아마데지나 하고 놀다
오자 했는데 ㅎㅎ
에끼 지나다 갑자기 급똥 !!
에끼 회장실만 쓰고 가려 했지요.
화장실 나오면 오키 풍경이 보이는데
자리가 없고 전부 한국인 인듯 ㅎㅎ
그래 가자 메가 개이스로 ~
그런데 사람 심리가 묘 하긴 합니다.
어차피 ㄱ이스 아마데지 할 꺼면 여기서
여기서 다익은 홍씨가 떨어 질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며
지난 7일 오전 약속 때문에 끝장 못보고(9000발)
떠야만 했었던 199 짜리 무쌍3로 갑니다.
역시 오아타리 1k 투입후 옵니다만 단타ㅡㅡ
그리고 또 단타 끝장 보려 계속 돌리고 싶으나
바로 뒤 볼륨 맥스 아지매 한 참후 터지기
시작 하는데 구슬 두 개로 귀막고 해도
자꾸 그슬려 손 놓고 자리 이동 합니다.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하다
눈에 들어온 오키 골-드 ㅋ
제가 착석한 주위분들은 전부 한국인들
1622번 다이로 기억 합니다.
착석할 당시 우측분은 연타중
좌측 아지매는 500회전 넘은거 1000이상
투입 하는걸 보고 아 깊게 드가진 말자 하고
43회전? 부터 돌리기 시작 200까지만 보자
하고 스타트 하는데 우측 자리 연타발 계속
이어지고 초토키 나오는 외중에 200언저리
훨씬 넘기고 어느듯 300회전이 넘어갈 무렵
어차피 지금 시간대 자리 이동 해봐야 또
털릴건 자명한 이치 10k 다시 투입 인내심 발동
(보통 오키는 5k 안에 무반응 이면 이동함.)
347 348 349 레버를 밑에서 위로 살짝!!
더디어 좀처림 오기 싫어 했던 애증의
에키에서 꽃 불을 봅니다.
그러나 77바 ㅡㅡ
그러나 32 찬스 에서 4회전에 또 당첨
이제 부터 달리기 시작 하는데...
약 1000매 획득후
늦은 조식 탓에 오후3시경 식사 걸어 놓고
가까운 라멘집에 빨간 라멘 먹고 복귀
연타후 22회전 돌리다 세워 놓고 갔더랬죠.
23 24 25 ...
이제 끝인 갑다 하고 음료 하나 빼들고
❤️💙💜 두근두근~
31 32 33에 스 르 륵 ~
33회전에 불 들어 오니 옆 친구 슬쩍
처다 봅니다.
여기서 또 연타로 이어 지지만 약 2000매
가까이 채워질 무렵 오후5시경
다시 400회전이 넘어 가고 지루함이
밀려 옵니다.
이것만 잡고 있으면 않되겠다 싶어
털고 일어 납니다.
두 박스 교환 약 1500매가 않됨.
6일 밤시간 지인 만나 기온에서 순식간에
110k 정도 복구된 기억이 스치며 케이지 녀석
보자하고 찾아 갔지만 거의 자리가
마땅치 않아 눈에 들어온 바이오 하자르 - 2!!
저 기종은 나가하마 기온등지 에서 날 살려준
기종 이자 터지면 대박 으로 이어지니
옛 기억을 살려 도전!!
처음 맨 왼쪽 다이번호가 맘 에 들어 앉았는데
0.5k 투입 그림장 보니 ...
다시 일어서 과거 기록들을 쭉 훌터 보니
바로 옆 녀석이 그중에 제일 실한거 같아
남은 접시 다마 싸그리 뽑아내어
투입후 돌리기 시작 55회전에 기대감
작렬!! 단타 ㅡㅡ
그렇게 170회전이 지나 휴~
하고 있는데 177에 또 단타 ~
에라이~
20회전 막 넘어가고 어~
하고 있는데 (지루한 통상ㅠ)
또 단타 인가 싶던 확변 으로 이어짐과
동시 여기서 부터 달리는데 ㅎㅎ
마치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 Take Off 수준으로
미사일 처럼 날아 목표 지점을 향해♡
연타발이 끝나고 시간을 보니 밤 8시
확인 사살 약 32000발 교환^^
9시경 장보고 귀가함.
6/6 일 후기가 짤려
간단히 올림니다(기온 밤9시~10시 사이)
약 3만발 겟 확인 사살 28000발 교환
저기 보면 숫자 2 번 카드와 함께 주던데
저건 그 날 준장원 했다는 소린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실 까요?
6/7일 딸래미와 선약이 있어
가까운 기온에서 쟈기 녀석과 쇼부중
시간 싸움에서 지고나옴
약 9000발 겟!
5000발 교환 ㅠ
그리고 그날 오후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족 회식함.
이번 원정길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이
주 목적 이었어나
예상 외로 돌발 행운이 따라 주어 이기고
갑니다.
총 300k 들고 왔다
200k + 되어 500k 들고 귀국함.
쓸거 다쓰고 (처남 배당금 100k 포함)
후쿠에 도착했을때 실감도 설레임도 사라져
버린 그 때 치통에 시달 리며 전날 간신히 찾아 다녔던
치과(주말 휴무) 에서 산모의 버금 가는 고통을 맛보며
일정을 연기 하자 했었는데 치통의 고통이 가라 앉은 후
스케쥴 취소 하지 않았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 라고 만일 취소 했더라면 가족들은 물론 저런 행운도 모두
사라 졌을터, 아무턴 이번 원정길은 신의 한 수 였을까요?
후쿠에 돈 쓰로 갔다 돈 벌어 오는 이런 상황이
여러분들도 빈번히 일어 나길 기대해 봅니다.
그저 전부 털리고 세븐이만 가지 않으면 성공 이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토탈 80000만발은 뽑은거 같고 여기서
확인 사살등 소모된 것이 약 20000발
순수 교환 60000발 쯤 되네요 ㅎㅎ
지금 원정중 이신 오든 횐님들의 장원 후기
기다리며 머구리 이만 줄일까 합니다^^
@머구리II부산 어젯밤 귀국했습죠~
@준상이||서울 그렇군요 ^^
푹 쉬시고 후기 한편 기대해
봅니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