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드마리스 오픈하기 전에 우연한 기회로 인천 드마리스를 가게 되었는데 음식이 너무 맘에들어 그 후로 기념일이 되면 인천 드마리스에 가서 먹었습니다. 최근 저희아들 돌잔치로 장소를 찾던 중 수원에 10월 드마리스가 오픈했다는 말을듣고 드마리스에 가보았습니다.
넓고 우아했습니다.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이 맘에 들었구요^^돌상의 우아한 꽃장식에 대리석 식탁과 배치 그리고 벽쪽에는 책장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깔끔하고 단정해 보여서 역시 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어요~
음식은 260여가지라고 들었는데 즉석요리가 많아서 맘에 들었어요^^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맛이 예술이구요~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후회하지 않은 선택일듯 합니다.
수원드마리스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단지 좀 아쉬웠던게 제가 원하던 날에 예약을 하지 못했어요 ㅠㅠ 이미 많은 분들이 예약을 하시는 바람에요... 10월에 오픈했다고 해서 여유있는지 알았는데 좀더 일찍 서두를 걸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돌잔치 하실 분들은 좀 서둘러서 하시길 ㅋㅋ
첫댓글 깔끔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