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득표 ]
- 경기, 수도권 :
전체 유권자의 절반 거주. 젊은 층이 노년층보다 많고,
인구 밀집 지역이므로 커뮤니티(사람들간의 입소문)가 표심에 막대한 영향.
네티즌 및 젊은 층의 지지율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국현 후보가
상대적 우위를 보이며.. 이명박, 이회창 후보도 나름대로 선전할 것.
cf. 이명박 후보는 부정부패에 대한 입소문의 파장이 워낙 심해 득표율 폭락.
단..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양천은 이명박 우세, 이외 전 지역구 문국현 우세.
서울 부유층 거주지역 및 수도권 이외 지역은 문후보의 득표가 딸리는 모습.
* 문국현 >>>> 이명박 >>>> 이회창 > 정동영 >>>>>>>> 권영길 >> 이인제
- 경상도, 강원도 :
이회창과 이명박의 표가 고르게 분산되나, 이명박의 '당 개혁' 발언이 문제.
표심의 대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경상도의 성모 박근혜 의원에 대한
괘씸죄(?)로 인해서, 이회창 후보가 어부지리 대량 득표를 하게 됨.
박근혜 지지자분들 중 MB안티가 대부분인 것이 요주의 변곡점.
* 이회창 >> 이명박 >>>>>>>>>>>>>> 문국현 >> 권영길 >>>>> 이인제
- 전라도 : 이 지역에선 당파 갈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여권의 정동영 후보가 대부분 쓸어감. 여기서 체면을 확실히 세우는 정후보.
* 정동영 >>>>>>>>>>>>>>>> 문국현 > 권영길 >>>> 이회창 >>>> 이인제
- 충청도 : 정동영, 이회창, 이명박, 문국현 후보 4파전. (갈피를 못잡는 충청도민)
* 정동영 >>> 문국현 >> 이회창 > 이명박 > 권영길 >> 이인제 >>>>> 허경영
[ 연령별 득표 ]
20 ~ 30세 : 문국현 후보 압도적 우세. ( 젊은층 문후보의 인기도는 상상 불가 )
30 ~ 40세 : 문국현, 이회창, 이명박, 정동영 후보 4파전. ( 가장 고른 분포 )
40 ~ 50세 : 이명박 후보 우위. 이회창, 정동영 2,3위 다툼. ( 실리주의 40대 )
50 ~ 60세 : 이회창 후보 우위. 이명박, 정동영 2,3위 다툼. ( 昌에의 연민 )
60 ~ 100세 : 이회창 후보 '압도적' ( 昌에 대한 연민, 추억, 신뢰, 공감 )
- 사실상 비주류라고 생각했던 고령 유권자분들의 표심에 의해서 승부가 판가름.
cf. 여론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이명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적은 이유 :
2002년 지난 대선 이후..
1. 유권자의 90% 이상이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네트워크 시대로 변모.
2. 유권자의 9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하여 MB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접함.
즉, 현행 유선전화 여론조사는 '시대착오' 정확도가 극히 떨어진다는 문제점.
(12월13일 이전 인터넷 상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10%도 채 안되는 것을 참고 )
- 절대적일 것 같았던 경상도의 표를 이회창(박근혜 지지자들)후보가 뺐어먹고.
- 압도적일 것 같았던 수도권의 표를 문국현(젊은 네티즌들)후보가 뺐어먹음.
- 결국 대통합 민주신당의 네거티브 전략이 정통하여 깜짝 결과를 낼 것.
- 가장 중요한 변수 :
권선징악을 미덕으로 삼아온 한국인인지라, 평소에는 지지했다 해도..
'중대한 결정'시 민족의 본성이 살아나 비도덕성 논란이 있던 후보.. 선택 안함.
* 최종 득표 결과 : 어떤 후보도 절대적인 우위 없이.. 사이좋은 득표율로 마감.
당선 - 이회창 후보 ( 25 ~ 35% 득표 )
2위 - 문국현 후보 ( 20 ~ 30% 득표 )
3위 또는 4위 - 이명박 후보 ( 20 ~ 25% 득표 )
3위 또는 4위 - 정동영 후보 ( 20 ~ 25% 득표 )
- 향후 이회창 후보..
국민들로부터 삼수생에 대한 존중과 오뚜기적 도전정신에 대한~
경의를 받으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창당. 5년간 무난한 국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