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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와이 |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며 '안철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경기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원장으로 있는 안 교수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도 산하기관은 아니지만 경기도가 부지와 건물을 임대해 주고 매년 도비 35억원을 지원해 주고 있어 행정사무감사 대상이다.
지난 8월 17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대 원장으로 선임된 안 교수는 11월 초 시행되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장'으로서의 업무능력 평가를 받는다.
2008년 3월 수원시 영통구 광교테크노밸리에 설립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도의 지원을 받는 대신 도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도내 대학생 인턴연수 등에 힘쓰기로 협약을 맺고 2014년 까지 경기도가 매년 35억씩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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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알기론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보조, 지원을 받는 단체는 정기적으로 감사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서로 봐주기로 형식적인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이 경우는 가카의 섬세한 손길이 미쳐 열심히 샅샅이 털어낼 수도 있고요. 황지우 예술종합학교 원장도 영수증 하나 누락했다 머 이런 걸로 해임되셨지요. 소송에서는 이겼지만 소송 중에 임기가 끝나 원상복직도 안되고. 정말 모든 공직자에게 그리고 국민에게 비굴하기를 요구하는 비열한 정권입니다.
꼼수 맞고요. 호동이도 비스무리 하게 해서 훅 갔쬬
1원이라도 틀리면 아작아작 씹어드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