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약 먹은 연예인은 많습니다.
남자 연예인들로는 신해철,이승철,신동엽,이현우,현진영,조용필,전인권,김현식,박중훈 등등...
여자 연예인은 황수정,재키림(초대VJ),성현아,고호경 등등..
남자 연예인들은 마약을 먹더라도 시간이 지나고,인기가 있으면 다시 복귀해서
언제 그런 일 있었냐는 듯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여자 연예인은 마약 스캔들 한번 터지면 거의 연예계 생활 매장이죠.
왜 이렇게 남자 연예인과 여자 연예인은 마약복용에 대해 관점이 틀릴까요?
첫댓글 남녀 잣대도 다르지만 외국연예인과 한국연예인에 대한 잣대도 완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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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가 정상적으로 이전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나요? 누드집내고 야한영화 찍어서 겨우 그런이미지로 컴백했죠. 그나마 지금은 낫지만 그래도 성현아를 좋은 이미지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황수정에게도 '낙인'이 찍혔고, 반면 신동엽, 이승철, 이현우, 박중훈 등등은 어떤가요? 성현아가 활동많이 하고 있는 것과 같나요?
대한민국이잖아요.
스캔들도 마찬가지죠. 남자 연예인은 심각한 스캔들 나도 별일없이 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만약 오지호에게 터진 일이 여자연예인에게 터졌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비보다 심하게 매장됩니다. 아무리 진심으로 사랑했다 어쩌구해봤자...
마약도 마약 나름이죠...여러 향정신성 마약류중에는 대마나 본드, 가스 같은 단순 환각을 일으켜서 자기 혼자 기분좋을려는 것들이 있는 반면 히로뽕이나 엑스타시같은 섹스시에 좀 더 뿅 가는 기분을 맛보기 위한 마약이 있지요..이러다 보니 성적으로 닫혀있는 국민정서상 일반 대마 흡입의 경우와 달리 뽕쟁이나 엑스터시 범으로 잡혔을 경우엔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개걸레 바라보듯 하는게 되겠죠..그리고 그게 사실이구요..히로뽕이나 엑스터시 투입은 일반 스섹으로는 재미를 못보는 사람들이 더한 자극을 받을려고 투입하는 것이니까요..히로뽕맞고 스섹을 한번 하게 되면 정말 뽕섹의 유혹에서 헤어나기가 함들죠.여자건남자건간에요
주변 형들중에 뽕쟁이 형들이 몇 있는데 그 형들 말을 빌자면..뽕맞고 한 스섹은 "인간이 맛봐선 안될 쾌락을 맛보게 해준다" 는 표현을 하더군요...
조금은 다른 얘긴데, 이십대 초반 시절에 본드랑 가스 흡입하고 스섹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라스타님과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흡입 후의 스섹낌은 끊을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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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 하려 했는데 ㅋ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런면에선 남성에게는 조금더 관대하게 여성에게는 조금덜 관대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별다른것 같지않은데 여자 연예인들이 괜히 몸사리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연예계 감독이나 PD가 꺼려하는듯
살인자도 버라이어티에서 웃기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