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복덕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 몽참큰스님</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ffy/2bba50d5a119a0fcb161937a60f553106bade661" class="txc-image" width="30" height="3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ffy/2bba50d5a119a0fcb161937a60f553106bade661" data-origin-width="165" data-origin-height="165"></div><p><span style="color: #333333;">일념통천</span><span style="color: #666666;">추천 0</span><span style="color: #666666;">조회 59</span><span style="color: #666666;">24.05.22 09:11</span><span style="color: #666666;">댓글 <a style="color: #ff5656;" href="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2LVx&fldid=ZEB&contentval=00mG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85514&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listnum=20#comment-btn" target="_top" class="ke-link">3</a></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000000;">북마크</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000000;">공유하기</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000000;">기능 더보기</span></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ffy/98b527ffe1acdae0c28b05b9d49d0c62addbcb5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ffy/98b527ffe1acdae0c28b05b9d49d0c62addbcb50" data-origin-width="812" data-origin-height="960"></div>복덕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 몽참큰스님<br><br><br><br><br><br><br>현재 모든 수행자들이<br>일부는 복을 구하고 일부는 지혜를 구합니다<br>부처님은 복혜가 구족한 양족존입니다<br>복덕을 어떻게 구족하고<br>지혜는 어찌하면 생길까요?<br><br><br>지금 우리 모두가 복혜를 구하고 있습니다<br>예를 들면 타인을 도와주고<br>불보살님은 중생을 제도한다 하고<br>우리는 타인을 도와주는 겁니다<br>타인을 거들어 주는 겁니다<br>타인의 고통을 줄여줍니다.<br>타인의 부담을 줄여줍니다.<br><br><br>복력은 장엄한 모습입니다.<br>여래는 무궁무진한 장엄한<br>상호를 갖추고 계십니다.<br>세간의 복력으로<br>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br>그래서 출세간의 부처라고 합니다.<br>출세간의 부처는 어떻게 얻어진 것일까요?<br><br><br>법을 중히 여긴 것입니다.<br>삼천대천세계의 보배로 공양하는 것보다<br>한마디 법을 설해주는 것이 더 낫습니다.<br>왜냐하면 그것은 상이 있는 것이어서 <br>그 복은 다함이 있어서 받고나면 없어집니다.<br>그 설법을 듣고 마음이 열려서 깨달으면<br>그 복의 과보는 영원히 존재합니다.<br>없어지지 않습니다.<br>세상의 복은 부처님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br>부처님과 한 가지 상의<br>복덕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br><br><br>부처님의 무량한 장엄상은<br>그 중 한 가지 상의 복덕도<br>중생을 이익되게 해서 얻어진 것 입니다.<br>반야지혜의 덕<br>부처님의 중생을 이익되게 한 복덕<br>부처님은 얻을 것이 없는 분입니다.<br>우리의 유소득과 무소득을<br>예를 들어 말해보겠습니다.<br><br><br>우리는 좋은 일 좀 하거나<br>혹 다른 이를 돕거나 하면<br>삼보님께 공양하거나 <br>향을 올리거나 꽃 한 송이를 올리는 것은<br>상이 있는 것입니다.<br>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상이 없습니다.<br>마음으로 공양을 올려야 합니다.<br>그럼 이 복덕이 바뀝니다.<br><br><br>지장경에서<br>지장보살께서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br>어떤 중생은 공양한 물질이 많치 않은데<br>그러나 그가 얻은 복덕은 무궁무진하게 누립니다.<br>어떤 중생은 공양을 엄청 많이 올리는데<br>그 복덕은 한 두생에 없어집니다.<br>왜 그럴까요?<br><br><br>부처님께서 지장보살께 말씀하셨습니다.<br>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br>공양했는지에 달려있습니다.<br>만약 가장 존귀한 국왕이<br>아주 빈궁한 사람에게 보시한다면<br>그가 공경심과 평등심으로 공양하면서<br>비천하다는 생각이 없이 직접 보시하고<br>혹은 사람을 파견해서<br>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대접하고<br>그렇게 보시하고 공양을 한다면<br>중생에게도 부처님께 하듯이 공양한다면<br>그 복덕은 아주 큽니다.<br><br><br>자만심을 가지고 가벼이 여겨 공양한다면<br>그 복덕은 아주 작습니다.<br>내가 여러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br>예를 들면 현재 이곳에서 화엄경을 함께 배웁니다.<br>어떤 마음으로 배우는가에 따라서<br>지금 내는 그 착한 한 생각이<br>법을 배우고자 하는 그 생각이<br>어떤 마음으로 듣는가가<br>유심으로 듣는지 무심으로 듣는지....<br>내가 지금 말하는 무심은<br>우리의 이 무심하고는 다릅니다.<br>무심은 집착이 없는 것입니다.<br>집착이 없는 마음입니다.<br>혹은 집착이 있는 마음입니다.<br><br><br>어떤 것이 집착이 있는 마음인가 하면<br>여러분이 사찰에 상주하면서<br>여러분들은 반드시 와서 들어야 합니다.<br>원래는 잠이나 자고<br>게으름이나 피려고 했던 마음 상태로는<br>안됩니다.<br>그런 마음 상태로 법을 들으면 복이 없습니다.<br><br><br>흔연하고 기쁜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br>그런 복덕은 다함이 있습니다.<br>구할 것도 얻을 것도 증득할 것도 없이<br>그런 마음으로 법을 듣는 것이<br>최상이라고 부처님께서 설하셨습니다.<br>최고 심오한 법입니다.<br>가서 선근종자나 심고<br>무슨 목적으로 듣는가 하면<br>성불입니다.<br>그 마음이 성불할 때까지 따라옵니다.<br>같은 일이라고 하더라도<br>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br>복덕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br>자신을 주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br>부처님의 복덕이 왜 허공과 똑같을까요?<br>허공은 어떤 모습인가요?<br><br><br>가이없고 다함이 없습니다.<br>부처님의 복덕은 가이없고 다함이 없습니다.<br>왜냐하면 부처님께서는 다생겁 동안에<br>중생을 교화할 때에<br>부처님은 집착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br>또한 보답을 바라는 마음도 없었습니다.<br>일체 구하는 마음도 증득할 것도 없었습니다.<br><br><br>우리는 불보살님을 따라 배우는 겁니다.<br>제불보살은 하루종일 중생구제를 하면서<br>중생상을 보지 않습니다.<br>복덕은 어떤 모습일까요?<br>성품을 공양하는 겁니다.<br>복덕의 성품입니다.<br>복덕의 성품은 허공과 같습니다.<br>여래의 복덕도 허공과 같습니다.<br>말법시대에 부처님 제자들은<br>바로 부처님 복덕의 백호상광 가운데에 한 가지 상을<br>우리 말법시대 제자들이 누리는 겁니다.<br><br><br>우리는 지금 모두 부처님의 복덕으로 사는 겁니다.<br>그러나 그것도 인연이 있어야 합니다.<br>우리는 연기법을 이야기 합니다.<br>인연이 없으면 얻지 못합니다.<br>세간의 복을<br>어떻게 부처님의 복덕과 비교하겠습니까?<br>부처님의 무량한 복덕상 가운데 한 가지 복덕도<br>세간의 재복이나 지위, 권세가 비할 수 없습니다.<br>그것은 무상한 것입니다.<br>그것은 생멸법에 속한 것입니다.<br>부처님의 복덕은 불생멸법입니다.<br>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br><br><br>출처 : 유튜브 법등사설오스님TV<br>작성자 : 설오스님<br>주소 : <a href="https://youtube.com/watch?v=dh5Cegzf1n4&si=zhsdxH4h10cmG0ld"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com/watch?v=dh5Cegzf1n4&si=zhsdxH4h10cmG0ld</a></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td></tr></tbody></table></div><p>댓글<span style="color: #ff5656;">3</span>추천해요<span style="color: #ff5656;">0</span></p><p><a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scrap.cafe.daum.net/_dss_/scrap_cafe?location_id=2LVx&folder_id=ZEB&data_id=185514&source_location_code=1&source_etc=cafe300" target="_blank" class="ke-link">스크랩<span style="color: #ff5656;">2</spa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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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활속불교에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나무아미타불 _()()()_
성불 하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일체중생의 성불을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