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안 나오도록 KBL에서도 신인 선수 처우 관련해서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첫 시즌은 연봉 1억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월 150만원 주고 굴리면서 돈은 이제 우리가 주는데 대학 소속으로 뛰는게 맞냐? 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졸업 예정자 신분이기에 여전히 KBL 팀 소속인 동시에 대학 소속은 또 맞고요
일단 저 기사에서 취재 부분이 그냥 말로 들은 얘기고 실제와는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양교 모두, 드래프트에 나간 얼리든 4학년이든 제외하고 정기전 치르기로 한 거였고 그러다보니 부상 선수들까지 있어서 엔트리가 어렵다는 의견이 개인적으로들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기사는 그냥 추측성 취재를 공식적인듯이 느껴지게 만든 내용으로 압니다. 이 기사의 기자가 우리 카페에는 지지자분들을 가지신 열정의 기자분이긴 하지만 기사는 좀 자꾸 논란을 일으키는 성향이 요즘 있는게 사실이네요 선수들 인스타보면 스스로들 마지막 경기했다는 뜻의 내용들이 많이 있는 현재이고요 근데 혹시 합의하여 정기전 행사를 치른다고 해도 합의에는 프로구단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건 사실이고요 일단 선수들이 공식적인 신분이 아직 졸업전이라 학교에 소속된 것도 사실입니다. 드래프트가 졸업 전에 이루어지고 심지어 졸업 전에 프로 경기를 뛰게 한 현재가 희안한^^ 상황이라서 프로가 선수에 대한 권한이 독점적이고 아주 큰 것 같아보이지만 실상 졸업 전이라 학교 학생 신분이거든요 그래서 "합의"라는 것을 통해 무슨 결론이든 가능한 상황인 것이긴 합니다 프로가 싫으면 동의 안 해주면 되는 거고요
정기전이 중요하냐 프로가 중요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학생신분이라면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거 아닌가요.. 선수들이 모두 뛰고 싶지 않아 한다는 앙케이트라도 있는건가요..? 본인이 뛰고 싶을 수 있는데 소속팀이 생겼다고 못뛰게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또한 불합리 아닌가요.. 이종현과 같은 극단적인 사례를 예로 들면서 뛰고 싶은데 못뛰게 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첫댓글 당연히 안되죠....
저도 반대요!
ㅋㅋ 참 웃기지도 않네요 당연히 안되지
정기전이 저들에게는 그렇게 중요했던건가요???.연고대 안나와서 모르겠네요ㅎㅎㅎ
뭐대단한경기라구 저러는건가요
취업했으면 수업 빼줘야지 상식적으로...
정기전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딱 하나만 놓고보죠.
프로와서 프로선수가 되었는데 과연 돈을 어디서 받는지?
돈은 프로에서 받고 대학 정기전을 뛰겠다고? 부상 위험 감수하고서?
저들 입장에선 정기전 때문에 엘리트체육부를 유지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목숨걸고있죠.
저는 반대입니다만 정기전은 양교모두에게 엄청나게 큰 행사라고 들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대단하긴 하겠으나 이종현이 저런 명분으로 무리하다가 몸 상하지 않았던가요?
피로골절로 대표팀 하차한상황에서
회복안된상태로 정기전뛰었어요
그 부상으로 드랩되서 시즌개막하고
한참 못뛴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말 안 나오도록 KBL에서도 신인 선수 처우 관련해서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첫 시즌은 연봉 1억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월 150만원 주고 굴리면서 돈은 이제 우리가 주는데 대학 소속으로 뛰는게 맞냐? 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졸업 예정자 신분이기에 여전히 KBL 팀 소속인 동시에 대학 소속은 또 맞고요
일단 저 기사에서 취재 부분이 그냥 말로 들은 얘기고 실제와는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양교 모두, 드래프트에 나간 얼리든 4학년이든 제외하고 정기전 치르기로 한 거였고
그러다보니 부상 선수들까지 있어서 엔트리가 어렵다는 의견이 개인적으로들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기사는 그냥 추측성 취재를 공식적인듯이 느껴지게 만든 내용으로 압니다.
이 기사의 기자가 우리 카페에는 지지자분들을 가지신 열정의 기자분이긴 하지만
기사는 좀 자꾸 논란을 일으키는 성향이 요즘 있는게 사실이네요
선수들 인스타보면 스스로들 마지막 경기했다는 뜻의 내용들이 많이 있는 현재이고요
근데 혹시 합의하여 정기전 행사를 치른다고 해도
합의에는 프로구단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건 사실이고요
일단 선수들이 공식적인 신분이 아직 졸업전이라 학교에 소속된 것도 사실입니다.
드래프트가 졸업 전에 이루어지고 심지어 졸업 전에 프로 경기를 뛰게 한 현재가 희안한^^ 상황이라서
프로가 선수에 대한 권한이 독점적이고 아주 큰 것 같아보이지만
실상 졸업 전이라 학교 학생 신분이거든요
그래서 "합의"라는 것을 통해 무슨 결론이든 가능한 상황인 것이긴 합니다
프로가 싫으면 동의 안 해주면 되는 거고요
정 그러면 정기전을 땡겨서하던가 해야지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야..
기사자체가 신빙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읽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카더라네요.
저걸로 고민하는것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종현선수도 저거 무리해서 뛰다가 부상당해서 프로왔죠--;최상의 컨디션으로 프로무대 데뷔해도 제대로 자리 잡을까 말까인데 저걸 왜 저리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도대체 선수들을 머라고 생각하는거지??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정기전이 중요합니까? 프로 지명된 선수들 앞으로 10년도 넘을 농구인생의 미래가 중요한겁니까?
여농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자배구에서는 신인 드래프트로 뽑힌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나갑니다 ㅎㅎ 시즌 시작하고 얼마 안있다가요 ㅎㅎ 처음에 보고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정기전이 중요하냐 프로가 중요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학생신분이라면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거 아닌가요.. 선수들이 모두 뛰고 싶지 않아 한다는 앙케이트라도 있는건가요..? 본인이 뛰고 싶을 수 있는데 소속팀이 생겼다고 못뛰게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또한 불합리 아닌가요.. 이종현과 같은 극단적인 사례를 예로 들면서 뛰고 싶은데 못뛰게 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뛰어도 되죠.
학교에서 지원 받은것도 많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