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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돈 몇푼에 유혹받아 찍새 짓 하지마세요 그렇게 번돈은 틀림없이 몇배의 손해로 돌아옵니다. ㅠ.ㅠ;
상근이네 추천 0 조회 4,146 15.01.10 20:03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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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5 22:31

    @상근이네 병원에 근무했다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을 하는데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지인중에 손해사정인이 있으면 알아서 다 뽑아주니 걱정 안해도 된다구요. 꼭 병원에 있어야 아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한다리 건너가 아니라 직접 보았고 같은 사고를 당한 사람과 받는 것이 상당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물론 저의 기준에서는 말이지요. 그런데 손해사정인과 이 글의 주된 이야기와는 뭐 밀접한 관계는 없겠지요...

  • 15.01.15 22:35

    @상근이네 그리고 말씀을 보다보면 상당히 기분이 그렇네요.. 상근이네님도 나이가 많으시지만 저도 말꼬리 잡는거냐고 비아냥들을 나이는 아닌데...(전번 남겼는데 전화를 하시지...계속 키보드로만...)통역자는 병원 직원이니까 업부관련한 중과실을 일으킬 이유가 없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시겠죠? 그리고 일반인이 몇푼에 맘뺏겨서 그쪽일을 한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말이지요. 그쪽일을 하면 이제 그쪽계통에 근무를 하는 사람이지 그냥 동네 착한 사람으로 여기시는 것도 저의 기준에는 좀 다르구요. 그리고 알고 대드는 것과 모르고 대드는 것이라는 표현은... 하시면 안 되는 표현이죠...

  • 15.01.15 22:38

    @상근이네 그 의미는 내가 그쪽에 대해서는 잘 아니까 모르는 너는 그냥 잠자코 있어라 라는 의미로밖에 해석이 안 되는구요. 상근이네님의 여태까지의 글이나 그런걸 봤을 때 사리분별을 잘 하실 분이라 생각하는데... 제 글은 너무 듬성듬성 읽으시네요. 말끝마다 저보고 계속 하라고 하시고...(사람마다 할 일이 따로 있는건데 말이죠) 저의 이야기는 그쪽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낭패를 당한다는 말은 좀 아니다... 라고 말을 하는거구요. 또 그쪽 소개인뿐 아니라 코디일을 하는 분도 나름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젊은 여러분 다들 성형 소개인하세요~ 하는 말도 안 했구요 그쵸??

  • 15.01.15 22:41

    @상근이네 상근이네님께서 여태 지인들에게 여기 구인글에 성형 모집인글 올라오면 저놈들 다 쓰레기야 이러시다가 뉴스에 한 번 성형에 대한 뉴스가 뜬 것을 보고 거봐 내 말이 맞잖아!!! 하고 계시는데 어디서 못보던 놈이 딴지를 걸어 기분이 상하신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 일에 대해서 옹호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는 위험요소가 따르고 책임이 따르는 것인데 어느 특정일에 대해서 너무 비난을 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라는 저의 주장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상근이네님의 의견에 따르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요?

  • 15.01.15 22:43

    @상근이네 저의 내용은 계속 같았습니다. 상근이네님의 글도 계속 똑같은 얘기구요. 본인은 일률적인 글을 쓰고 있고 저는 아니다라는 것은 누구의 기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의견이 소중하듯이 타인의 의견도 소중한게 아닌가요? 서로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자꾸 감정적으로 다가서시면서 비아냥거리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하실 말이 있으시면 전화를 하시구요... 폰 번호 오픈했으니... 아니면 상근이네님 폰 번호를 올려주세요. 제가 전화드리지요.

  • 15.01.12 14:30

    단가 문제도 있습니다... 한국 선생들이 중국와서 수술하는 비용 >= 원정가서 관광하고 숙박하고 차후 1~2번 들어갈 비용이니까요..
    또 재미있는건 정말 잘나가는 원장들은 중국안옵니다.. 안그래도 휴일이다 뭐다 다 반납하고 3달치 스케줄 꽉 차서 진행하면서 과로 걱정하고 있는데
    왜 중국와서 수술하나요?? 메이저는 흙탕물에 발 안들이는게 교과서죠.
    저도 개인적으로 몇명 소개시켜준적있는데 신경쓸껀 많고 걸리는것도 많아서 일찌감치 정리했죠.
    소개시켜준 병원도 직접 방문해봤고 원장님도 직접 만나본 상태에서 소개시켜준거라 뒤탈도 없었고요.

  • 15.01.12 14:34

    요즘 이리저리 구인하고 총 수술비의 10~30% 커미션으로 제공해준다는 업체들 많은데요.. 실제 가격 아는 입장에서는 웃음밖에 안나오죠..
    환자 토스해주면 알아서 다 진행하고 뭐할테니 상담만 해달라?? 말인지 막걸리인지.. ㅋㅋ
    특히 학생분들 학교다니면서 어쩌다가 한껀 소개시켜주면 몇천원에서 일이만원까지 떨어지니까 돈독올라서 하시는분들 몇명 봤는데..
    그러다가 인생 뭐됩니다... 공부 하시고 스펙 더 올려서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오히려 왕도예요..
    돈 몇푼에 외줄타기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 15.01.13 15:48

    옳은 말씀 잘 하셨내요. 저도 5-6년 전에 유학생신분으로 성형중계한다는 분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수술받으신분한테 고소당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작성자 15.01.14 03:09

    대학병원이나 일류병원(아산,삼성등,..)에서는 시트세척비 안줘요 ^^; (달래면 병X소리들어요) 정비소도 메이커 써비스 센터는 절대 통값안줘요 그런차는 받지도않아요,.. 안그래도 물량이 차고넘치는데 뒷돈써가면서 물량확보해야할 이유가없죠,...-_-; 자고로 뒷돈 오고가는 업체는 많은 문제점을 처음부터 들고시작하는것입니다. 진짜 응급환자 실어나르는 119 구급대차량은 시트값 안받아요 (가장 가까운 ER실이 있는 지정 진료기관으로 호송만해요) 늘 고생하시는 119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를,.. 어느때보면 119 구급차만 진짜 구급차같아요

  • 15.01.15 19:54

    그냥 한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니가 그 일에 대해서 알고나 말하느냐 하는 식의 공격성 발언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지 틀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병원 코디네이터 일을 하는 분도 본인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죠.
    모집을 하는 일을 하는 분도 잘 알아보고 열심히 하는 분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누구 성형 시키게 꼬실 사람없나? 찾는 사람도 있겠죠.
    반이 나쁘다고 해서 다 나쁘다고 단정을 짓는건 저의 기준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01.15 19:56

    그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업무에 맞도록 또 그 위험성에 맞도록 그에 맞는 페이 혹은 댓가를 받는 것이구요.
    위의 댓글에 개인적으로는 위험한 발언이 있더군요.
    유명한 곳은 그런 사람 안 써도 사람들 줄을 선다... 글쎄요... 대한민국 성형외과 더 나아가서 피부과까지 병원에 코디네이터 없는 병원이 있을까요?
    광고하지 않는 병원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줄서서 하는 병원은 의료사고가 없고 모집인이 있는 병원은 의료사고가 있고...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전 정비소가 어떻고 보험사가 어떻고에 대해서는 별관심 없습니다.

  • 15.01.15 20:00

    또 병원에 관련된 일을 하지도 않고 모집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그런쪽에 일을 하는 사람을 너무 싸잡아서 이상한 일을 하는 사람처럼 그리고 큰일날 사람처럼 단정을 짓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이 그 일을 하는 것은 막아야 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스팩을 올려라... 글쎄요... 그 이야기를 한 분은 과연 그 말에 얼마나 책임을 지고
    그 사람 인생을 케어해 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스팩이 빵빵한 사람도 취업하기 힘든 세상 아니던가요...?
    하여튼 상근이네님과 삐뚤어진 시야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전 그와 다른 생각이라 제 생각을 밝힌거구요.
    더 언쟁이 필요하시면 155 0161 9749 로

  • 15.01.15 20:00

    전화주세요. 전 누구누구들 처럼 키보드 뒤에 숨어 지내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 작성자 15.01.15 20:15

    제가 한가해 보이십니까? ^^; 키보드라,... 상당히 동적인 직업과 성향을 가진 성격이라 키보드 뒤에 안숨습니다. 관련되지않은분과 의미없는 대화 이만 줄이시죠 돈벌시간도 없습니다. ^^; (솔직히 저는 병원 선생님이나 하다못해 원무과 직원이라도 되시는줄알았어요-_-;)

  • 15.01.15 22:47

    @상근이네 그 누군가가 상근이네님이라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병원선생님이나 원무과 직원 아니셨잖아요. 자꾸 괄호안에 있는 글로 비아냥 거리시는데 그러지는 말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사나 원무과 직원 아니면 댓글도 못다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그리고 저 역시 상근이네님만큼 바쁜 사람이구요... 비생산적인 논쟁은 저도 싫어합니다. 늘 효율적인것을 따지는 일을 하는지라... 상근이네님께서 그냥 멈추시면 끝나는 일입니다. 아니면 무의미한 공격을 안 하시면 되구요 ^^

  • 15.01.16 15:23

    1. 저는 그 업계 일을 해봤던 사람입니다. 중개인이 책임져야될 부분과 법적한계, 그리고 광고를 하는 병원들에 대해서 다 알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말씀드린겁니다.
    2. 그렇기때문에 업계를 모르고 그냥 어디서 들은 얘기 + 이정도면 이정도는 되겠지 등의 추측성 주장에 대해서 반론할 값어치를 못느끼겠습니다.
    3. 그이유는 슈퍼히어로님의 의견이 저희와 '다르기때문'이 아니고 몇몇 부분에 대해서 추측이 가미된 '틀린' 주장을 펼치고 있기때문입니다.
    4. 이상한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글에 없는데 어디서 상상력을 발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5. 큰일날 사람이라는게 리스크를 얘기하신다면 큰일날 사람맞습니다.

  • 15.01.16 15:27

    6. 막아야하고 그 시간에 스팩을 올려라.. 이말을 인생을 케어해주고 싶다는 쪽으로 받아들이신다면 문맥의 이해력 부분에서 오히려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선택은 각 개개인의 몫이지만 경험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는게 인생을 케어해준다는 쪽으로 받아들여지시나요??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7. 부동산하고 운전기사쪽으로 비교 그만하세요. 말도 안되는 예를 들이대시니까 풀어서 설명드려야되는 입장에서 강의를 해드리는 기분이잖아요. 애들한테 설명하는것도 아니고요.
    토론할때 추측보다는 펙트를 좀 가지고 근거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정도 기본은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15.01.16 15:30

    건전한 토론과 의견교환은 인내력과 자제심과 배려심을 키워 줍니다. 이 기회에 끝장토론 방을 개설하여 계속해서 토론하는 모습 보여 주고 약 100회 정도 해도 끝이 않나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상근네 옳다.(무슨의견 요점 다시 100자로) 슈퍼네 옳다(마찬가지로 주장요약) 하여 네티즌의 찬반으로 끝내는 것이 어떤가 싶네요..

  • 작성자 15.01.16 23:30

    감자님의 의견은 제가 거절합니다. 수준이 맞는분과의 필투라면 100회가 아니라 밤새도록 즐겁게 주고 받겟지만 의료계와는 전혀 관계도없고 그냥 줏어들은 이야기를 사실처럼 글을 올리고 (공신력 떨어지게시리) 너무 허탈해서 화도 안납니다. ^^; 그런데 정력 낭비할정도로 힘과 시간이 남아 돌지않습니다. 이외에도 더많은 즐거운일이 즐비하니까요 ^^;

  • 15.01.16 15:52

    8. 검색란에 제 닉네임 치시면 연락처 다 떠요.. 언쟁은 하고싶지않습니다. 비전문가랑 얘기를 하는데 언쟁이라는 표현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뭐 다른 주장 펼치시고 싶으시면 업무시간과 주말 피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건 위험도에 대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경고를 드리고 싶은 취지로
    쓰는것이기에 개인 시간을 할애할수가 있는데 개인전화로 연락드리는건 전화비 좀 아깝네요. 저는 뭐 관련 분야 사람이고 자기 이익에 저속이 되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지 알았더니 그냥 일반인이시네요.. 중개라는 행위에 내포되있는 위험성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시는..

  • 작성자 15.01.16 20:42

    시야님 댓글그만다세요 제대로알만한분같았으면 계속 리플이나 전화해서 즐거운대화를 연결했겠지만 제 착각이긴하지만 글에서비쳐지기에 진짜로 그쪽인사인줄알았어요 허상을보고 달을보고짓는개처럼 허공에 삽질한기분이라 허탈해요 댓글달은 시간이나 설명하기위해 많은 예를들은것이 거의강의분량이니 매우 아깝네요
    더이상의 의미없는 논쟁은 접었으면합니다 뭐 수준이맞아야 대화를이끌어가죠

  • 15.01.17 18:13

    전화로 의견을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지나친 댓글 논쟁은 짦은 단어와 댓글 문장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쌍방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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