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핫핫..^^ 어느새,,10호점이되었네요..^^;;
쭈뼛거리면서 글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ㅋㅋ
벌써,,10호점을 내게 되었답니다..^^푸흐흐흐~~~~
오늘 소개할 맛있는집은 낙지수제비와 해물파전입니다..
일단 요즘 티비에서도 자주 나오고 많은곳에서 낙지수제비라는 상호를 단
가게들이 많이 생겻더라고요,,^^ 그래서 함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어제는 속이 개운하고 시원~한- -;; 음식이 먹고 싶어서 마침 한번 가볼겸
선택한 곳이예요..ㅋ 수제비에 낙지가 한마리 들어가면 국물맛이 시~원 하겠죠..ㅎㅎ
일단 들어간곳은 건대에 위치한 낙지항아리수제비?? 입니다..상호는 잘 기억이 안나
는데..- -;;할튼,,저런 비슷한 류의 상호였던듯 싶어요..^^;;
어제 바로 올렸어야했는데..어제 갑자기 컴터의 상태가 이상해서..- -;;
역시 한살 더 먹었다고 하루지나니까..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풋,,
들어갓을때 사람이 많더라구여,,대부분이 수제비와 해물파전을 많이 먹는거 같아서
저희도 그렇게 시켯답니다..낙지수제비를 시키면 야채비빔밥이 딸려나와요..
먼저 나온 낙지수제비..와 약간의 야채가 들어간 야채비빔밥,,하지만..
역시 방송의 위력은 크더군요..- -+ 방송에선 푸짐~하던양이 거의 한입거리라..
조금 실망했고..그담에는 수제비를 보고..한숨이 나오더라구요..
머,,그 가격에 아주 큰 낙지는 바라지도 않앗지만 방송과는 너무 대조를 이루는
우리의 새끼낙지 한마리..ㅠ_ㅠ 불쌍한것,,,어린나이에..- -;;
하지만,,,음,,수제비맛은..그래도 나아서..그냥 먹었습니다..맛도 없었으면..
캭~(/- -)/ ㅛ 상을 뒤집어 없었을지도..- -;;물론 그럴 깡도 없답니다..ㅎㅎ
수제비맛은요..일단 피는 다른것과 비슷햇지만...역시..바지락이 들어간 경우의
국물맛과는 다르더라구요..일단 시원한맛..그맛 아시죠?? 국물이 시원하지만
바지락의 경우는 깔끔한면이 큰반면 낙지의 경우는..머랄까..개운한맛뒤에
약간의 달짝지근한..담백한맛이 난다라고나 할까요..머..할튼 낙지맛이지요..^-^
할튼..국물맛은...맛잇엇습니다..하지만 양은 조금..실망이었어요..^^
앞으로는 방송에 현혹되지 말지어다..그러다 나온 해물파전..일단 해물파전의
시각적 만족은 매우 흡족햇습니다..너무 먹음직스럽다 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할튼..그 맨위표면에 계란을 살짝 익힌것이..그위로 비죽비죽나온 해물들이..
제가슴을 설레이게 하더라구요..후훗~그리고 해물파전의 맛은..간장에 와사비를
풀고 피자모양으로 잘라준 해물파전을 하나들어 와사비 푼 간장에 살짝 찍어 먹었
을때의 그맛...ㅠ_ㅠ 해물파전은 정말 맛잇었어요..^-^)=b
한가지 흠이라면...역시 그런류의 음식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요..ㅋ
많이 먹음 질리고 느끼하죠..ㅎㅎ 그래서 고안한 방법인데..그곳에 초고추장이
구비되어 있더라구요..피자에 핫소스를 뿌리듯..초고추장을 뿌려먹었는데..
간장도 맛잇지만,,초고추장도 나름대로 잘 어울리더군요..그렇게 드셔보세요..
가격은 낙지수제비는 5천원, 파전은 9천원, 낙지볶음은 1만3천원 음,,그담부턴
잘모르겠어요..해물찜이랑 그런것도 봤는데,,비싸더라구요..- -;;
위치는 건대글방에서 피자헛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골목사이로 들어가시다보면..
종로 빈대떡이 나옵니다.. 그냥 쭉 들어가세요..그럼 큰오락실 나오잖아요..
그 오락실 조금 못간곳에 위치하고 있고요..낙지 한마리인가..ㅡㅡa;;
그집이 바로 옆에 있었어요..서로 다른 낙지집이 붙어있으니..인상적이었습니다..ㅋ
머,,서비스면에서는 그분들이 모두 바쁘셔서..특별히 불쾌햇던것도 없엇지만..
특히 친절했다라고도 생각이 들지 않네요..그냥 무난~햇습니다..
낙지수제비는 체인점도 많고요..유사한 식당도 많이 생겨나고 잇으니까
가까운곳에서 한번 맛보세요..건대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나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곳을 한번 이용해 보시고요..그럼 맛잇는 식사하시고요..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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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의 맛있는 집 10호점(낙지수제비&해물파전/건대/낙지항아리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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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콩글레츄레이숑~ 석사 되셨습니다. ^-^ 항상 정말 소소한 것까지 챙겨주시는 부끄 님이 이제 석사가 되셨네여 ^-^ 앞으로도 소개 많이 해주세요
저도 몇일 전에 가봤는데 전 별로 더라구요..진짜 위의 님 말씀처럼 낙지는 너무 작아서 찾아보기 힘들더이다..서비스두 그저그렇구..맛도 그저그렇구.
점심 세트로 야채 비빔밥하고 항아리 수제비 먹었는데요 비빔밥은 정말 맛 볼 정도로 조금 주던데요..항아리 수제비는 진짜 처음 나왔을때는 국물만 멀건한게 맛 없어 보였는데 국물에 청양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콤하면서 시원했어요..연인이 가서 먹으면 배 좀 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