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ㅡ사탕빠는소리)
나쵸럼 기여워바여 0_ 0..."
아이그
민은우 친구새끼 정말귀엽다ㅠ0ㅠ
아..조고조고..내꼬  ̄3 ̄*
"앰병"
간단하게2말로 그아이를 시무룩하게하는남자
민은우.
안되ㅠ0ㅠ!!!!!!
슬퍼하자나!!
"ㅡ_ㅡ흠흠"
"니원본을찾아라"
"깜찍.. ̄3 ̄"
"앰병또지랄하네...이녀석"
-시내-
4명에서 가게된 시내 ㅡ.,ㅡ
훗....땡땡이중이여도
다른 고등 남자애들 교복이너무많다ㅡ0ㅠ.
"..어머..은우야?.."
김보람..ㅡ_ㅡ
미튄념...!!!!!!!!!!!!!
내꼬다말이다<ㅡ언제부터니꺼냐
"어"
"..아.한령이두잇었네^ㅇ^; "
"아..응응..ㅠ0ㅠ."
은한령 여기서 쫄면안되는거다!
"왠일로 땡땡이..?"
"너야말루"
"...아.....나도 끼어줘^ㅡ^"
"싫다면"
"치..친구잖아"
"난쓰레기랑안노는데"
김보람눈에서는 눈물이 고여있다,
다시왜 내가미안한건지 몰르겟다
ㅡ0ㅠ
여자들이 눈물은 많아가지고..
기시키..
".............흑"
"난우는여자존나싫다"
"흑.."
"그러니깐 너싫어"
나도가끔울지만 김보람처럼저렇게는많이
울진 않는다.
난근데 믿는다 김보람을..
김보람이 그만큼 민은우를 사랑하기때문에
흘르는 눈물양이 그정도이기때무네.
난 그녀의비해 약하다...
다른여자보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할줄알았는데
나보다 더 은우를대해서 알고.. 더사랑하는여자가
나타났기때문에.. 그여자한테미안하게 됬다
"..금 저년은..?"
"한령이?"
"어.."
"아..젠울어도좋아"
"...왜..오ㅒ.."
"내가사랑해서"
*-.,-*
확달아오는 얼굴ㅠ0ㅡ..
왕부끄
왕부끄
이러면안되
아직어리자나요<-ㅈㅅ.
"......나먼저갈께"
"어 빨리가"
 ̄_ ̄..
어머정말 다른여자한테 대하는태도
매너꽝이다 ㅡ0ㅠ.
근데왜 애들이 제를좋아하는지 몰르겟다
매일 저녀석이 복도만지나가도
여자애들은
핸드폰을 키는작업하고 사진모드로들어가
...그를찍는거다 ㅡ.,ㅡ
사실인기많은것도 싫다..
"힝..방해꾼없어졋네~ ̄3 ̄"
"왜보람이가 방해꾼이야 -."
이런땐 착하게대하는게 좋타말이다ㅇ^-^ㅇ..
"어이 한령 그냥 평소대로 지내죠???
이 오빠가 다른여자한테 갈까봐 무섭나?"
"...ㅡ0ㅠ...절루꺼져버려!!!훠이훠이"
"푹.."
"힝 한령이닥살~닭살 나뽀  ̄0 ̄.."
악 너무귀엽다..
저남자 ㅡ_ ̄...
"..아잉 왜그래~"
"은한령 오늘부터 친구절교야-"
"헉..희진아."
"애교는너한테 참 안어울리는 단어란다."
"..알앗어요"
나도한번쯤은 애교부리고싶다 ㅡ0ㅠ..
힝 잘어울리는대...미워미워<ㅡ
-오락실-
뿅뿅.
뿅!
"이바보야 그건아니란말이다!!!!!!!!!"
"아니다!넌 조작도몰르냐???"
"이거봐바라 공격이이거라니깐 ?"
...바로
나랑 희진이랑 싸우는소리다ㅠ0ㅠ..
정말 희진이 바보인거같다!!!!!!!
분명히 왼쪽이 공격인데. 계속
위쪽이 공격이라고 저런다ㅠ0ㅠ......
저똘방이 처음본다...게다가 저뇨석은..
중1때 구구단을외웠으니깐^ㅇ^
바보~
"그래그래그래 보글보글!!!!!!!!!!!!!!!!!!!!!"
ㅡ.,ㅡ옆에선 남자2명이 아까부터고민하더니.
결국엔 보글보글 할려는거같다
보그보그~~~
"아씨...왕케잌내꺼라구여ㅡ0-^ "
"난그럼 뭐먹냐고요!!!!!!!!!!"
"바나나있네 저거먹으라고요!!!"
.
.
ㅡ0ㅡ
요즘남자애들은 다 저런건지
몰르겟다 말이다 ㅡ_ㅡ
드륵
짝짝짝..<ㅡ껌씹는소리.
남자들은 우리한테다가오면서
껌씹는소리가 더 빨라진다.
"어이..오늘 처음보는데??
이것도 인연인거같은데^ㅇ^"
"저는 이미 인연을만나서...-"
"아..우리^ㅇ^?알아 쩍쩍쩍"
"그런분들한테 관심이 별로라서요..0_0"
"저 땡글한 눈봐바라 너무귀엽지안냐??"
"하 그러게-"
"ㅠ0ㅠ..저희잘못한거없어요
게다가요 저희 돈도없거든요??
있는돈 다 드릴까요ㅡ0ㅠ??"
"돈필요없고 몸.."
"꺅 ㅡ^ㅡ!!!!!!!!!!"
나한테 스쳐가는 2글자
변태..
맞나요??
맞나요??
맞죠??
"야 은한령!!무슨일이야"
"............ㅡ0ㅠ"
"어?어?"
"아....저여자 남자친구나?쩍쩍쩍"
"이 생기다말은얼굴은 또머야 ㅡ_ㅡ"
"뭐라고?"
그뚱뚱한남자가 씹던껌을 폼있게 옆으로 뱉더니
인상을 찌푸리게하는 욕설을 쓰고있다
"어디서 니미같은소리야"
"엉엉????우리부모님 없는데"
"부모님없어서 자랑이나"
"어"
"옜날엔 키웟을땐 젓도안줫어?"
"니가줫잖아 병신 -."
"푸하하하하하"
결국 또웃어버렷다 ㅡ0ㅡ..
아아아아ㅏㅇ악
바보같은 은한령ㅠ0ㅠ
나는왜사는지
왜있는지
왜웃는지
...........
ㅠ^ㅠ미쵸버리겟당..
저뚱뚱이한테 배로 내몸을팅겨버리는거아냐??
"..짜식 또웃네"
살짝 입꼬리를 올리면서 말하는
민은우
"니랑 키스할만 여자냐??
쫌 대꼬간다니깐 지랄앰병"
"결혼도할껀데"
"하..무슨이딴놈들이 다있어 나가자-"
"어어...엉"
"퉷 ㅡ_ㅡ 제네 누구야 여편네?"
"나도 몰라요 남편네"
"아 우리여편네 몸따먹고싶엇서?"
"아니요 남편네"
"재미없다 ㅡ_ㅡ "
"난재밋다!!!!!!!!ㅡ0-^"
옆을보니 희진이랑 아까 그귀여운애는없어졌다 ㅡ_ㅡ
그걸알아채린 민은우
"눈치는 빠르네 기시키들"
"...눈치가너무 없다.."
ㅠ0ㅠ눈치없는것덜!!!!!!!!!!!!!!!!!!
사르를르륵 포근히 내손을잡는
민은우
이거너무빨른거아니뉘 ?_?
왕붂..
왕부끄
왕붂..
"여편네.."
"응 남편네"
"사랑해"
"느끼해"
"왜 분위기를깨는거냐 -_-"
"느끼하자나ㅡ0ㅠ"
"...엉 ㅡ_ㅡ
영화나 보자고.."
"엉네넨..."
할수없이 공포영화를봣지만
다른여자들처럼 괜히 내숭부리면서
껴안는거 그런거 하지않는다
왜냐고?
공포영화는 무섭지가않아...........
우리 희진이 얼굴로 ...
공포영화찍으면 몰를까^ㅇ^;
-틱-
드디어 영화가 열린다.
▲뭔쇼리..~~~~~~~~
거의보면 피투성
귀신
소리
ㅡ.,ㅡ 다그게 그거다
"아 은한령재미없어"
"뭐가요 ㅡ0ㅡ^"
"다른여자들은 무섭다고 껴안아주던데
옆에 여자봐바라"
옆에있는여자..
뚱뚱한여자 ..뚱뚱한남자
....어떻게 안는지 참궁금하다...
100KG 넘을꺼같은데..
"...ㅡ_ㅡ저런거싫어 닥살.."
"난좋은데.."
"스킨쉽이?"
"엉..짱조아"
" 이늑대새끼!"
"엉엉 나늑대야
밤만되면 어으~어으~거리면서
여자를 찾으러 다니지."
"저질ㅠ_ㅠ"
서로 껴안는건 못햇지만
손이라도 잡았다.
정말 따뜻한손이지만
성격은왜그리 차가운지
저늑대새끼!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내가사랑한남자02※
오늘한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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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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