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하 주에서 일어났던 실제사건임
사망자는 2009년부터 실종상태였고 2019년 발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383655?sid=104
지난 22일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아이오와주 카운슬 블러포즈 소재 노프릴슈퍼마켓에서 사체가 발견됐다.
이 매장 인테리어를 위해 선반과 냉장고를 철거하던 중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된 시신은 2009년 11월28일 실종 신고 접수된 A씨였다. A씨는 실종 당시 이 슈퍼마켓의 직원이었다.
경찰은 시신의 옷차림이 A씨 실종 신고 당시 의상과 동일하다고 확인했다. 아울러 A씨 부모의 DNA를 채취 및 검사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A씨 부모는 아들에 대한 실종신고를 할 당시 “아들이 화를 내며 집을 뛰쳐나가 실종 신고를 했다”며 경찰에게 “아들이 이성을 잃은 것처럼 행동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그가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벌인 바 있다.
한편 경찰은 A씨 시신 부검 결과 별다른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그가 사고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그는 냉장고에 올라갔다가 냉장고와 벽 사이의 45cm 틈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https://theqoo.net/square/335985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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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는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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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 10년만에 슈퍼마켓 냉장고 뒤에서 발견된 사람
쑈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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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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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나서 집 나갔는데 회사 냉장고엔 왜 올라간 거지...?
냉장고 위에서 쉬려고 올라갔는데 실수로 빠진 걸로 추정된대
회사가 어지간히 편했나 보다 신기하네
머지 어제 인스타에서 봣을땐 알바생이 청소하다 빠진거라고 어쩌구그랫는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