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 대표주/중소형 | 정부,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발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정부가 지난 29일 대규모 AI(인공지능)·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투자 지역을 서남권 등 비수도권으로 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사들의 수혜 기대가 지속되고 있음. 이 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 회의' 모두발언에서 "중앙정부는 기업이 투자와 현장에서 일하는 데에 만 집중할 수있도록 예상되는 걸림돌을 모두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전력이나 용수 역시 다른 문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선 제적으로 확보하면 좋겠다"고 밝힘. 이어 "행정 절차 지연으로 투자나 집행이 늦어지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부지 확정에서 착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 관행을 탈피하라고 강력히 주문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메가프로젝트의 초기 공정이 토목공사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구축을 담당하는 지역 건설사의 수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일반적으로 초대형산업단지개발사업은 전체 사업비 가운데, 부지조성과 기반시설 구축 등 토목공사 비중이 상당한 수준을 차지하며, 이후 건축과 전력설비, 플랜트 공정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되는 구조로, 특히 정부가 지역업체 공동도급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 기반 건설사의 수주 기회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선 메가프로젝 트가 본격 착공 단계에 들어설 경우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레미콘, 아스콘, 파일, 철근, 건설장비, 전력인프라, 데이터센터 설비 등으로 수혜가 순차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GS건설, DL이앤씨, 삼성물산, 진흥기업, 대원, 일성건설, 삼호개발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여름/ 제습기 등 | 본격적인 장마철시작 및 유럽 폭염에 따른 에어컨 수요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시작.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본격화된 것으로확인됐으며, 전국은 본격적인 장마 영향권에 들면서 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음. 장맛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습도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도 계속될 것으로 예 상된다고 알려짐. 특히, 기상청은 제9호 태풍 바비(BAVI)가 강력한 세력으로 괌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고 설명. 태풍 바비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0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8m(시속 209㎞) 강풍반경 460km의 매우 강한세력(강도5)으로 괌 동북동쪽 약 150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8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음. 태풍은 대만 인근을 지나 중국 내륙에 상륙하면서 점차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풍이 남긴 수증기와 비구름이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장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유럽을 덮친초강력 폭염에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에어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두 자릿수 성장했다며,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고 언급. 유럽은 그동안 에어컨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만큼 최근 폭염이 반복되면서 신규 설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알려짐. 다만, 기존 건물과 문화재가많아 실외기 설치와 배관 공사가 까다롭고, 설치 비용도 수천만원에 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설치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갖춘 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 이 같은 시장 특성을 고려해 삼성전자는 가정용 프리미엄 무풍 에어컨과 상업용 대형 시스템에어컨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LG전자도 설치가 간편한 이동식 에어컨을 현지에 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 서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신일전자도 실외기가 필요 없어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산업용 에어컨을 주력하고 있으 며, 파세코도 실외기 설치가 필요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주력으로 유럽시장 진출에 공들이고 있다고 설명. 전자업계 관계자는 "유럽은 여름철 폭염이 반복되면서 에어컨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가격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중국 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유럽 맞춤형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파세코, 위닉스, 신일전자, 에쎈테크, 에스씨디, 오텍 등 여름/ 제습기 등 테마가상승. |
| 소매유통 | 홈플러스 회생 폐지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지난 3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의 수행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계 획안에는 대형마트를 67개 핵심 점포로 재편해 사업성을개선한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 자금인 2천억원을 조달할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되지 않았음.
▷이 같은소식 속 홈플러스의 자산 매각과 파산 절차가 본격화되면 기존 대형마트 강자들이 대규모 매출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롯데쇼핑, 이마트 등 일부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
| 증권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업종의 2Q26 실적은 3.9조원(+126% YoY)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요 요인으로는 1Q26과 동일하게 거래대금 확대에 기반 한 브로커리지 손익 개선과 견조한 위험자산 가격에 기반한 평가처분손익 개선 등을 제시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브로커리지 수수료손익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호실적을 전망한다며, 국내 일평균 거래대금(KRX+NXT. ETF 포함)은 1Q26 약 84조원(+86% QoQ)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밝힘. 5월 말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6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37.5조원까지 상승했으며 2Q26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18조원에 달한다고 설명. 특히, 6월 추세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3Q26 중 거래대금은 약 140조원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하반기까지 이어질 높은 거래대금을 바탕으로 리테일 M/S 측면의 강점을 보유한대형 증권사들은 연중 양호한 브로커리지 수수료손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또한, 평가처분손익 및 기타손익의 경우 결산배당영향 축소, 채권 운용손익 부진 추세가 예상되나 주식/파생 등 운용손익을 바탕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ETF 거래 확대에 따라 ETF LP 운용 손익도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미래 에셋증권의 경우 스페이스X 상장에 따라 약 1.7조원 내외 수준의 혁신기업 투자손익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 이자손익의 경우 신용융자, 인수금융 등 중심으로 평잔 확대에 따른 견조한 이익 흐름을 전망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부국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상상인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마리화나(대마) | 의료용 대마 국산화 법안 대표 발의 속 상승 |
▷의료용 대마 성분의 국내 생산과 의약품화를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음.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언론을 통해 칸나비디올(CBD) 등 의료적 효용성이 입증된 대마 성분을 국내에서 의약품 원료로 제조·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힘. 개정안은 CBD 등 의료적 활용 가능성이 검증된 성분을 별도 관리 체계 아래 국내에서 제조·허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료 재배부터 추출,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의료용 마약류 원료관리센터' 설립 근거도 포함됐음. 법안이 통과될 경 우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 기반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기존 수입 의존 구조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리바이오, 파이온엑스, 오성첨단소재, HLB바이오스텝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 자동차 업종 재고소진 구간 가속화 기대감 및 현대차그룹, 영남권 첨단산업 육성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Q26 실적 시즌을 시작으로 자동차 업종의 재고소진 구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현대차의 글로벌 재고개월수는 1.9개월 도달, 재료비 상승분의 가격전가가 xEV볼륨 확대를 통해 시작되는 구간이라고밝힘. 주가 패턴은 로보틱스 내러티브 -> 신차 가격전가가 이뤄진 이후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현대차/기 아의 2Q26 영업이익은 각각 3.3조원/2.8조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언론을 통해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정부 부처,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지자체와 '영 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42조원을 투자해 영남권을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차와 미래 핵심 부품, 제조 특화 AI, 항공우주, 에너지 인프라를 아우르는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 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등 |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발표 대기 속 수주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월6일(현지시간) 한국과 독일 가운데, CPSP 계약을 확보한 최종 사업자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CPSP는 캐나다 해군의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교체하기 위해 최대 12척의 디젤 잠수함을 도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신규 잠수함 건조비와 향후 30년간 이어질 유지·보수·운영(MRO) 비용을 모두 합산하면 전체 사업 규모가 최대 60조원에 이르는 것 으로 알려짐. 현재 국내 기업인 한화오션과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최종 후보로 압축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
▷한편, 캐나다 국방장관이 지난 6월29일(현지시간) 한국과 독일이 격돌 중인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잠수함 분리 발주'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한 가운데, 캐나다가 한국을 선정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협상에 정통한 한 소식통 은 "현재 분위기는 한국 쪽으로 기울어 있으며, 마지막 쟁점은 계약 전체를 한국에 맡길지, 독일과 나눌지 여부"라고 전했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이미 축하 인사가 오가고 있을 정도로 한국의 승리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 또한, 협상에 정통한 독일 잠수함 전문가역시 "설령 분할 발주가 이뤄지더라도 한국이 더 큰 물량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부 협상이 계속되 고 있어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범한퓨얼셀, 삼미금속, 원일티엔아이 등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 등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상승 |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오는 7~8일(현 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개최될 예정. 트럼프대통령은 이 번 회의에 참석해 나토 개혁과 유럽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을 다시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해 뤼터 사무총장과 첫 대면 면담을 갖고 한-나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대표들과 소인수 회담에 참석할 예정임. 이어 나토 정상회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방위산업포럼 에서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주제로 기조발언을 하고 패널토론에도 참여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엠앤씨솔루션, 한 화시스템, 한화오션, 삼미금속,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