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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소개
◦ 개요 디앤아이 컨설팅㈜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컨설팅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CRM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 1993년 창립하여 유통, 통신, 금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의 CRM 컨설팅 수행 및 그룹 통합 멤버십(롯데, CJ, KT, SK 등)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사내외 교육을 통한 다양한 업의 이해와 CRM 아카데미라고 불릴 정도의 많은 프로젝트, 교육 자료들은 조직의 경쟁력은 물론, 업무를 수행하는 각 구성원에게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이와 더불어 디앤아이 컨설팅㈜은 단순한 CRM 컨설팅을 넘어서 외형적인 양적 기부나, 형식주의적인 포장이 아닌 실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u For Employee 학력, 남녀, 비정규직 구분 없이, 경쟁보다는 공존을 통한 서로간의 발전을 중시하며, 위계질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u For Customer 한 번이라도 연을 맺은 고객에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DNI웹진’을 통해 CRM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 IT 등 각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u For Society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밥퍼 봉사활동’에 매월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와 연대하여 매월 희망자에 한해 기부금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u For Partner 사회적 기업 ‘이로운 몰’의 공식적인 외부 CRM팀으로서 CRM업무를 지원하고 리드하는, ‘CRM 재능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
q 모집요강
◦ 모집부문
- 직종: DBM/CRM 기획/경영전략 마케팅/마케팅기획
컨설팅/자문/고급경영 통계/분석/연구
- 채용구분: 인턴교육 후 합격자에 한해 정규직(신입) 전환
- 채용인원: 0명
- 업무내용: ① CRM/DBM 전략수립
② 마케팅 기획/운영
③ Data 분석 및 Data Mining
④ CRM ISP 수행
- 지원자격: 대졸 이상 (2012년 2월 졸업 예정 포함)
※우대사항: 석사, 통계 및 상경계열(경영, 경제, MIS) 전공자
- 근무지: 서울
◦ 연락처
- 담당자: 송보경
- 문의: Tel : 02-929-9077, E-mail : recruit@dni.co.kr
- 홈페이지: www.dni.co.kr
◦ 서류접수
- 2011년 10월 5일(수)까지 E-mail 접수 (recruit@dni.co.kr)
◦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제공 양식에 작성, 홈페이지/취업사이트 다운로드)
- 졸업(예정)증명서(학사, 석사), 성적증명서(학사, 석사),
- 추천서(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 당일에 제출)
◦ 유의사항
- 제출서류는 압축하여 첨부 (Ex. 홍길동_인턴지원.zip)
- 추천서는 자유형식이며, 추천인 연락처 및 관계사항 반드시 명기
- 성적 및 졸업 증명서, 추천서는 스캔 후 그림파일(jpg, jpeg)로 제출하고 면접 진행 시 원본 제출
◦ 전형방법
- 서류전형: 10월 7일(금) 발표예정
- 면접전형: 10월 11일(화)~12(수)일 진행예정
* 각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지
◦ 일정
- 최종합격자 발표: 10월 14일(금)
- 인턴 교육: 10월 17일(월)~12월 1일(목) (총 7주)
- OJT: 12월 5일(월)~23일(금) (총 3주)
- 정규 입사: 2012년 1월 2일(월) (OJT 합격자에 한해 정규입사)
◦ 복리후생
- 주 5일 근무, 4대 보험, 연차, 건강검진, 직원대출, 중∙석식 제공, 경조금 및 경조휴가, 인센티브, 퇴직금, 교육/문화 지원비, 명절선물
q 인턴십 소개
디앤아이 컨설팅의 인턴십은 철저한 사례 및 현장 위주의 학습으로 단기간에 전문 컨설턴트로서의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입니다. CRM 컨설턴트로서의 지식을 갖추고, OJT 기간에는 프로젝트에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로서의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턴사원과 선배사원간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여, 인턴사원이 교육받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드립니다.
◦ 인턴교육 프로그램
인턴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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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처우
- 시간: 주 5일, 09:00 ~ 18:00
- 급여: 회사내규에 따름, 중식 제공.
q 선배의 글
OOO 연구원
저는 입사한지 1년이 채 되진 않았지만 ‘CRM 컨설팅 회사’, ‘인턴십 커리큘럼’을 보며 DNI가 궁금해 진 분들에게, 그 동안 보고 느껴왔던 것들을 전해볼까 합니다.
1년 휴학과 한 학기 졸업연기로 조금 늦게 졸업을 했습니다. 작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구직생활은 매일 취업 사이트를 돌며 공고를 확인하고, 정신 없이 자기소개서를 썼지만 좀처럼 면접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취업을 생각하며 세운 나름의 원칙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아니 좀 더 양보해서, 요즘 같은 취업난에 적어도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곳에 지원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지원의 기회는 훨씬 줄어들었지만 스스로를 다독이며 소신있게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현실의 벽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에도 지원했고 또 가고 싶었습니다. 업계 1위의 이름있는 기업들에서 면접도 봤습니다. 실제 가보니 시내 한복판 멋들어진 건물, 그 곳에서 매일 출근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닿을 듯 하다가도 막판에 좌절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제가 지키려는 원칙이 참 무색하게 느껴졌고, 어느 순간 ‘취업’ 자체가 목적이 되어가는 것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지원해보려고 해도 제 목표에 맞춰 취업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전혀 다른 업무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바로 ‘DNI’에서 선배의 입장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셨을 테지만 처음 채용공고를 통해 본 DNI는 꽤나 독특했습니다. 추천서도 받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인턴십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좀처럼 정보가 나오지 않아 과연 지원해도 될까 싶었습니다.
저는 우선 ‘CRM’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지원했습니다. 공모전, 동아리 활동, 세미나, CRM전공 청강 등 준비를 해왔기에 자신 있게 면접을 봤고 할 수 있는 이야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 합격통지를 받고 인턴 2개월, OJT 1개월 과정을 거쳐 정식 입사했습니다. 참고로 서류나 면접에 있어 상투적이지 않고 본인이 느끼고 생각한 그대로를 전하는 것, 진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느낀 DNI는 어떤 곳일까?’ 첫 인상만큼이나 남다른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낼수록 여느 기업보다 훨씬 많은 기회, 가능성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확신도 생깁니다. 치열한 경쟁이 아니라 ‘공동의 운명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무한 공유가 가능 한 곳, 어떤 자료, 지식이든 각자 부족한 부분은 서로에게서 채워나갑니다. 그래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위원회가 생기고 토론을 통해 결정됩니다. 그만큼 열려있는 곳이며, ‘내가 만들어가는 우리회사’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업무를 하면서는 컨설팅 회사다 보니 항상 일이 주어져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다른 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빨리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원하는 대로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채울 지가 최근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제 나이와 직급에 맞지 않게 높은 직급의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대신 리더들과 직접 대면하며 업무 외에도 태도,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컨설턴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자기개발과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당장 취업을 위해 또는 멋진 이름 때문에 회사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소신을 갖는 것은 어떤가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어려울 수도 있고 느리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기회는 생기기 마련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대기업에 들어간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름대면 알만한 곳에 어렵게 취업했는데 1년 다니고 일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그만둔 친구가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소신껏 선택하는 것이 결코 느리거나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중소기업에 갔다가 그만두고 대기업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비교해 여느 중소기업보다 좋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을 생각하는 기업의 마인드가 다른 것 같습니다. ‘내실’ 있고, 무엇이 올바른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행동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존의 가치’를 생각하면서 많은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기에 1년이 지난 지금 중요한 선택의 기로 앞에선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DNI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면접 합격자 발표는 메일로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