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영화가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이자 류승범의 데뷔작이기도 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단 한개의 개봉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초저예산 독립영화인데,
입소문이 퍼져 관객들이 작품을 계속 찾으면서
결국 전국에 확대개봉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킴.
화룡점정으로 이 형제들은 데뷔작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거머쥠.
형은 청룡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동생은 대종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말그대로 충무로에 해성 같이 등장함.
류승완(1973.12.15) 류승범(198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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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감독님 천만감독되신거 축하드려요.
문제시 둘리가 계속되면 호이인줄 암.
첫댓글 짱짱ㅠㅠㅠㅠㅠ
어떻게보면 영화같아 이 둘 이야기가
류승완 감독 진짜 진짜 멋있다...나도 영상이 꿈이었다가 접었던 지라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고 무모한 일이었는지를 너무 잘 알아서 부럽고 멋있다ㅠㅠ
나이차가 생각보다 꽤 났구나... 멋있다
둘 다 짱좋아함ㅠㅠ 대단해
헐근데 생각보다 나이차이가 꽤나시는구나!!
오늘 베테랑 보고 어머니가 참 부럽다 생각햇는데 돌아가셧구나 ㅠㅠㅠ 둘다 참 멋지다
나이차이 많이나네... 형이 동생을 거의 키웠다시피 했었네
아..내삶을돌아보게된다...스고이ㅠㅠ
두 형제의 삶이 이미 영화네...
와.. 몰랐네 진짜.. ㅠㅠㅠㅠㅠ
웬 양아치가 한명이 누워있데 ㅋㅋㅋㅋㅋㅋㅋ
류승완감독도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셨구나 감독님이중1때면류승범은 6살때부모님이 돌아가신거니 진짜부모님에댜한기억이 적겠다
진짜 멋지시다 두분 다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진 형제다ㅜㅜㅜㅜㅜㅜ
류승범이 나온 영화도 좋지만 류승완 감독 영화들도 다 좋아
류승완감독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ㄷㄷ
정말 대단하다 ㅠㅠ
두분삶영화로 만들어도되겠다
난 원래 집이 부유한줄..그래서 나란히 저렇게 영화계 쪽으로 쉽게 들어온줄 알았는데..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엇어ㅠㅠ
감동적이다 ㅠㅠㅠㅠ자극받았어 나두 열심히 살아야지 두사람 다 정말 멋있다
오 둘이 나이차이가 꽤 나네ㅋㅋㅋ 그리고 양아치 에핔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걐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나 진짜 베테랑 천만 됐을 때 다른 것 보다도 류감독님 천만 감독 된게 너무 좋았어 ㅠㅠ 류감독님 진짜 좋음 ㅠㅠㅠㅠㅠ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
낮은데있으니 보는데가 넓다 이말진짜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