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구 올스타전은 남여 한번에 다 하니 좀 많이 산만해서 안 본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이참에 작년에 했던 도로공사 구단 멤버쉽 행사중에서 가장 특별했던 클럽하우스 방문기를 이제서야 써봅니다.
저번시즌동안 도공 멤버쉽 중에서 가장 비싼 등급인 프레스티지(99만원)를 구매했었습니다. 시즌후 클럽하우스 방문에 선수들하고 식사도 할수 있다기에 비싼거 감안하고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공이 뜬금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니 우승까지 해버린겁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하면 이것때문에 클럽하우스 방문일정이 완전히 붕 떠버린겁니다.
구단에 다른 일정이 생기고 개별 휴가에 축하 단체여행까지 가버리니 언제할지 기약이 안되었네요.
그러다가 6월(작년) 중순에 일정이 잡혔는데 문제는 이걸 평일에 잡은겁니다. 결국 참석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당연한거죠...) 결국 주말로 결정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벌써 연차 쓴 사람들도 있었다는게 참...
당일 아침부터 좀 어리버리 해대다가 도착시간에 딱 맞을거 같은 시간에 출발해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서 전화해서 찾아가려는데 클럽하우스가 어디인지를 당최 몰라서 여기저기 헤메다가 예정시간(10시)을 조금 넘어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나머지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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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라 작년에 있었던 클럽하우스 방문후기 써봅니다 1
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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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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