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으나
이미 기사가 난 이상, 저의 입장을 표명하려 합니다.
저는 지난 9개월여 동안
터무니 없는 비방과 갖은 욕설,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을
안티회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당해왔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첫째, 일반 네티즌들로만 구성된 안티카페였다면
안티카페가 개설될 즈음 논란이 되던 법적 공방에 대해 개진하던 의견과 비방들은
편승엽으로부터 당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의 피소사건의 판결이
[혐의 없음]으로 나왔고, 이는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말이 진실이었다는 것이 이미 가려졌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편승엽씨 힘내세요 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여전히 저를 비방하는 글들은 사라졌어야 옳은 안티의 활동이었을 것입니다.
누구말이 진실인지 몰라 혹여 안티에 머물던 회원분들도
법의 판결이 나온 이상, 더 이상의 비방은 명분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일제 하지 않았고
저와 변호인, 편승엽측근만 알고 있는 사건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편승엽이,
제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게되자
고등검찰에 항고를 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일반 네티즌들은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안티카페라는 곳에서는
법의 판결이 '혐의 없음'으로 나왔음에도 끊임없이 비방을 해왔습니다.
그 내용들은 모두가 허위고 인신공격성 글들 뿐이라 저는 기가 막힐 노릇이었습니다.
법적 공방때문에 벌어졌던 안티회원들의 비방은
법적 일차 판결로 멈춰졌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실이 가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오히려 강도를 더해가며 비방글을 게시했고
서슴지 않고 모욕을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해왔습니다.
들째, 길은정의 안티카페에 저를 고소했다 패한 편승엽이라는 자가
버젓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글을 쓰며 저를 비방하는 일이 의로운 일이라고
독려하고 저의 안티카페회원들을 관리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네티즌의 상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편승엽의 매니져인 김모씨는 이미 불교방송에서 태진아씨의 명의를 도용해
저를 비방하다 입건되었다 풀려난 전적이 있었던데다가
저의 안티카페에 깊숙히 관여하여 회원 각각에게 허위정보를 흘리고
개인적으로 접촉하며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안티회원들을 유린해왔습니다.
이에 편승엽과 그의 매니져. 그리고 그의 지인들로 구성된 저의 안티카페는
이미 순수한 네티즌들의 모임인 안티카페의 모양새가 충분히 변질되었으며
다분히 고의적이며 악의적인 행동으로 판단되어
기어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5-6개의 닉네임으로 저를 비방해온 편승엽의 매니져 김모씨와
편승엽은 고소인 진술도 조용히 마쳤고 편승엽이 스스로 길은정안티카페에
고소당했다는 글을 쓰지 않았다면 일반 네티즌들은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저의 안티카페에 글을 게시하고 저를 모욕했으며 명예훼손을
해왔습니다.
회원들은 편승엽과 그의 매니져 김모씨가 흘린 허위정보를 믿고 속아
저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사회적 매장시키기 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티의 명분과 취지는 분명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양쪽 모두의 정확한 정보아래 각자의 판단으로 논리적이고 이성적 글을 게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도 취득하지 못한채,
일방적으로 편승엽과 그 매니져의 비논리적인 말을 믿고
인신공격이나 욕설, 모욕,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서슴없이 지속해온 안티회원들도
어쩌면 피해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의 안티카페에 편승엽과 그의 매니져와 측근들이 글을 쓰고 비방을 하며
안티회원들과 직접 전화통화를 하는 등의 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순수한 네티즌들로 결성된 안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편승엽이 계속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억울함을 호소한다면
자신의 이름을 건 카페를 개설해서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은 이해라도 할 수 있습니다만,
어찌하여 길은정 안티카페에 편승엽의 측근들이 중심인물이 되어
억지와 허위주장을 펼치며 인신공격과 모욕을 일삼고 있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지난 9개월여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에대한 터무니없는 비방글들이 게시되어왔습니다.
더러는 송사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버젓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비방을 지속해왔습니다.
이는 편승엽의 측근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일방적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회원들을 부추긴 결과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하늘에 맹세하며
수재민 콘서트를 열었고 수재성금을 착복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는 수재성금을 기탁한 영수증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불륜을 저지른 일이 결단코 없습니다. 그것은 편승엽이 언론에 거짓을 말함으로 번져진 내용이며 그런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행위는 법에 저촉됩니다.
저는 편승엽에게 속았던 사실과
편승엽을 감싸주려 대중여러분께 거짓을 말해야 했던 잘못 밖에는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억울한 피해자이며 힘겹게 고소건과 맞서
'무혐의' 판정을 받아냈습니다.
진정으로 정직하게 바르게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편승엽이 저에 대한 '무혐의' 처분에 억울하다며 항고했던 고등검찰에서
저에 대한 무혐의 판정에 대해 이의가 없으므로 편승엽의 항고가 기각되었다는 사실도
편승엽이 저의 안티카페에 직접 쓴 글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법적 공방은 말미로 치닫고 있고, 저는 언론에조차 알리지 않으며 인내하고
최종 판결이 나기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렇게 고등검찰에서 항고가 기각까지 되었다고 편승엽 스스로 밝히면서도
마치 제가 비열한 술수를 쓴 듯, 억울하다고, 안티회원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저는 소송내용에 맞는 넘칠만큼 충분한 증거자료를 제출했고 '무혐의' 판결을 받았었고 고검의 항고도 기각되었으므로 여전히 '무혐의' 판결이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과 저의 가족들을 능멸하는 글과
저에 대한 욕설과 모욕은 계속되었고 이는 법의 판결이 어떻게 나던 간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비방에 이미 죄의식조차 없이 중독된 결과라고 밖에 추측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제가 칼라그림을 그려도 흑백이라고 우기고
아프다고하면 엄살떤다고 합니다.
올 7월1일부터 장애인 등록법이 개정되어 저 처럼 장루를 가진 사람도 장애인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에 신고를 한 것조차, 왜 6년간이나 안하던 장애판정을 이제와 하느냐, 동정표를 몰기위하여 비열한 술수를 쓰며 한편으론 고소를 하는 악마같은 x
등등..... 또 심지어는 저는 가입조차 하지 않은 편승엽안티카페를 치밀한 계획하에 제가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등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법적 증거물로 내놓는 등,
일일이 설명조차 할 수 없는 비방과 악의적 해석으로 글을 게시하여
저는 지병인 정신과 질환, 불안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이 더욱 심해져
무기력감을 느끼고 그리도 사랑하던 방송과 노래마저 할 수 없을만큼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고스란히 입어왔습니다.
현재 저의 안티카페에 게시되어 있는 글들은 전체가 다 허위이며 모욕이고 비방뿐입니다.
안티회원들은 편승엽 측근들의 허위정보에 속아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착각속에서 현재 얼마나 커다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들도 제가 편승엽에게 속았던 것처럼, 피해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승엽의 측근들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번 안티카페 운영자를 비롯한 몇명의 고소건에 대해서는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분명히 밝혀둘 것은
이번 안티회원에 대한 고소는 일반 네티즌을 상대로 한 고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몇개의 닉네임을 가지고 저에대한 비방을 일삼아온, 편승엽의 측근에 대한 고소입니다.
저는 저의 안티카페에서 편승엽의 측근이 숨어서 활동하고 있는
이런 비상식적인 안티카페와
논쟁의 가치도없는 허위사실을 9개월에 걸쳐 유포하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여
저의 인권을 찾고자 합니다.
저는 이미 수없이 많은 피해를 입은 피해자입니다.
피해사실을 모두 밝히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명예훼손이라는 법 조항이 그 해명의 길과 진실을 알리는 길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 몹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검찰에 낸 증거물이 어떠 어떠한 것이 있는지
그 기가막히고 수많은 증거들을 펴보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에 무력함을 느낄뿐입니다.
네티즌의 힘은 정당한 곳에 쓰여져야 하며
진실의 편에 서야합니다.
단지 안티회원 몇명을 고소했다고하여
모든 네티즌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미처 알지 못하는, 그리고 알릴 수도 없는 답답한 상황을 겪으면서
저의 안티카페에서 편승엽 측근들을 색출하고자 한 결단이었습니다.
편승엽도 그의 매니져인 김모씨도 이미 고소되었습니다.
법의 판결이 날 때까지를 기다리며 언론에도 주위의 가까운 이들에게도
심지어 행복카페가족들께도 알리지 않았었습니다.
법의 판결이 모든 것을 증명해 줄 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검찰에서 편승엽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건에서
[혐의 없음] 판결과, 편승엽이 고소하지 않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만
일종의 경고로 100만원의 벌금으로 약식기소 처분이 내려졌었습니다.
저는 그 벌금부과 약식기소에 대해 억울함이 있었지만
사건이 더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100만원의 벌금을 수용하려 했었습니다만,
편승엽이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그 많은 증거를 직접 보았으면서도
고등검찰에 항고를 한 사실을 알고 저 또한 방어방법을 바꿨습니다.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약식기소 건에 대하여 정식재판을 청구해 저의 결백을 밝힐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벌금을 내라는 통지가 오지 않아 정식재판청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간병받지 못하면서 간병받는 척, 불행하면서 행복한 척,
불의를 알고도 감싸준 점, 그렇게 대중여러분께 진실을 알리지 못하고 6년이 넘도록 숨겨오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지경까지 가게된 점.
바로 그 뿐입니다. 그것만 비난해 주십시오. 달게 받겠으며 용서를 구합니다.
그 외의 일로는 비난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실수도 했고 어리석기도 하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 바보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았고 인내하고 절제하며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엄격한 가르침대로 어려운 일도 열심히 헤쳐나가며
하늘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번 안티회원 고소건은 일반 네티즌을 상대로 한 고소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꼬리말쓰기
sunipark 'beautiful sunday'를 배경음악으로 멋지게 일요일 새벽을 만들어야지..하면서 들어왔는데, 태그를 준비하며 기다리는 시간에 일기를 열었더니?! ~~~"진정으로 정직하게 바르게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길은정 행복카페에서 함께 한 날들이 지금이순간, 부듯하고 제 자신에게 자랑스럽습니다 진실이 보입니다! [05:45]
tnsdo106 수니가 있어서 나도 행복해. 주말인데 오늘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만들어 먹어야 되겠지.. [05:52]
♤푸른이♤ 여성,남성,중성... 그리고 '별종'이라는 부류를 만들어, 넣을 그런 인간입니다 쓰레기라도 재활용이 된다면 유용의 가치는 생기는 것이죠 또 안티들의 순수 비방이라면 모든 걸 부인하고도 인정할 틈은 있는 것이죠 생선을 발라도 뼈 채 씹지 않는 한 그토록 발길 수는 없습니다 은정씨의 심정에 몹시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06:06]
권청하 너무도 상세하고 정확한 진실을 밝히 알려 주시어서 아주 가슴이 후련합니다. 전 길안티에서 이 사건을 보고도 오직 은정님의 건강이 더 염려되었습니다. 은정님! 부디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십시오. '사필귀정'이기에 모든일은 바르게 돌아 간다는것을 일반 네티즌들과 소중한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06:11]
♤푸른이♤ 시간이 흐르는 것은 삶의 잣대 기울림을 바르게 하는 진리의 수로를 따라 흐릅니다 아픔을 알기에 남에겐 상처를 끼치지 않으려는 은정씨의 진심에 공감하며 삶의 의지를 잃지 않고 다시금 밝은 미소 지을 행복한 그 날을 꿈꾸며 노력하셔야 합니다 늘 함께 합니다!! [06:16]
기영사랑 언제나 힘을 내시고 항상 밝은 생각만 하시길 빕니다. 몸 편히 계시고 편안한 주말휴일을 보내십시요...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건강부터 챙기시고 힘을 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06:21]
sunipark 앗! 실수를.. 오늘 토요일이군요? 이런 정신을 가지고 살고있네요 쯔쯔... 난 오늘아침 눈뜨면서 '일요일이다 아그덜아 푹자라..'그러면서 게시판에 돌풍(?)을 올려볼까~ 그런생각으로 느긋하게 첫꼬리말을 달면서도 몰랐어요 이제사 다시 확인하며 오타를 확인한다고왔드만...그치만 지우고 싶진않아요 모른척 넘어가세요 [06:25]
♤푸른이♤ 알아도 걸리적거려도 어울리며 지켜 줄 꺼야요~ 왜냐?,,, 늘 싱그런 모습이 보이니까........ 이런 일에는 우리 바다♡님도 이해하실 거라 믿어요 확신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7:29]
첫댓글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부 편씨와 상관없는 사람들이니.. 게다 길은정씨 생각해 보세요. 편씨나 매니저가 무슨 큰 인물이라고 이많은 회원들이 전부 지인입니까? 편안티카페 회원은 전부 길씨의 지인이었나요? 편안티카페는 편승엽안티는 않고 왜 길안티 회원에 대한 욕설과 길씨를 옹호했는지요?
삼천명회원들이 편승엽의 측근이란 발상은 웃기지도 않는군요.길은정은 소위 "색출"해냈다는 일곱명의 네티즌이 편측임을 꼭 증명해야만 할겁니다. 증명못한다면 심각한 명예훼손이 될겁니다.일반네티즌이 아닌 측근에 대한 고소라?? 말의 책임을 꼭 지기 바랍니다.꼭 측근임을 밝히기 바랍니다.
첫댓글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부 편씨와 상관없는 사람들이니.. 게다 길은정씨 생각해 보세요. 편씨나 매니저가 무슨 큰 인물이라고 이많은 회원들이 전부 지인입니까? 편안티카페 회원은 전부 길씨의 지인이었나요? 편안티카페는 편승엽안티는 않고 왜 길안티 회원에 대한 욕설과 길씨를 옹호했는지요?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는데 길씨 혼자서만 모르는 것 같네요.
삼천명회원들이 편승엽의 측근이란 발상은 웃기지도 않는군요.길은정은 소위 "색출"해냈다는 일곱명의 네티즌이 편측임을 꼭 증명해야만 할겁니다. 증명못한다면 심각한 명예훼손이 될겁니다.일반네티즌이 아닌 측근에 대한 고소라?? 말의 책임을 꼭 지기 바랍니다.꼭 측근임을 밝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