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교회라는 우리들을
미혹으로부터 지키기 위함이고
그러하기 위해서는 교회라는 우리 자신의 정체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알아야 하고
교회를 미혹하는 대적들의 정체 또한
우리들이 알아야 하리라.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기 이전 시대,
즉 BC 시대의 인류 세상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후에 생겨난 장소(영역)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이렇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라는 장소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새로운 장소,
즉 『예수 그리스도 안 』이라는 영역이
생겨났음이 이해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라는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다.
교회라는 우리들이
이 세상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하게 된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비롯된
구원의 길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왔었기 때문이고
이곳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사람들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성경적인 교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으며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며
이 세상에서 장소를 옮겨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이 같은 성경적인 교회를
AD313년 이후 로마제국은
로마 제국의 종교로 삼았고
그것이 카톨릭이다.
카톨릭은 로마 제국의 종교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경적인 교회는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의 길을 통해
이 세상에서 건짐을 받아
장소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믿는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런데 로마 제국은 AD 313년에
자신들의 정치 사회를 위하여 종교로 삼았고
그것이 로마 카톨릭이다.
로마 카톨릭의 시대가 AD 313년 부터
약 1200년 동안 이어져 오다가
수많은 믿음의 선전들이 목숨 건 희생으로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가 비롯되었고
개신교회의 역사는 약 500년 조금 지났고
한국 땅에 이른지는 약130년이 조금 지났다.
이 같은 개신교회를 간략히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비롯된 기독교회가
성령에 의한 사도들로부터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로마제국에 들어간 이후 AD 313 년에
로마제국이 자신들의 정치, 사회를 위한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회를
로마제국이라는 국가의 종교로 삼았다.
그것이 로마 카톨릭이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이 1517년까지
약 1200 년 동안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로 행세 하여 오던 중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교회 개혁에 목숨 걸고 들고 일어나서
로마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비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시켜,
오늘날까지 역사를 이어온 것이
지금의 개신교회(개혁교회)이다 』
이 같은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고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회복하여 역사를 이어온 것이다.
개신교회와 로마 카톨릭은 다음과 같이 다르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오늘날의 우리들은
개신교회(개혁교회)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의 길을 통해
이 세상 사망 권세를 벗어나서
장소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이런 우리들을 대하여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개신교회를 비방하는 일부 교파들은
개신교회가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주장하는데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다.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고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역사를 이어온 것이 개신교회이다.
이 같은 개신교회이지만
바람 앞에 또 다시 등불 신세가 되고 말았고
서산으로 지는 태양이 되고 말았다.
개신교회가
왜 이런 처량한 신세가 되었는가?
세계교회 연합단체로 표방하고
1940년대에 출현한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사상에
미혹 당한 결과로서다.
WCC와 WEA는
개신교회가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주장하며 줄곧
카톨릭과 일치를 도모 하여 왔으며
이 같은 사상을 따른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중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약자)가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홀에서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는 행사를 거행하는
있을 수 없는 비극을 자행하였다.
여기에 가담한 한국의 개신교회의 수는 한국교회 전체 절반가량이다.
이로서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는
반병신의 신세가 되었고
나머지 절반도 WCC.WEA 사상에 젖어
비틀 비틀, 우왕좌왕 개신교회로서 제 정신을 잃어버리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WCC.WEA의 일치라는 사상의 마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 빠져 비틀거리는 상태이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개신교회이다.
유념하고 또 유념하자!
개신교회는 하늘이 무너져도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할 수 없다.
일치 할 수 없다는 이런 주장에 대하여,
로마 카톨릭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용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고
하나님이 이 세상과 모든 사람을 창조하심도 믿고
하나님이 사랑이심도 믿는데
왜 일치 할 수 없다는 것인가? 라고
반문 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마 카톨릭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고
개신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였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의 길을 통해
사망 권세를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는 새로운 장소로 옮겨와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기에
하늘이 두 쪽이 나고
땅이 꺼져 버린다 해도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할 수 없다.
그런데 일치 시키려는 대적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WCC.WEA이다.
WCC.WEA는 로마 카톨릭과 함께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려는
온갖 간계를 도모하는 사탄의 회중이다.
개신교회가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할 수 없는
여러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한 가지를 소개 하자면
개신교회는 사망 권세를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권세와 영광과 구원하심과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예배 한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하는 것이 아니고 제사 지낸다.
로마 카톨릭은
주님께서는 팔려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바로 전,
최후 만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 자신의 몸과 피로 하여 성찬 하신 것을
희생 제사로 제정 하고서
신부가 사제가 되어
제단에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하여 올려놓고
매번 제사 지내는 것이 로마 카톨릭이다
개신교회의 예배와
로마 카톨릭의 제사는
하늘과 땅 차이 보다 더 크게 다르고 완전 틀리기에
어떤 이유로든지 카톨릭에 일치 할 수 없는 개신교회이다.
로마 카톨릭이 개신교회로 일치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단 하나가 있다.
로마 카톨릭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십자가로 여신 구원의 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 와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이 길 뿐이다.
이번 9월 22일부터
한국교회 내에서 개최하는
제4차 로잔대회는 개신교회의 정체가 아니고
WCC.WEA 사상을 가졌기에
그들이 비록 복음 어쩌고 저쩌고 앞세우지만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로마 카톨릭과 WCC.WEA를 반대하지 않는다.
같은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로잔 대회를 시작한 빌리그래함이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는 운동에
선봉장이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그를 높이 칭송한다.
한국교회는 개신교회의 파괴자 빌리그래함이 주도한
로잔대회에 미혹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바이며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지키는 귀한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WCC, WEA 반대 운동 연대 카페)에서 퍼온 글.
첫댓글
삼위일체 개념은 흔히 325년 니케아 공의회와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호모우시우스라는 예수와 성부가 동일 본질이라는 관념을 더욱 발전시키고 논리적으로 체계화 시켜 삼위일체로서 확정했다. 니케아 공의회 이전부터 교부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던 호모우시우스의 “동질적이고 하나의 실체로 된 아들과 아버지”라는 관념에 도전하여 삼위일체를 부인한 아리우스는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 의하여 파문되었다.
이렇듯 카톨릭을 확립하려고 만든 삼위일체에서 그만 나오시길 권고합니다.
개신교가 나올때 가장 먼저 버렸어야 했는데 못버렸음으로 다시 들어가는 통로가 되어 버렸음을 이젠 아셔야 합니다.
4 내 백성아, 내게 주목하라. 내 백성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가르침이 내게서 나오고 내 공의가 뭇 백성의 빛이 될 것이다.
(사 51:4_우리말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