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 윤활유/ LPG(액화석유 가스) | 미·이란 갈등 격화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7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상선 을표적으로 공격한 데 대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어 "이번 공습은 호 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며, "이란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전투 중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언급. 한편, 미국은 공습 개시 약 2시간 전에는 이란산 원유의 생산·인도·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 위해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발급했던 일반면허도 취소했으며, 이는 군사 대응과 함께 경제 제재까지 강화하며 대이란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라고 알려짐.
▷이란은 미국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직후 미군 기지가 있는 바레인과 쿠웨이트를 타격하며 즉각적인 보복에 나섰음.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8일(현지시간) 국영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힘. IRGC는 "이번 침략에 대한 초기 대응으로 IRGC 해군과 항공우주군이 미사일 및 드론 작전을 합동으로 수행해 두 국가 내 주요 미군 시설 85곳을 타격했다"며, "미군의 MQ-9 드론 1대도 격 추했다"고 주장했음.
▷이에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오후 장중 브렌트유 9월물 선물은 배럴당 76.18달러로 전장보다 3% 넘게 오른 76달러선에서 움직이며, 6월 23일 이후 약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3% 넘게 올라 72달러선에서 움직였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흥구석유, 한국쉘석유, 미창석유, S-Oil 등 일부 정유/ 윤활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美, 이란 공습 개시속 나프타 수급 불안 재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미군 중부사령부는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상선을 표적으로 공격한 데 대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어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며, "이란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전투 중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주장했음. 특히, 미국은 공습 개시약 2시간 전에는 이란산 원유의 생산·인도·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 위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발급했던 일반면허도 취소했음. 이는군사 대응과 함께 경제 제재까지 강화하며 대이란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린 것임.
▷이에 이란도 즉각 반발 했음. 이란 외무부는미군의 공습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의 일반면허 취소 조치에 대해서도 양국 종전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미국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란의 추가 보복이 현실화할 경우 이미 불투명한 양국 간 후속 협상은물론 중동 지역 정세도 다시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나프타 수급 불안이 재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진영, 세림B&G, 에코플라스틱 등 일부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증시 불안 속 경기 방어주로 지속 부각 및 K뷰티 열풍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간밤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중동 리스크 재고조로 기존 주도주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화 장품주로 순환매가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화장품주는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으로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그간 상승장에서 소외된 업종으로 꼽히고 있음.
▷최근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70억달러(잠정)로 지난해 같은 기 간보다 27.3%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알려짐. 국가별로는 미국이 14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20.7% 를 차지해 최대 수출국 자리를 유지했음. 유럽 시장의 성장세도 눈에 띈 가운데, 네덜란드 수출은 전년보다 220.4%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 을 기록했고, 에스토니아(196.1%), 영국(150.6%), 튀르키예(87.6%), 폴란드(72.8%) 등도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바 있음. 또한, 캐나다(55.9%), 대만(50.0%), 호주(46.1%) 등도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가 이어지는 모습을 나타냈음.
▷한화투자증권 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 화장품 수출이 특정 국가나 이벤트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은 하반기 실적 계절성 완화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어 한국화장품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글로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조적으로 확장돼 하반기에도 수출 성장 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뷰티스킨, 마녀공장, 잇츠한불, 클리오, 청담글로벌, 토니모리, 제닉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모건스탠리 반도체 비중 축소 여파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 체(-4.65%) 지수 폭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반도체주 급락, 유가 급등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65%)는 폭락 마감. 인텔(-9.66%)이 폭락했고, 마벨 테크놀로지(-7.45%), 샌디스크(-7.26%), KLA(-7.22%), AMD(-6.5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71%) 등이 하락.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비중을 축소하고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기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음. 모건스탠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고객들에 발송한 보고서에서 “반도체 중심의 좁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시장 주도주가 점차 확산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비중을 줄이고 하이퍼스케일러를선호한다”고 분석.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딥시크가 약 1년 전 부터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칩 설계 업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메모리 기업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짐. 딥시 크가 최근 수개월간 칩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다며, 공개채용 대신 업계 인맥 등을 활용한 비공식 방식으로 핵심 기술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글로벌 AI 기업들이 자체 반도체를 개발해 하드웨어 통제력을 높이고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에 딥시크도 합류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엑시콘, 케이씨텍, 예스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증권 | 국내 증시 폭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반도체株 투자심리 위축 및 AI 수익성 의구심 재확산, 호르무즈 해협 지정학적 긴장 고조 에 따 른 유가 급등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이후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 5% 넘게 폭락했고, 코스닥지수도 5% 폭락 마감.
▷메모리 고점론이 지속 부각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란 충돌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 이날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고 미군 드론(무인기)을 격추했다고 밝힘. 앞서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군 중 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3척을 공격한 이란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내 방공망과 지휘통제시설, 해안 레이더 기지, 대함 미사일 전 력, 이란혁명수비대(IRGC) 소속 소형정 등을 포함한 80곳 이상의 표적을 정밀 타격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화투자증권, SK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금리 인상 우 려 등에 하락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지난 6월 소비자기대 설 문조사(SCE)에 따르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모두 수년만의 최고치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음.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7%로 전달대비 0.2%포인트 오르면서 202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음.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3%로역시 0.2%포인트 상승했음. 이는 2022년 6월 이후 4년 만의 최고치임. 오는 8일(현지시간) 공개될 6월 FOMC 의사록을 앞두고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될지 주목되고 있음.
▷한편,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 연안에서 카타르 LNG 운반선, 사우디 초대형 원 유운반선 등 상선 3척이 미사일·드론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4월 이후 하루 동안발생한 최대 규모의 상선 공 격임. 이와 관련, 미군 중부사령부는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상선 을 표적으로 공격한 데 대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밝힘. 이에 브렌트유와 WTI가 급등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당제약, 코오롱생명과학, 한미약품, 알테오젠, 삼성에피스홀딩스,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 약품),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금리 변화에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
| 재건 관련주 | 미·이란 긴장 재고조 속 중동 재건 기대감 약화등에 하락 |
▷7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상선 피격과 관련해 공격 주체로 파악 중인 이란을 상대로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상선을 표적 삼아 공격한 데 대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언급. 이어 "미국의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며, "이란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고위험하며 전투중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조했음.
▷한편, 미군의 이란 공습 개시 2시간 전에 미국은 이란산 원유에대 한 제재면제도 없던 일로 하는 강수를 뒀음. 이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간 후속 협상을 하는 기간에 면제하기 로 했던 이란산 원유 제재를 보름여 만에 되돌린 것으로, MOU 체제에서 이란이 누려온 핵심적인 경제적 이익을 박탈하기로 한 것이라고 알려 짐. 미군의 공습에 대해 이란 외무부도 양국 종전 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면서 미국에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동 재건 기대감 이 약화되는 모습.
▷이에 금일 에스와이스틸텍, GS건설, 삼성E&A, DL이앤씨, 현대건설, 대원, 우원개발, 동원개발, 계룡건설, 전진건설로봇, 수산세보틱스 등 재건 관련주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