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攝理)에 대해서
온 세상의 역사를 하나님의 붙드심과 다스리심의 주권자적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권위있는 해석을 한 사람이 죤 칼빈입니다.
죤 칼빈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주권적 입장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가장 합당하게 설명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칼빈의 섭리론을 통해서 볼 때
인류의 전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붙드심과 다스리심의 결과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여 인류 역사는
하나님이 창세 전에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예정하심으로
이미 작정하신 뜻에 따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하나님의 경륜의 성취인 것이며,
그 역사를 이루시는 과정에 조금의 실수나 오류가 없음을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정하게 되는데,
이를 하나님의 섭리(攝理)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이해하면
인간이 선과 악이라고 판단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붙드심과 다스리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에 하나님이 악한 일을 지으시고 일을 행하신다는 것은 선한 하나님의 본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이들은 선한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셔도 악한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방임 혹은 사단의 주관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런 주장은 선악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사람의 선악간의 판단으로 판단한다는 가증한 주장이기도 하지만,
더 문제는 하나님을 마치 사단과 대립하는 존재인 것처럼 격하시키는 이단 사상에 의한 주장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주장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아는 이방 사람들도 했던 주장인데,
칼빈의 설명을 빌어 오자면,
"예컨대
블레셋의 점쟁이들은 비록 믿지 못하고 흔들렸지만,
“만일 궤가 그 길을 지나가면 우리를 치신 분이 하나님이시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삼상6:9)”라고 말하면서
닥친 재앙(災殃)을 일부는 하나님께, 일부는 운명에 돌렸다.
그리고
참으로 어리석게도,
그들은 복술(卜術)에 속임을 당하여
운명(運命)으로 도피했다."
라는 바와 같이
선한 일은 하나님께로 돌리고,
악한 일은 운명에 돌리므로써 복술에 의한 운명으로 도피한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선악간에 판단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은 인간의 선악간의 판단을 초월하시는 절대선(絶對善) 이시라는 것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과 악을 적당하게 부리시는 전지전능자시라는 것과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이 모든 일을 예정하시고 작정하셨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모든 일의 실수없이 이루어지는 일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지 못하고
복술에 속임을 당하여 선한 일은 하나님이, 악한 일은 방임이나 사단의 역사라고 하는 주장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운(運)이나 운명(運命)으로 폄하하는 일은 하나님의 사람이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술적인 하나의 신(神)에 불과한 우상이 아니라 살아계신 전능하신 창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칼빈도 하나님의 섭리를 운명이라고 하는 자는 본성이 부패한 인간이라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섭리를 운명론이라고 폄하하며 비아냥 거렸던 구라쉐키나는
그 부패한 본성으로 인하여 이단적 사상으로 하나님을 모욕한 일에 대해 회개하고
형제에게 심심한 사과 표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것을 기뻐하지 않겠느냐?"(겔18:23)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다가 죽게 되는 것도 그 사람에게 정해놓은 섭리인가요?
아니면 누구든지 악을 행하면 죽도록 해 놓으신 것이 섭리인가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겔18:23의 악인은 하나님이 살리시기로 작정한 자들이 악에 빠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기로 작정된 자들이 아닙니다.
율법을 범해 악에 빠진 이스라엘이 그 악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하나님을 기뻐하십니다.
최선을 다해서 율법을 범치말고 제사를 통해 정결함을 입으며 구원을 이루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되나요?
구원을 위한 법이 오히려 사망의 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11:25)."
세상에 성경 어디에 누구든지 악을 행하면 죽도록 해 놓았다고 기록되었던가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녀들은 누구든지 악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어도 하나님이 살리시고,
하나님이 유기한 자들은 누구든지 선을 행하여 살려달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심판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우연히 운에 따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요?
@crystal sea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답변은 길게 해 놓으셨네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님이 예정론 철저 신봉자, 곧 운명론자, 곧 숙명론자 같습니다.
예정론이란 이스라엘이 넘어져 있는 동안 이방인도 구원 얻을 수 있도록 예정해 놓으셨다는 뜻입니다.
개인 예정이 아니라...
@갈렙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개인의 구원이 없으면 이방인의 구원도 없습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예정하셨는데 이방인의 구성원인 개인의 구원을 정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부패한 마음에서 나오는 억지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운명론이나 숙명론은 운에 따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하고,
이는 운을 조절하는 신이 있다고 믿는 자들이 그 신을 우상으로 섬기도록 하는 론(論)입니다.
마음이 부패한 인간들이 만들어 낸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 운을 조절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수 많은 우상 신들 중의 한 분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더더구나 하나님은 운으로 사람의 운명을 조종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운(運)이라든가 운명(運命)이라든가 운명론(運命論) 또는 숙명론(宿命論)같은 말을 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신이 아니요 우상도 아니요 모든 신 위에 뛰어나신 절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전에 이미 작정하시고 예정하심에 따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이 역사임을 알고
그 일을 지으신 하나님, 그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인정
@갈렙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개인의 머리 털 하나까지 세신 바 되었음을 하나님의 섭리로 인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하나님의 섭리와 운명론 혹은 숙명론이 다른 점은
하나님의 섭리는 그 대상의 자유로운 의지와 기쁨과 소망으로 행하게 되지만
운명론이나 숙명론은 비관적 폐쇄적 염세적 피동적으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왜 그렇까요?
하나님이 그렇게 예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눅12:6~7)."
성경은 수 없이 개인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에 있는 양 99마리 보다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복술에 의한 운이나 운명으로 폄하하는 것을 회개하고 사과하라 하였더니
더더욱 운명론 숙명론을 들고 나오는 이유는 마음이 부패한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카리타스
구라쉐키나야!
하나님이 선도 악도 창조하시고 그 씌임에 적당하게 하셨다고 하질 않느냐?
그래서 죄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냐?
하나님이 귀히 쓰실 그릇과 파상할 그릇을 만드시고
그릇을 파상하시매 그 파상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따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하나님이 인생이냐?
너는 마치 하나님이 인생인 것처럼 말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절대로 선이며 옳고 바른 것이며
이것은 심지어 천사들도 그렇다고 인정을 하게되는 것이란다.
네가 천사보다 거룩하고 뛰어나서 하나님을 너의 판단기준으로 판단해 보겠다는 것이냐?
본성이 부패한 너의 인식체계나 생각으로 재단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니까!!!
하나님의 뜻은 거룩하고 위대하고 온전하고 올바르고 선하시다.
그 날에 네가 구원을 받는 자의 모임에 있다면 그 뜻을 알게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처럼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왜 날 심판하느냐고 부르짖겠지?
하나님의 쉐키나를 친견했다는 놈이 하나님의 쉐키나를 모르면 어찌 하는고?
구라 쉐키나인고???
@crystal sea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어떤 뜻을 정하셨다가도 그 뜻을 자유롭게 바꾸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운명론이나 숙명론은 그런 것을 못하죠.
하나님도 그 법칙에 매여버리게 하죠.
운명론은 하나님의 주권을 제한하는 악한 사상입니다.
@갈렙
예수님도 하나님이 창세 전에 예비하시고 메시야로 보내시기를 작정하시고 법으로 정하셨죠!
하나님이 그 법을 바꾸어 메시야를 보내시지 않고 율법의 의로 모든 구원 받을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하셨다면,
하나님은 불법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그 법에 매이시기로 작정하신 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악한 사상이 되죠?
하나님을 식언하시는 불법자 하나님으로 보신다면 목사이기를 포기 하셔야 합니다.
@갈렙
하나님의 정하심은 그렇게 세상의 우상 신들이 조종하는 운이 아니라
창세 전에 정하신 뜻이자 법입니다.
어떤 뜻을 정했다가도 그 뜻을 자유롭게 바꾸시는 것 처럼 인생에게 보일 지라도
그 것마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임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법을 바꾸시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바꾸신다면 그건 불법이 됩니다.
하나님을 불법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그게 부패한 본성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법으로 하나님의 각종 지혜의 풍부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하늘에 있는 권세들에게 증명하시는 것입니다.
운명론은 세상 우상들의 논리로서 하나님의 주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운명론은 하나님의 주권과 관련이 없고
단지 억지로 끌려가는 불법자들의 염세적 불평불만일 뿐이죠!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의 쉐키나로 광명하게 빛날 것입니다.
그 빛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고 자유하며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게 할 것입니다.
어디서 복술적인 운명론 숙명론 같은 세상 우상론을 들고 와
하나님의 섭리를 더럽혀 보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참 인생의 한계가 이렇다 싶네요! ㅎㅎ
허허허 그래서 동성애자도 하나님이 만드셨다는겁니까? 하나님이 죽기로 예정된 자를 태어나게하셨고 그들이 죄속에 죽어가는것은 섭리이니 기뻐하신다는겁니까? 구원이 예정된사람들은 그들의 죽음을 보고 기뻐해야하나요? 참 정말 대단하네... 진짜 연구대상일세.... 이정도면 심층 면담해서 논문주제로 삼고 싶을 정도네....
코람아!
하나님의 섭리는 항상 올바르시고 거룩하고 위대하고 합당하단다.
이 형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말하는 것이고,
너는 얄팍한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의 기준을 삼아 하나님께 대들고 있는 것이고!
동성애자를 하나님이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누가 만들었다는 것인지 대답부터 하고 논문을 쓰든지 말든지 하거라.
하나님의 섭리와 운명론 숙명론도 구별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이 형을 판단하지 말고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너의 모든 교만과 관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과연 그러한가 무릎꿇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하여 날이 새어 루시퍼가 네 마음에 떠오르면 그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이요 가르치심이 될 것이니(벧후1:19)
하나님의 가르치심으로 말하는 자가 되도록 하거라.
해피 추석~!^^
아참~! 칼빈의 섭리론 선물~!
@crystal sea
추석에 귀신들이 제일 많이 돌아다닌다.
온 나라가 대놓고 제사지낸다고 뭉치는 때이니 귀신들이 얼마나 신났겠느냐?
귀신들이 흉흉하게 떠도니 이럴때일수록 말씀으로 회개해야지 해피하다는 넌 사탄의 종자가 맞구나?
회개하라!
너로 인하여 너의 공동체에 동성애로인한 죄가 하나라도 퍼진다면 반드시 죄없다하지 않으실 것이다!!!
귀신 잘 쫓아 내시고...
해피 추석~! ^^
야 넌 정말 존중받기 어렵겠다. 존중해주고 싶어도 존중을 받을 그릇이 없네... 어휴....
빼액 빼액~~~ ㅋㅋㅋ
네 일이나 잘 해라.... 코람아!^^
그래 니가 여기서나 이런 저런 헛소리하지 어디가서 이런 미친 소리들을 당당하게 할수 있겠니? 가족과 친척도 외면하는판에...교회가서 할수도 없고 들어줄 친구도없으니...뭐 여기서나 혼자 잘난척해야지..
뭐래는 겨?
코람아!
하나님의 섭리를 알려주니 독침맞은 거 같이 아프지?
횡설 수설 빼액 빼액 하는 것을 보니 코람이 요놈 말씀이 독이되었구나.... ㅉㅉㅉ
마귀 똥독을 제거해야 말씀으로 힘을 얻는다.
이번 추석 동안 마귀 똥독을 씻기로 약속~~~!!! ^^
날이 새어 루시퍼가 네 마음에 떠오르기 까지 주의하여 묵상하렴~~~(벧후1:19)!!!
약속~~~!!! ^^
그래 그래 여기서라도 마음껏 뛰놀아야지^^ 네가 어디가서 정중한 대접을 받아보겠니? 그 저렴한 인격으로..useful idiot...불쌍한 영혼.... 부디 주님의 긍휼이 있기를
빼액 빼액~
코람아! 어디 불편해?
우쭈쭈쭈~
모든 카페 식구들이
구라스탈 루시퍼 장로 윤문현 이단을 정죄하고 있군요.
아직 분별이 되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이런 류의 이단은 카페에 발을 못붙이게 쫓아내는 것이
정의라고 봅니다~!!
할렐루야~~~
아바돈 빙의 구라야!
모든 카페 식구라 함은
마귀똥자루 협회 모든 회원을 말하는 겨? ㅋㅋㅋ
하나님의 섭리가 이단이라고 하는 소리는 머리털나고 처음 듣는 소리다. ㅋㅋㅋ
ㅋㅇㅋ...
롯과 두딸과의 범죄는 예정된섭리 입니까? 아님 인간의 죄성으로 인한 자연발생적인 사건입니까?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에게 범죄한것은 다윗의 죄성으로인한 자연발생적인사건입니까? 아님 예정된섭리인가요?
다웟이 범죄하지않았다면 어떻게 시편이 탄생할수있었을까요?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크리스찬에게 있어서 머리털 하나까지 세신 바 되고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작정하심이 없었다면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부정하는 것은 교만이자 가증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연히 벌어진 일이라거나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망발이라 할 것입니다.
인간에게야 자연적이라거나 우연히라는 말이 통하지
하나님 차원으로 올라가면 사람의 자유의지나 생각은 전자가 핵 주위를 도는 것처럼 규칙적인 일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차원을 알지도 못하는 인생이
인생차원의 판단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받으면 인생의 모든 일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작정하심대로 이루어 지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이것이 마치 인간의 자유의지가 박탈되고 로보트같이 여겨져서 답답해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때를 따라 성취되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것을 부정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뿌리박힌 나무가 부자연 스럽고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것이 쓸데없는 것은,
하나님의 작정하심대로 한자리에 뿌리박고 자라는 나무도 너무나 자유하게 치열하게 의지를 가지고 자라면서도 어떤 속박이나 로보트같은 답답함을 토로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 차원에서도 자유하게 치열한 의지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작정하심을 이루어 드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 여정이 성경에 히스토리로 잘 나타나 있고,
그것이 한치 오차없이 하나님의 작정하신 섭리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겠지요.
따라서 사람은 사람의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고,
사람의 한없이 보잘 것 없는 판단 기준으로 하나님을 평가하거나 판단하는 우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섭리를
복술을 내리는 운이나 운명으로 치부하는
불경에 빠지게 됩니다.
사탄이 교만하여 하나님 자리에 오르겠다고 하던
바로 그 패역과 같은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