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시대를 험담하는 정치선동꾼들>
민주통합당과 이들 성향 언론, 미디어 등이 최근들어 부쩍 박대통령집권(5.16, 유신헌법 등)시절을 격렬하게 폄훼, 비방하고 다니고 있다. 지난 23일 민통당 대선후보경선 토론장에서의 경선주자들 발언내용에는 박대통령을 비방하는 것이 주 메뉴였다.
이 보다 앞선 지난 19일에도 민통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박대통령시대를 격렬하게 비판했다. 그의 발언요지는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국민들이 홀로 1960년대 군사독재 시대를 살고 있는 퇴행적 인물에게는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12.12 쿠데타에도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 분 측근들은 5.16 쿠데타 미화에 열을 올린다, 박근혜 캠프가 아니라 '역사전복 세력 캠프'라고 힐난하며 ”역사적 평가는 끝났다, 5.16쿠데타가 역사의 평가"라고 규정했다.
이러한 박원내대표의 발언을 반박하자면 “국민들이 결론을 내렸다”고 했는데 박지원은 자기 가족들하고만 대화를 나눈 모양이다. “박근혜캠프가 역사전복세력”이라면 종북,주사파출신들이 우글대는 민주당통합당은 반역세력의 소굴인가? 그리고 “역사적 평가”는 민통당이나 친북좌파세력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박지원씨는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사기치지마라.
그런데 26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장에서도 김문수 경기지사까지 박대통령시절에 대한 유사한 질문을 했다니 개가 웃을 아이러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라지만 박대통령치적을 누구보다 많이 누리는 세력(근세역사를 체험한 세대)들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런 발언을 쏟아낸 것은 자신과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려는 작태에 다름 아니다.
물론 통합민주당 인사, 친북좌파매체, 김문수지사가 박정희정권의 위대함과 조국근대화, 5.16의 시대적 배경을 모르고 있겠는가? 다만 저들은 50년전 “5.16”, 40년전 “유신체제”를 공공연히 폄훼, 비판(국민여론호도)함으로서 다가오는 대선정국, 당내경선에서 박근혜 전대표에게 정치적 상처를 입힘으로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마타도어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시점에서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다 현실적, 객관적으로 조명해서 음흉한 정치세력들이 5.16, 군부통치, 유신체제의 부정적 면만 집중 부각시켜 박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표를 음해하려는 계략(청년층, 여성, 노동자, 농민선동)에 논리적으로 맞서야 할 것이다.
<5.16혁명의 시대적 배경과 당위성>
우선 해방이후 1960년대 까지 한반도정국(정치, 경제, 사회)은 절체절명의 위험한 시대다
해방은 됐지만 (구)소련은 미소간 냉전체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반도지배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소련군 장교 김일성을 앞세워 위성체제(괴뢰정권)를 공고히 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반도를 600여회나 침략했던 중공은 북한에 내정간섭까지 하는 상황이었지만 이에 반해 남한정국은 극도의 혼미상태였다.
당시 남북한 경제규모를 비교해 봐도 발전소, 국가기반시설. 경제규모면에서 남한은 북한에 비해 열세에 놓여 있었다. 그럼에도 남한정치인들은 헐벗은 백성들을 먹여 살리는 고민보다는 권력쟁취와 찬탁, 반탁 등 정쟁으로 날밤을 세우고 남남갈등만 심화시키고 있었다. 물론 그 속에는 민족주의를 가장한 북한 공산당세력들이 숨어 있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정쟁과 권력다툼이 결국 민족참화인 6.25를 불러왔지만 그 엄청난 민족적 불행을 치룬 이후에도 이들 민주팔이들은 이승만정권의 권력누수, 부정선거 등을 틈타 1950년말까지 정쟁을 계속하면서 내각제까지 만들어 냈다. 그런데 이 “내각제”는 사실상 다인지배체제로서 북한1인 독재체제에 맞서기에는 지도력이 매우 허약한 불안정한 체제다.
이렇게 정치가 도탄에 빠진 국민들을 구할 생각은 않고 정치싸움만 일삼는데 국가수호의 군인들이 팔짱만 끼고 있어야 했던가? 안정된 체제하의 군부는 국토방위에 머물러야 하지만 국정이 불안정하고 위험성이 닥칠 때 무인들이 정치질서를 잡아준 것이 동서고금의 역사다.
하물며 박정희대통령(이하 “장군”)은 피끓는 군인이자, 위대한 애국자이고 선각자! 만약 박정희장군이 당시 군사혁명을 하지 않았다면 시대상황을 개탄하며 타락하거나 자살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비록 박정희장군이 아니었더라도 아마 다른 군부(국가관이 투철한 시대인식을 가진 용감한 군인이 있었다면)가 혁명을 했을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한강의 기적>
그리고 위대한 5.16군사혁명, 그 결과는 어떠한가? 박대통령 집권기인 1960년대~1970년대 대한민국은 정치적 안정을 이루고 그 안정의 토대위에 경제개발5개년계획, 새마을운동, 중화학공업육성, 보릿고개추방, 국민의식개혁 등을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
이러한 경제발전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오늘날의 민주화, 복지를 가능케 했다는 사실을 누가 감히 부인할 것인가? 박정희장군의 혁명이 아니었다면 꿈도 꿀 수 없는 그야말로 한강의 기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가난한 신생국, 남북분단, 첨예한 미소냉전, 열강에 고립된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일단의 민주팔이, 정객들의 정쟁, 권력다툼, 국론분열조장, 사리사욕 등의 위험정국이 5.16의 시대적 배경이고 당위성이며 소산이다.
다음은 장기집권과 유신체제에 대한 내용이다. 선동에 능한 민주팔이와 이들의 사주를 받는 세력(언론쟁이, 학계, 문화계, 미디어)들이 박대통령험담메뉴로 앞세우는 것이 3선개헌과 유신헌법이다. 물론 오늘날과 같이 국정이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했다면 장기집권, 유신체제가 비판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1970년대까지도 남한은 그러지가 못했다. 북한과 비교해 경제적으로 절대적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지 못했으며 박대통령이 물러나면 언제 또다시 정정불안이 야기될지 모르는 사실상 미완성의 국가였다. 또한 박대통령은 자신이 기획, 입안, 추진하고 있던 경제개발 5개년계획, 중화학공업입국, 가난으로부터의 국민해방, 국민의식개혁, 새마을운동을 완성하고자 했을 것이다.
단지 박대통령으로 인해 자신들의 집권이 무위로 돌아가자 당시 정권욕에 사로잡힌 일단의 정치세력들이 이에 반항해 “민주화”라는 용어를 동원해 박정희정권을 향해 “독재, 군부, 유신”이라는 용어를 난사하며 전염시켰고 그 오염된 조류가 아직도 흐르고 있으며 이들 선동에 의해 박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부분만 집중 조명,부각되고 있을 뿐이다.
<덩샤오핑도 흑묘백묘를 외쳤다>
1970년대말 중국의 덩샤오핑은 “흑고양이면 어떻고 백고양이면 어떤가, 쥐만 잘 잡으면 되지!” 라는 “흑묘백묘”라는 외쳤다. 덩샤오핑이 했던 이 말의 본 뜻은 “공산주의면 어떻고 민주주의면 어떤가 국민들만 잘살게 하면 되지”라는 의미다. 이 말을 확대하면 “쿠테타면 어떻고 장기집권이면 어떤가? 국민들만 잘살게 한 정권이면 됐지!”라고 풀이할 수 있다.
민주통합당, 민주팔이, 주사파, 위선자, 절대평등, 남노당, 폭력패거리, 친북좌파매체... 그리고 이들 선동에 최면걸린 젊은이, 감성적인 여인네들에게 고하노라 “5.16이 혁명이면 어떻고 쿠테타면 어떠리, 박정희대통령이 장기집권, 유신체제, 독재했으면 또 대수인가? 그리고 불과 몇 년전 ”747로 잘살게 해 준다“니까 국민들이 MB까지도 대통령을 만들어 주지 않았던가? 앞으로도 새 역사를 창조하고, 국가발전, 국리민복만 이룬다면 그런 정권은 만만세다.
위선적 정치세력, 민주팔이, 폭력노조, 사이비개혁분자들은 남을 비방하고, 국민에게 혈세를 갈취해 자신들을 추종하는 계층에게 나눠주는 일은 잘할 수 있다. 그리고 말은 청산유수다. 하지만 죽었다 깨나도 박대통령처럼 창조적 역사, 국가발전을 이룰 수는 없는 세력들이라 단언한다. 그 이유는 박대통령과 민주팔이는 역사인식과 국정이념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안철수도 언감생심 박정희대통령과 맞서지 마라.>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역대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결과로 이미 드러났으며, 또한 박대통령내외분에 대한 국민정서가 말해주고 있으며, 국내 호사가들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세계각국(공산, 사회주의 국가 포함)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의 그 위대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한반도역사에 있어 “5.16은 필연이며 성공한 군사혁명”이라고 斷言, 평가한다.
그리고안철수라는 사람이 몇 년동안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을 다니며 중언부언 몇 마디 지껄인 것을 두고 그가 대단한 국가지도자로 착각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사실 그가 남긴 것이라고는 자신의 재산, 몇 차례 강의, 비호감의 책 한권인데 재산은 개인소유, 말은 공중분해, 그렇다면 그의 정치자산은 최근 출간한 “안철수의 생각”이다. 하지만 이 책조차도 안철수씨가 얼마나 역사, 국민, 경제인식이 경박한가를 일깨워 준 준거가 될 뿐이다.
그리고 그 책은 휘발유한방울로 불쏘시개가 될 수 있지만 박대통령의 그 위대한 치적은 영원히 태워버릴 수도 부정할 수도 없는 한민족의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더불어 박근혜 전대표는 그 부친인 박대통령의 이념과 국정철학을 전수받았으리라 확신한다. 그러니 안개정치인 안철수씨도 박대통령을 폄훼해 철부지들 표를 얻으려는 수작은 부리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