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지요. 먼 훗날을 내다보고 세워
야하는 계획이라는 뜻입니다. 백년지대계는 " 관자(管子) " 라는 중국 고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하나를 심어 하나를 수확하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 열을 수확하는 것은 나무이며.
하나를 심어 백을 수확하는 것은 사람이다.
" 곡식 " 은 일년이면 다 자라지만 하나를 심으면 하나 밖에 수확하지 못합
니다. 게다가 일년마다 새로 심어야 합니다.
" 나무 " 는 곡식에 비해 자라는 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일단 자라면 다시 심
지 않아도 해마다 많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심어 열을 수확하는 것은 나무라고 한 것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 사람 " 을 심는 것
입니다.
하나를 심어 백을 수확하는 것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백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소홀히 하기 쉽지만,
" 비용 대비 효과 " 가 가장 큰 투자 대상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입니다.
첫댓글 인재 양성이 중요함.
농업인 양성이 바로 " 최농경 " 아닐까?
가을이 되어스니 공부하는 농업인이 되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