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019부활절연합예배 준비 위원회 가동
-여교연 새벽에, 돌기연, 화교연 오후에-
2019부활절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여수교계 2019부활절연합예배 일정들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교계기독교단체들이 2019부활절연합예배 준비 위원회를 가동하고 기획, 동원, 순서 짜기, 광고협찬 등에 나섰다. 여수시교회연합회(여교연, 회장 박영렬 목사, 무선중앙교회)는 4월 21일(주일) 오전 5시 30분, 여수새중앙교회(서석만 목사)에서, 돌산기독교연합회(회장 서생석 목사, 서덕리교회)는 돌산읍내 한 학교강당에서 모이며 설교는 회장 서생석 목사가 전한다. 화양면교회연합회(신철원 목사, 용주교회)는 나진교회당(김은길 목사)에서 모이며 회장 신철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게 된다.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를 정하고, 교단을 넘어 연합예배로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개요에 있어 여교연 경우, 주일 오후서 새벽 시간대로 한 점과 외부 초청강사에서 자체 강사로 나서는 점과 돌기연 경우, 학교강당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한다는 점이 특이점으로 비쳐지고 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사회와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부활신앙 회복과 변화된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연합찬양대를 가동하게 될 것으로 본다. 한반도 통일, 교회의 회개와 성숙, 소외된 이웃 돌보기 등 특별 기도시간 등 다양한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
특히 설교자들은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서 강조할 것으로 본다. 당일 모아진 부활절헌금은 사랑의 쌀 전달과 장학금 및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하거나 다문화가정과 미혼모 시설 등 고난 받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곳도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믿지 않는 시민들도 부활절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방송, 언론매체와 요소요소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할 것으로 본다. 사진은 지난 4월 1일 오후 2시, 돌산읍제일교회에서 돌기연2018부활절연합예배 장면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