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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 "주님, 제가 고통당하시는 당신을 위로하도록 허락해 주소서. " -그와 나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35 24.03.20 09: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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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13:01

    첫댓글 하느님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 기도의 횟수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보다 기도드리는 네 태도다.
    사랑과 내맡김과 겸손에 사로잡혀라.
    그리하면 그분은 떡을 달라고 하면 돌멩이가 아니라 곱절의 떡을 주시리라. ^^

    집을 청소할 때는 내 집이라고 생각하여라.
    그러면 더 아름답게 꾸미게 될 것이다.
    식사 준비를 할 때 그것이 나를 영광스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여라.
    네 몸을 쉬게 할 때는 그것 이 내 몸이라고 생각하여라.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냐? 네가 가진 모든 것은 내 것이니 말이다.

    너는 어디서나 나를 보리라.
    나는 네 주인이고 손님이며, 맞이 하는 사람이고 맞아주는 사람이다.
    네 마음을 가져갔으면서도 그것을 네 뜻대로 주기를 다시 청하는 이가 되리라.
    이 둘이 하나 안에 살고 있다.

    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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