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40 주제 목갈라나 상윳따(S40) Moggalāna -saṁyutta 제2선 경 (S40:2) Dutiyajhāna – sutta 3. “도반들이여, 여기 내가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2선, 제2선이라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것이 제2선인가?’라고.”421)
4. “도반들이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비구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을 [264]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에 들어 머문다. 이를 일러 제2선이라 한다.’ 도반들이여, 그래서 나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에 들어 머물렀습니다. 도반들이여, 그런 내가 이와 같이 머물고 있었을 때 일으킨 생각이 함께한 인식과 마음에 잡도리함이 몰려들었습니다.”
5. “도반들이여, [265] 그때 세존께서 신통으로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갈라나여, 목갈라나여, 제2선에 대해서 방일하지 말라. 바라문이여, 제2선에 마음을 안주시켜라. 제2선에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라. 제3선에 마음이 삼매에 들게 하라.’ 도반들이여, 그래서 그 뒤에 다시 나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에 들어 머물렀습니다.”
6. “도반들이여, 바르게 말하는 자가 말하기를 ‘그는 스승의 보호를 받아서 큰 신통의 지혜를 얻은 제자이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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