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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패밀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연중 2주간 훈화...
바바스 신부 추천 1 조회 108 18.01.14 11: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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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4 15:34

    첫댓글 나 아닌 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험한 날이 닥쳐오더라도

    스스로 험해지지 않는다.

    부서지면서 도끼날을 향기롭게 하는

    전단향 나무처럼.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더러운 세상에서라도

    그 마음이 흐려지지 않는다.

    뱀들이 온몸을 칭칭 감아도

    가슴에 독을 품지 않는

    전단향 나무처럼.

    -재연스님 엮음.(수바시따) 중에서

    신부님 훈화 말씀 향내에
    포옥..
    잠겼다가 갑니다^^

  • 18.01.14 20:03

    아멘. 아멘. 아멘.~~

    샤넬 5번의 향기보다 더 진한
    사랑의 향기가 내게서도 풍겨지기를,...

  • 18.01.16 07:54

    아멘~~

  • 18.01.17 19:20

    아멘~~
    그리스도의 향기는
    보이지 않는 사랑이며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은 사랑인것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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