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종자에만 해당하는 금액은 10년동안 8000억원이라고 합니다.
1997년 12월3일 IMF(외환위기)가 터지고 서울종묘, 흥농종묘, 중앙종묘, 청원종묘 등 국내 1~4위 종묘회사들이
외국으로 팔려 나갔구요. 토종 종자는 물론 육종기술과 인력까지 모두 외국 기업들이 가져간 것이라네요,
나라가 살기 위해 한 일인데 뭐라고 할 수만도 없는 일이지요, 국민 모두의 책임일 겁니다.
희망나무가 꺠어 있어야 모두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해서요, 아구구구~~~
첫댓글 너무 많은 중요한 것들을 쉽게..
외국물질에 주고 말았네요.. 다시 찾아와야지요...
희망나무 가족이 더 분발해야합니다.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 흔들기 없기 위해서~~~
사대문안의 건물도 헐값에 팔아 넘기고...ㅠㅠ
이런안타까운 일이ㅠ
다시 찾아와야지요...우리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