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집회갈때 버스 앞부분에 "대구 박사모 3호차" 이렇게 붙이고 가는데 그러지 말고 "탄기국3호차"으로
통일했으면 합니다.
타 지방이나 서울분들이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리고 박사모 한 단체에서만 주최를 한다고 생각함.
애국시민들의 총 집합체들의 모임이니까요.
물론 대구 박사모에서 정말 많이 수고하시고 애쓰는것은 압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대통령 탄핵기각이 우선이기 때문에 대의를 생각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길 건의 드립니다.
그리고 전세버스에 앞면이나 뒷면에 큰 태극기를 붙이고 가는것도 우리의 세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저번 집회에 가다보니 고속도로나 서울시내를 지날 때 수 많은 차량들이 보이는데 그 사람들은 우리의 존재를 알아볼수가
없겠다 싶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그냥 "서울에 오는 전세버스"구나 하는 정도로 여깁니다.
우리가 집회를 하는 목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뜻을 알리고 우리가 얼마나 많이 참석하는가를 알리는것에 목적이
있기에 서울 대한문에서 뿐만이 아니라 고속도로와 서울시내를 지날때에도 많은 국민과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올라가는 모든 차량에 붙이면 더욱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대구본부에서 알아서하게 놔두세요.이렇게 하세요 가 아니라,나는 이렇게 합니다가 맞습니다
좋은생각입니다 태극기는 어디서나 보여야합니다
굿아이디어
맞습니다 박사모는빼는것좋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아직도 tv보도가박사모와보수단체라고하니 현사태를 정확이모르는자들이 대통령지지자들로만착각하고 시국이 위급함을 몰라요,애국태극단체라고 하면 어떻까요?
좋은 생각ㅇㄴ다
저도 지적한 바 있는데
이번 2/4일터 당장 실행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언론에서 박사모라해서 대통령지지자들로만 착각하더라구요 박사모보다는 애국태극기집회라고하면 더좋겠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언론에서 '박사로'로 축소하여 보도하는 것은 일반국민과의 거리를 두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즉 박사모라는 일부 친박단체로 약화시키자는 것이지요. [탄기국]이라 쓰거나 그 이름을 버스에 크게 붙이고 다니면 국민들이 보기에도 훨씬 더 큰 감동과 판단을 할 것입니다. 언젠가 한남동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탄기국] O호 라고 쓴 버스가 여러 대 지나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 버스를 타고 서울로 와서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탄기국]이라 써 있어도 '박사모'가 주축인 거 다 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