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텀4가 시작되는 4월은 신규 유학생의 입국이 가장 적은 시기입니다.
한국의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된 시점이기도 하고 온전히 한국의 학교를 결석을 하게 되는거라 1~2월 겨울방학 시즌이나 7~8월 여름방학으로 단기 스쿨링을 오시는 가족을 떠나 장기유학가족들도 1학기나 2학기를 마치는 시점이 유학시기로 보시죠.
그제 월요일에 한 가족이 입국 하셨고 어제 두번째 가족이 입국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클랜드 공항으로 신규 가족을 모시러 다녀왔는데요. 환전도 하시고 또 어제 오신 가족의 짐 일부를 찾아 셔틀회사에 짐을 맡기고 보내는 일을 하느라 공항에서 타우랑가로 오는 일정이 조금 지연됐습니다.
피곤하셨는지 차가 출발하고 곧 다들 잠이 드셨어요. 에어 뉴질랜드가 대한항공 보다 항공기가 최신이고 편하다 하지만 여전히 장거리 비행으로는 숙면을 취하기 힘들죠.
확실히 섬머타임이 끝나고 하루가 빨리 어두워지니 뭘 하기가 애매합니다. 시장하신 가족들과 저녁을 같이 먹고 숙소로 이동해서 짐 옮겨드리고 식품매장 가서 필요하신 물품 안내드리고 댁에 모셔드렸어요.
오늘 운전연수 시작하신 가족도 계시고 내일 새로이 시작하실 가족도 계시네요.
유학준비와 정착안내도 꼼꼼하게 잘 해드리는 비전유학원입니다.
4월에 한국에서 설명회와 개별상담으로 뉴질랜드 유학정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