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슬프게 하는 한국 불명예 세계1위
1.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46%
OECD 평균인 70%.
2. 독신(미혼) 비율이 39%
3. 출산율 1.15명
4. 자살률 45.2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이 인구 10만 명당 평균 24명
5. 출생아 대비 낙태건수 1위, 신생아 약 80% 34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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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지구촌 불명예 1위 싹쓸이
최저 출산율을 비롯한 `성형수술`과 `제왕절개` `흡연` `이혼율` `낙태율` 등에서 세계 최고다. 여권이 신장되고 남녀 평등사상이 보편화되면서 나타난 우리 사회 자화상이다.
보건복지부와 여성단체 등에 따르면 흡연을 비롯한 여성들 낙태와 제왕절개 등의 비율이 다른 국가의 여성들을 현저히 앞서고 있다. 20대 여성의 흡연율은 1990년 1.5%에서 99년 4.8%로 가파르게 상승했고, 여고생 흡연율은 8%대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는 개발도상국가 여성 흡연율을 평균 7%대로 추정하고 있다.
성형수술도 마찬가지. 2002년 한국의 성형외과 증가율은 무려 13.6%대를 보였다.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현상이다.
세계보건기구가 파악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성형수술비율은 17%로 10명 중 1.7명은 성형수술을 받았을 만큼 성형수술 열풍이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다.
이 밖에 제왕절개(39.6%)와 낙태율(매해 100만건 이상) 등도 세계 최고를 보이고 있다. 건양대 치료상담학과 김지영 교수는 "뷰티산업의 과열된 경쟁구조와 여권의식 성장으로 인해 한국 여성들이 30년 전에 비해 크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결혼보다는 일, 동갑이나 연상보다는 연하, 담배보다는 술이란 굴레 속에 한국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여성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유로 한국 여성만을 위한 세계 유일의 제도가 각종 불명예 1위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여성가족'부가 설치된 국가는 한국과 뉴질랜드에 불과할 뿐 아니라 생리휴가제도와 혼인빙자간음죄, 공무원 여성할당제 등도 한국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제도라는 것. "한국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결국 한국 여성들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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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동시간 연 2,261시간.
2,000시간을 넘는 OECD 유일한 국가 기록.
7. 항생제 소비량 31.4 DDD, OECD 1위 기록.
성인 1000명이 하루에 31.4명 분의 항생제 복용한다는 의미.
8. 세계 1위 악성코드 인터넷 바이러스 생산,유포국.
Network Box의 3월 인터넷 보안 분석에 따르면 한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터넷 바이러스 생산국이 되었다.
한국은 또한 해킹 침입 횟수에서도 12.46%를 기록해 미국의 11.94%를 누르고 불명예스러운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최근 2천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
9. 청소년 행복지수 OECD 4년 연속 꼴지
10. 노인 빈곤율 1위 불명예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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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노인빈곤 1위,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노인빈곤 문제는 34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OECD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들의 상대 빈곤율(소득이 전체인구의 중위소득에 미치지 못하는 노인의 비율)은 2010년 기준 45.1%다. 이는 OECD 국가 평균(13.3%)보다 3.4배나 높은 수치로 미국(23.7%)이나 일본(20.5%)과도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65세 이상 노인가구의 절대빈곤율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절대빈곤율은 총소득 가운데 가처분소득이 최저생계비도 안 되는 가정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소득불평등 정도 또는 가난의 구조, 경제상황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한국경제개발원(KDI)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절대빈곤율은 1996년 5.91%에서 2000년 11.47%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7년에는 35.9%로 급증했다.
극심한 노인빈곤율은 가장 높은 노인 자살률로 이어졌다.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살자 중 28.1%가 65세 이상이며, 노인 10만명 당 자살자는 평균 81.9명 수준으로 OECD 평균의 약 2.4배 정도다. 일본(17.9명)이나 미국(14.5명)의 4~5배 정도 되는 수준이다. 통계에 따르면 자살을 행한 노인의 최대 60%가 홀로 생활하며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 노인빈곤 문제의 심각성은 ‘노후난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노후난민 현상은 의식주 등 기본생활 여건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거나 가족 및 사회로부터 소외돼 난민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고령자가 큰 폭으로 확산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 명칭은 단카이 세대(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7-1949년에 걸쳐 태어난 세대)가 우리보다 일찍 노령에 도달한 일본에서 유래됐다. 일본은 노후 대책이 부족한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층의 사회 단절, 절대빈곤, 무연사와 같은 여러 사회 문제를 겪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일본의 노후난민 시대 도래와 정책대응」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노후난민의 사회경제적 파장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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