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508182905816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미국 바이든과 전술핵 공유를 한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미국 주요 국방장관 인가 차관은
핵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했다.우리 나라가 미국으로 부터 사들인 F-35 기가 80대인데 만약 핵 공유만 된다면
북과 대등한 위치로 간다. 이것이 아직까지 모호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북핵에 관한 핵 공포는 아직 잠재울수 없다.
만약 바이든과 윤대통령이 은밀한 핵공유를 약속했다면 우리는 북한의 핵공포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F-35에도 전술핵을 실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가 더 북한보다 용의 주도하게 핵전쟁에서 앞설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내가 천주교 내의 서점에서 만리무영이라는 책을 싸서 읽어 보았다.
히로시마에 당시 원폭이 떨어졌는데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자 않았다고 한다.
당시 병원 지하실에서 그 광경을 지켜본 의사의 이야기로는 엄청난 바람이 불어서 자기도 멀리 날아가서 정신을 겨우 수습했는데
귀와 코에서 피가 많이 나왔고 두번째는 불길이 일어나는 것이었다.그리고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는 것이고
이 의사는 운좋게 원폭투하지점에서 멀리 떨어져서 겨우 살았다고 한다.그래서 집으롤 찾아오니
집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와이프가 목거리를 하고 있었는데 시신은 재가 되어 찾을길이 없고 목걸이 흔적만 희미하게
보이는데 손을 대자 그것도 재로 변하드라고 했다.만리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책 제목을 만리 무명이라고 붙였단다.
핵의 사용목적에 따라 전술핵과 전략핵이 있는데 전술핵은 핵 위력이 상당히 제한된것이고 전략핵은 그 한계가 불분명한 위력을 가진 핵입니다.
매우 센것을 전락핵이라고 하고 제한이 없는것이 전략핵이다.
일본 나가사카키에 떨어진 핵은 15kt~20kt 되는 것으로 압니다. 1kt 은 TNT폭약으로 치면 1000T(톤)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은 사실상 제한된 전술핵이라도 뚜렷한 구분이 없고 수천 또는 수만명을 죽일수 있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2차 대전에 참석했던 수뇌들이 다시는 핵을 쓰지 말자고 종전때 모여서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 곧 흔들려서 지금은 핵을 그저 입에 달고 사는것이 세상의 보통의 일이 되었읍니다.
고로 전쟁의 위험이 한층 높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핵이란 그 자리에서 죽지 않드라도 두고 두고 방사능 오염에
시달려야 하는 무서운 물질입니다..핵이 던져진 사방근처는 무서운 방사능 풀이 자랍니다.
전술핵이라 해도 위력이 높은 MT(메가톤)을 쓴다면 수 백만명이 한꺼번에 죽어버립니다.
핵을 만든사람이나 핵전쟁을 해본 사람들은 핵이 무엇인가를 잘 아는 사람이지만 청치가나 군인들은 핵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핵을 사용한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잘 알것입니다. 그래도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교만해서 눈으로 그 참상을 보지 않았다고 핵전쟁을 마구 떠 벌립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손에 있는 핵은 위험하기 짝이 없읍니다.아이에게 권총을 쥐어주면 겁이 없이 방아쇠를 당기지만
군에서 총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그 무서움을 실제로 잘 압니다.핵도 이와 똑 같읍니다.
이것은 인류가 폐기처분해야 하는 물질이지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또 사고를 냅니다.인류가 자멸하는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눈앞에 있는 자멸휘험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핵물질입니다.인류가 자멸위험을 가장 먼저 경고한 사람은
영국의 스티븐 호킹입니다.(대 물리학자) 요즘 김정은이가 핵을 가지고 떠들어대니 핵이 없는 남한은
늘 불안하지요 그래서 대통령이 미국의 바이든과 핵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신 모양인데
그 실제 내용을 확실히 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한 국민들은 많이 위험을 느끼고 있지요
핵이 이 지구상에서 없는 것이 상책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하지 못하니 서로 위험속에서 어르릉 거립니다.
인류의 문명이 자기를 위협하는 그런 상황을 지금 맞고 있읍니다.
자업자득이란 말처럼 국제사회는 지금 무질서 속에서 브레이크가 없는 혼돈의 길을 헤메고 있읍니다.
이 위험은 제국주의 자들로 부터 유래된것입니다. 겉으론 평온한것 같지만 제국주의들은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읍니다.핵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려면 제국주의 자들이 혁신적인 발상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미국이라는 나라에 우리의 안보를 일정정도 양보하고 있읍니다.
유럽도 예외는 아닙니다.이것은 히틀러와 일본의 야망에서 비릇된 뿌리가 매우 깊은 전쟁의 역사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