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2. 날씨 : 맑음
3. 누구와 : 아내와 함께
▲ 경주 포항 관광지도(클릭하면 원본으롤 볼 수 있습니다.)
▲ 호미곶 해맞이광장 안내도
▲ 포항 관광명소 안내
▲ 호미곶 해맞이광장(오늘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대왕암공원->문무대왕릉->호미곶해맞이공원 순으로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약48,000㎡의 부지에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등이 있으며 ,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매년 4월~5월경에 만개하는 유채꽃밭의 노란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으로 만들어 바다와 육지에 서로 마주보는 형상으로 각각 설치하여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 울산에 있는 간절곶과 함께 대한민국 가장 빨리 해뜨는 장소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호미곶이 간절곶 보다 빨리 해가 뜨고, 겨울에는 간절곶이 더 빨리 해가 뜬다고 합니다.
▲ 해맞이 광장에 있는 작품들
▲ 전국 최대의 가마솥
▲ 가마솥 안내문(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으로 호미곶과 간절곶이 서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호미곶, 겨울에는 간절곶이 해가 먼저 뜬다고 합니다. )
▲ 호미곶 상생의 손(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지 6개월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됐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 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 손이 있으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 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로서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 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 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 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 상생의 손(육지쪽 왼손 : 높이 5.5m, 무게 13T, 재질 청동). 바다쪽 상생의 손 높이가 3 m 크고 무게도 3톤이 더 나갑니다.
▲ 단체 방문객들이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 상생의 손(바다쪽 오른손 : 높이 8.5m, 무게 18T, 재질 청동)
▲ 거꾸로 가는 시계
▲ 거꾸로 가는 시계 안내문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안내도(추천코스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 흥환간이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2코스 선바우길이라고 합니다. 거리는 6.5 km 입니다.)
▲ 위 사진은 호미반도둘레길 2코스 풍경 사진입니다.
▲ 주변 볼거리
▲ 바다쪽 전망대로 갑니다.
▲ 호미곶은 대한민국 호랑이 형상에서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 새천년기념관 방향을 바라보고
▲ 연오랑세오녀 조형물(삼국유사 의하면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즉위 4년 정유에 동 해가에 연오랑 세오녀라는 부부가 살았다고 한다. 이들은 우 리고장의 해와 달 설화의 주인공이며 금슬좋은 부부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오랑 세오녀가 서로 마주보는 형상의 조각 이 해맞이 광장에 설치되어 있다.)
▲ 주차장으로 가면서
▲ 호미곶 주차장(1월 1일에 이곳까지 차량으로 들어오면 행사가 끝나고 빠져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주변 관광하고 느긋하게 나가거나, 아니면 1월 1일에는 임시주차장이 만들어지니, 주차장 초입에 주차하고 걸어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 호미곶에서 집으로 가다가 구룡포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 잠시 들렸습니다.
▲ 커피 311이라는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