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죽(毛竹)이야기🎋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毛竹)' 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 정도 지난 어느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해서
무려 30m까지 자랍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긴 세월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
의문에 의문을 더한 학자들이 땅을 파 봤더니,
모죽(毛竹)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땅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5년간 숨죽이고 아래로만 뿌리를 내리며
내실과 기초를 다지고
5년 후에 당당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 것.
물이 끓기 전까지 변화없는 모습이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臨界點)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포기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분명 성공할 것을 믿는
긍정적인 기대를 안고,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제자리 걸음이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을때
모죽(毛竹)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무섭게 자라기 시작하는 5년 이라는 시간을,,
100°C 물이 끓기 전의 순간이라고 믿고,
포기하지 않고 견뎌 낸다면,
모죽(毛竹)처럼 쑥쑥 자라고,
100°C 의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할 날이 올 것입니다.
🌷🌷 인내와 지혜는 떼려야 뗄수 없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
정상이 가까울 수록 힘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 순간을 참아내는 인내의 성품이 성공하는 비결입니다.
" 난 할 수 있어.
I can do it"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가득 생겨나도록
따뜻한 이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첫댓글 모죽같은 영성인들의 세상~
언제나 밝은 내일을 꿈꾸면서 살아가요~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를 않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I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