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77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수시모집 합격자 예비소집에서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에 찬 얼굴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수시모집 합격생들의 태도가 예의 바르고 밝아서 기대감을 가지게 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수시모집, 인턴십 보고회, 푸른꿈빛제 등 이어지는 행사로 인해 힘들었을 선생님들에게 치맥파티를 열어 위로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2023년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정회를 열어 정리하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신문에 칼럼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과 밤새 내린 눈을 함께 치울 수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푸른꿈빛제 축제에 다수의 학부모와 교부 인사들 그리고 어르신들이 참관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푸른꿈빛제의 내용과 형식이 점점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의 결혼을 선생님들의 축가와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10. 코라시아와 달거리의 마지막 공연(12월 18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 문화관)을 무사히 잘 마치니 감사하다.
11. 달거리 공연 후에 코라시아가 제작한 탁상달력을 선물로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12. 20년 동안 달거리를 운영해 온 김원중 가수, 스텝, 함께 해 준 시민들이 감사하다.
13. 하하에서 <처음처럼> 강의를 진행하면서 삶을 성찰할 기회를 가지니 감사하다.
14. 하하에서 그동안 멈췄던 모두나누제를 다시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5. 하하모두나누제에 하하님들이 참여하여 내용을 만들어가니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의 한 주간 감사 기록하기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감사하다.
17. 무진교회 정책 당회를 원만하게 잘 마무리하니 감사하다.
18. 무진서신반원의 편지가 무진 오이코스에 계속해서 실리게 되니 감사하다.
19. 무진 교회에서 40년 동안 맡아온 직분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20. 무진 서신반원들 모두에게 성탄 선물로 편지지를 드리니 감사하다.
21. 광주남구청 북카페 직원채용 면접관을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2. 푸른길도서관 운영위원을 연임해 주도록 요청하니 감사하다.
23. 빛고을건강타운 운영위원회를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24.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행사에 아름다운가게 대표로 참석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니 감사하다.
25. 장흥에 가서 장모님 식사와 반찬을 챙겨드리고 하룻밤을 지내고 올 수 있어 감사하다.
26. 장흥에서 오는 길에 남광주 새벽시장, 서부 농수산물 시장에 들러 구경도 하고 식품을 구입하니 감사하다.
27. 큰처남이 연수차 광주에 와서 얼굴을 보며 안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28. 광주매일신문에 감사와 사과의 내용을 담은 칼럼이 실리니 감사하다.
29. 칼럼을 읽고 공감한다는 분들의 소식이 감사하다.
30. 지인들로부터 귀한 음식을 선물로 받으니 감사하다.
31. 총선을 준비하는 후배가 도움을 요청해 오니 감사하다.
32. 품자주자의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33. 광주YMCA의 현안문제들에 대해 현 이사장과 의논할 수 있어 감사하다.
34. 광주교육청의 공립형대안학교 설립추진위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5. 담이(潭怡)가 날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
36. 담이(潭怡)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으로 돌보고 있는 국인, 새움이가 감사하다.
37. 국인, 새움, 새길이와 통화하여 격려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38. 새길이가 바쁜 일정 중에도 엄마와 소통하며 엄마에게 힘을 실어주니 감사하다.
39. 강하주 씨가 조금씩 회복되어 문해 교사의 역할을 잘 하고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씨와 산책, 대화하며 평상심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
41. 목, 어깨 통증 진료 후 통증이 완화되어 이제 맨손체조로 몸을 풀어 주는 일을 시작하니 감사하다.
42. 눈이 내리고 날씨가 몹시 추워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하다.
43. 담이(潭怡)를 애정하는 강하주 씨를 곁에서 지켜보며 살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44.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고, “담이(潭怡)”가 날로 건강해지니 감사하다.
첫댓글 한 해 동안 하하를 비롯 많은 곳에서 여러 일들을 꾸준히 수행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통증도 빨리 나으시길요.
작은 담이가 큰 자리를 차지해 가네요^^
식구들의 건강도 함께 빕니다♡
사모님, 조금씩 통증 완화되어가니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광주 푸른 꿈 창작학교
교장샘의 에너지 열정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潭怡는 , 외할아버지
특별한 태교에
미소를 주는 어린이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