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9월 8일(일). 음력 8월 6일.
* 오늘은 '세계문맹퇴치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
- 유네스코는 1990년부터 오늘 문맹퇴치사업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세종대왕문해상' 수여
- 제1회 수상자는 인도의 과학대중화운동 민간단체 '케랄라 사스트라 사히타 파리사드'
- 이후 가나의 '성인교육연구소', 튀니지의 '튀니지여성연맹',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항공부 군교육문화국', 토고의 '토고면직회사', 이집트의 '문해 및 성인교육 총괄국', 이라크의 '청소년교육', 중국의 '간수 티안슈이 교육위원회', 남아공의 '템바레투 지역사회교육센터', 터키의 '모자교육재단', 탄자니아의 '아동도서 프로젝트', 잠비아의 에이즈예방교육단체 '피플스 액션 포럼' 등이 상을 받음
936 (고려 태조 19년) 후백제 멸망, 고려 후삼국 통일
1055 (고려 문종 9년) 대각국사 '의천' 태어남
1468 (조선 세조 14년) 조선 7대 임금 '세조' 세상 떠남
- 세조가 승하한 날은 1468년 9월 23일(음력 9월 8일)임
- 하루 전인 9월 22일에 '예종'에게 전위함
- 그의 사망원인은 놀랍게도 나병(한센병)
1904 (대한제국 광무 8년) 소설가 '계용묵' 태어남
1924 독립운동가 ‘안무’ 세상 떠남(1883년 6월 29일(음) ~ )
- 본명은 안병호, 함경북도 경성의 무인집안 출신, 1899년 대한제국의 군인이 되었음
- 3.1운동 이후 ‘대한국민회’를 조직하고 국민회군 사령관으로 취임
- 1920년 10월 21일부터 ‘김좌진’, ‘홍범도’ 등과 함께 청산리 전투에 참가
- 이후 연해주로 피신했다가 ‘자유시 참변’이 일어나자 북간도로 돌아옴
- 1924년 용정에서 일본 경찰의 습격으로 총상을 입고, 체포되었으나 일본의 치료를 거부하고 사망함
1934 무장투쟁에 앞장선 독립운동가 '양세봉' 친일파와 일본군에게 사살됨
- “조선독립혁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몸을 잘못 놀려 개죽음을 하는 나는 민족의 죄인”
1942 일제, 금속회수령 공포
1945 '하지' 장군이 이끄는 미군 7사단 예하 육군 선발대, 인천상륙
1645 서울역창고에서 일제가 압수한 한글학회 큰 사전 원고 발견
1948 국회, 연호를 '단기'로 결정
1950 미 국방부, 인천상륙작전 승인1971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66 일본 국교 정상화 이후 첫 양국회담인 한일각료회의 서울서 개최
1971 정부,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72 주간지 별책에 북한찬양 기사 실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 폐쇄
1972 대한적십자혈액원 RH마이너스 혈액형 소유자 ‘서로돕기모임’ 발족
1972 국립과학관 준공
1979 서울민사지법 신민당 총재단 직무정지가처분 결정
1983 제 118회 임시국회, 소련의 KAL기 격추 규탄 결의안 채택
1984 북한적십자 남한에 수재민 구호물자제공 제의
- 9월 29일에 한국적십자가 북한적십자의 수재물자를 판문점 인천 북평서 인수
1988 국방부, 방위성금폐지 결정
1988 '김일성' 남북정상회담 용의 표명
1988 소련, '서울 올림픽' 전후 23일간 KAL기의 소련 영공 통과 허용 결정
1989 MBC노조 전면파업
1989 국가안전기획부, 한국외대 '임수경' 밀입북 사건 수사결과 발표
1998 하나은행, 보람은행 합병
2002 남북적십자사, 6개항 합의사항 발표
- 금강산 지역에 이산가족면회소 공동설치 등
2008 탤런트 '안재환' 스스로 목숨 끊음
2009 한국철도공사 노조 시한부 파업, 일부 열차 운행 일시 중단
- 단 KTX와 통근열차는 정상운행
2016 야구해설가 '하일성' 스스로 목숨 끊음
- 과소비, 쇼핑중독, 사기혐의에 휘말려 억울함을 호소함
- 베트남 참전용사,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됨
2019 "고바우 영감"의 '김성환 화백 세상 떠남
2020 文 대통령,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코로나 전사' 정은경 임명
2021 배우 ‘정우성’,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아프가니스탄에 1억 원 기부
2022 대구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인권위원회 폐지 결정
2022 북한, ‘선제 핵공격’ 배제하지 않은 국가핵무력정책법 선포
2022 검찰,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하루 앞두고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재명 의원 기소
2022 경남, 일본군위안부관련기록물 37,485점 제1호 도지정기록물로 지정
1783 덴마크 신학자, 시인 '니콜라이 그룬트비' 태어남
- “부자가 적고 가난한 자는 더 적을 때 우리 사회는 풍요로워진다.”
1841 체코 작곡가 '드보르작' 태어남. "신세계 교향곡"
1858 인도 무굴제국 멸망, 영국식민지로 전락
1884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리그인 풋볼 리그 시작
1900 미국 '텍사스'주 '켈버스턴', 허리케인 강타 1,000여명 사망
1926 독일, 국제연맹에 가입
1941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이 소련의 '레닌그라드'에 대해 포위공격 시작
- 레닌그라드 전투는 900여일간 계속됨
1944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이 V2 로켓으로 런던 공격 시작
1944 불가리아 공산주의자 무장봉기 조국전선정부 수립.
1946 불가리아 왕정폐지
1949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세상 떠남(1864년 6월 11일 ~ )
-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하며, 바그너 이후 독일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의 한 사람
- 1933년 11월 ‘오제프 괴벨스’는 ‘슈트라우스’와 상의 없이 ‘제국음악원’의 장으로 지목
-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위해 올림픽 송가를 작곡하고 지휘했음
- 유대인 며느리를 보호하기 위해 공직을 수용했지만, 나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음
- 1935년 6월 친구에게 보낸 편지 : "자네는 어떤 경우던 간에 내가 ‘독일인’이라는 생각에 따라 행동한 적이 있다고 믿는가? 자네는 모짜르트가 작곡할 때 자신이 ‘Aryan’(아리안)임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나? 나는 단지 두 종류의 사람들을 알 뿐이네 : 재능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재능이 없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네."
1951 샌프란시스코 대일강화조약 조인, 미-일 안전보장조약 조인
1952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 이사회 업무 개시
- 서독 수상 '콘라드 아데나워' 주재
1954 동남아시아 방위조약기구(SEATO), 마닐라에서 조인
1955 '콘라트 아데나워' 서독 총리, 제2차 세계 대전 종전후 최초로 소련 방문
1960 동독, 서독인의 동베를린 출입제한
1974 '포드' 미대통령, '닉슨' 전 대통령 사면
1981 리비아, 소련에 항만 개방
1981 미국, 최초로 동물유전자 이식 성공
1991 소련, 우크라이나공화국 농산물 국외수출 전면금지
2001 러시아-중국 무역증진 등 7개 협약 조인
2011 '오바마' 미대통령, 4,470억$ 감세 통한 경기부양책 발표
2014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오'주 연일 폭우, 이재민 15만명 발생
2014 지름 18m의 소행성 '2014RC'가 지구 궤도를 스쳐 지나감
-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10분의 1인 4만km까지 접근
2019 시속 300km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 초토화
- 사망 43명, 이재민 7만명(총인구 39만명), 정부 마비
2020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 기온 40℃에서 하루 만에 36℃ 떨어져 폭설 쏟아짐
2022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세상 떠남(1926년 4월 21일 ~ )
-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 영국을 포함한 16개국(영연방 왕국)과 기타 국외 영토와 보호령의 군주
- 이 외에도 영국 성공회의 최고 수장, 노르망디 공작, 랭커스터 공작, 맨섬의 영주, 피지의 최고 추장, 함대 사령장관 등의 다양한 직함 보유
- 본명은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윈저(Elizabeth Alexandra Mary Windsor)이며, 호칭은 ‘영연방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of the United Kingdom)’
2022 영국, 찰스 3세 국왕 즉위
- 엘리자베스 2세가 22살에 낳은 장남, 3살의 나이에 후계자가 되어 70년간 왕세자로 있었음
- 역대 영국 국왕 중 가장 고령(73세)으로 즉위한 국왕
- 1685년 ‘찰스 2세’가 세상을 떠난 지 337년만에 ‘찰스’라는 이름을 쓰는 국왕
- 영국에서의 공식 칭호 : “하느님의 은총으로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의 연합 왕국과 다른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 신앙의 수호자이신 찰스 3세 폐하”(His Majesty Charles the Third, by the Grace of God,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and of His other Realms and Territories King, Head of the Commonwealth, Defender of the Faith)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