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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러 온 건 아냐” 교사 사망 확인하러 장례식장 간 학부모
이가영 기자
입력 2023.08.14. 07:47
업데이트 2023.08.14. 08:34
2021년 12월 극단 선택을 한 경기 의정부 호원초 교사 이영승(당시 25세)씨. /MBC
2021년 12월 극단 선택을 한 경기 의정부 호원초 교사 이영승(당시 25세)씨. /MBC
2년 전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두 명의 초임 교사가 6개월 사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당시 상황을 아는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장례식장까지 찾아온 학부모가 있었다”고 썼다. 유족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글의 내용은 사실이었다.
1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호원초 5학년 4반 담임 교사였던 고(故) 이영승(당시 25세)씨는 2021년 12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교대를 졸업하고 해당 학교에 처음 발령받은 5년 차 초임 교사였다.
이영승 교사의 사연이 알려지자 한 네티즌은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학교 측이 이영승 선생님의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해 동료 교사도 사정을 몰랐다”며 “장례식장에 가서야 유족이 ‘뭔가 이상하다’고 해서 선생님들이 눈치채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한 학부모는 이영승 선생님이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려고 와서 한참 노려보고 갔다. 아마 자기 전화를 피하는 줄 알고 왔던 것 같다”고 했다.
지난 7일 호원초 교사 2명 사망 관련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 /더쿠
지난 7일 호원초 교사 2명 사망 관련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 /더쿠
이영승 교사의 유족이 MBC에 공개한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이 글의 내용은 사실이었다. 2021년 12월 8일 오전 이영승 교사에게 부재중전화 2통이 걸려 왔다. 이후에는 ‘오늘 감기로 (아이가) 조퇴한다’는 문자메시지도 도착했다. 장기 결석 학생의 어머니 A씨였다. 그 시각 이영승 교사는 숨진 직후였다. 생전 이영승 교사가 해당 학부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는 4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까지 담임교사로부터 답이 없자 A씨는 교무실을 찾아왔다. 당시 A씨를 목격한 동료 교사는 “굉장히 난폭하셨다. ‘갑작스럽게 작고하셨다’고 말하자 안 믿으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기억했다.
A씨는 이영승 교사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갔지만, 조문은 하지 않았다. 유족이 “여기 서 있는 시간도 상당히 길었는데 들어오세요”라고 하자 A씨는 “인사하러 온 거 아니다”라며 거부했다. 유족은 방명록 작성이라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마저도 하지 않았다. 유족은 결국 “어머니, 남의 장례식장이 놀이터예요?”라고 물었다. A씨는 “저한테 화내시는 (거냐)”며 “저 아세요?”라고 되물었다. 유족은 “저 어머니 몰라요. 어머니 성함 얘기 안 해주지 않았냐. 누구 학부모인지도 얘기 안 해주지 않았느냐”고 말하며 흐느꼈다. 이에 A씨는 “제가 못 올 데를 왔나 봐요. 그렇죠?”라고 말한 후 끝내 이영승 교사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않고 돌아갔다.
A씨는 당시 장례식장에 간 것 맞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모.르.겠.습.니.다”라고 한 음절씩 끊어가며 큰 소리로 답했다. 이어 “전화하지 말라”며 “제가 그러면 역으로 기자를 조사해야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이영승 교사를 힘들게 한 학부모는 또 있었다. 이영승 교사 부임 첫해인 2016년 수업 중 한 학생이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 손을 다쳤다. 수업 도중 발생한 사고이기에 학교안전공제회 보상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해당 학부모의 보상 요구는 계속됐고, 학교는 입대한 이영승 교사에게 책임을 미뤘다. 이영승 교사는 휴직하고 군 복무를 하던 중에도 학부모의 민원 연락을 받아야 했다.
문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3년이 지나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2019년 12월 31일 학부모는 ‘2차 수술 예정’이라며 이영승 교사에게 다시 연락했다. 동료 교사는 “2020년쯤 폭음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영승 교사가) 엄청나게 폭음했다”며 “지금 또 학부모가 연락하는데, 그분하고 합의 안 할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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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승 교사는 결국 “아이들은 평범한데 제가 이 일이랑 안 맞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요. 죄송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기교사노조 등 5개 경기지역 교원단체는 연대 성명서에서 “사망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유사 사건에 대한 철저한 실태조사를 즉시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또 경기도교육청에 “악성 민원 방지와 악성 민원인 업무방해 고발 등 구체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기교육 가족분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겠다”며 “더 이상 고통과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 학생, 학부모 간의 신뢰와 지지가 회복되고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현장을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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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2023.08.14 08:00:39
저런 갑질학부모를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한다. 부모가 교사에게 직접 전화나 문재메세지를 보냐는걸 금지하고 아동학대고발도 무죄로 밝혀지면 무고죄로 강력히 처벌해야한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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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지기
2023.08.14 10:41:02
무죄의 입증도 교사가 해야하고 판사가 어떤지 따라 다르기에 무고를 얻기도 어렵거니와 업무배제, 직위해제, 감사, 징계, 소청 내지 당사자 소송 순으로 진행되므로 피를 말립니다. 타인은 엉거주춤 지원도 안하지, 아이가 야단을 맞을 짓을 해도 법에서 걸면 걸리게 해놨으니...공무원과 일반인이 싸우면 누가 유리할까요? 그것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뱀탕집 주인장
2023.08.14 07:57:31
소시오 학부모네... 소시오패스, 자녀도 소시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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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글러
2023.08.14 09:35:21
조모씨를 보면 알 수 있쥬?~~~
청공
2023.08.14 09:09:47
저런 학부모가 계속 갑질하고 진상질 하게 만든 것에는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교장의 미온적인 태도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미루고 교사 스스로가 해결하길 바라는 태도에 원인이 있고 교육청 것들도 교장이나 교감 나갈 것들이라서 교장과 하는 짓이 진배 없다. 자기들은 평교사 안할 것이니. 즉 당하는 교사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 물론 되먹지도 않은 학생 인권조례는 폐기해야 한다.
일송정푸른솔
2023.08.14 09:09:34
고발한들 뭐하나? 허구헌날 납득이 안가는 판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돈들여 시간들여, 정신 사나와져 가면서 소송한들 뭘 얻겠나?
적폐청산
2023.08.14 08:36:57
이런 악질 학부모는 고발해 콩밥을 먹여라. 지자식이 중요하면 남의 자식도 중요한걸 알아야지. 천하에 못된것. 꼭 찢같다.
julymornin****
2023.08.14 08:02:08
누군가 말했다... 우리 새...끼... 최고... 지상주의'라고...
답글
1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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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푸른솔
2023.08.14 09:07:47
문제는 하나도 최고가 아닌 새끼를 최곤지 착각하는데 있다
어흥v
2023.08.14 08:17:57
교사들은 먼저 전교조부터 자발적으로 없애고 교권회복을 위해 노력하는게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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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ollyroger
2023.08.14 08:14:04
그 동안 선생들이 전교조니 뭐니 하면서 정치놀음이나 하면서 자기들 문제는 등한시하더니 꼴 좋다. 굿이나 보며 떡이나 먹다보니 현실사회에서 진짜 굿 맛이 이런지는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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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랑
2023.08.14 08:19:32
저런여자는 애를 지가 끼고 키위지 왜 학교에 보낼까? 사회생활 할 자격 조차도 없는 인간ㆍ교육받을 자격조차도 없는 인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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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8.14 08:08:33
참 악독한 인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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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빠크
2023.08.14 08:08:47
정말 억울한 원혼은 달래줘야 하지 않겠나? 25살 꽃같은 애가 어른들 되도 않은 갑질에 죽었는데 지금까지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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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im
2023.08.14 08:01:34
소시오패스 = 죄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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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
2023.08.14 08:03:58
맘충들 개딸들이 분명하다
답글작성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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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8.14 08:06:02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네 소시오패스 그러면 자식도 소시오패스가 되겠네 ! 소시오패스는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하는데 법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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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방
2023.08.14 08:18:47
자식도 부모의 디엔에이를 닮는다
답글작성
67
1
구월산77
2023.08.14 08:05:22
ㄱ ㅊ반들이 많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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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c52
2023.08.14 08:25:53
살인은 안했지만 자살의 원인이 되게 한 두 학부모를 검거하고 입건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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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2023.08.14 08:51:52
자식 담임선생이 죽었는데 문자 메세지 답장없다고 장례식장에 처들어와서 조문도 안하는 저런년은 인간이 아닌 악마다, 머지않아 천벌을 받을거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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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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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부리
2023.08.14 08:54:12
천벌은 하늘이 내리시는거다. 휴가철 이라 하늘도 휴가임. 안면장애인식증?가진 당에 호소해서 국정조사부탁?
펠리컨
2023.08.14 08:37:07
그학부모 신상밝히고 개망신과 법접처벌이가능토록 수사의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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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0
명왕성
2023.08.14 08:15:56
학교선생들에게 교육 거부권을 줘야겠네. 애는 학부모가 알아서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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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날까지
2023.08.14 08:47:52
좌파 교육감들이 지난 10여년 동안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교권은 무너지고 고소, 고발만 남발하는 난장판이 되어 버렸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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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라
2023.08.14 08:15:38
학부모 갑질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네. 교육청은 갑의 눈치나 보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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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2023.08.14 08:23:45
교사 보호만 하지 말고 괴롬힘죄로 학교 교육청이 의무로 민형사 소송을 해라 사람이 죽어도 학부모가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 무서운줄 모르고 저러는거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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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2023.08.14 08:22:06
부모가 악마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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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8.14 08:26:46
개딸이네. 저런 폭력적인 학부모들이 어디 한 둘인가. 하기야 교육부나 교육청에도 그런 애들이 있으니 할 말은 없지만. 이게 나라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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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8.14 08:23:52
지새끼만 중요한 자격없는 부모들.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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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유공자
2023.08.14 08:55:07
전교조 뭐하나? 떼지어 광화문이라도 가서 그 학부모 규탄해야하는 것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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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80
2023.08.14 08:53:01
저런게 학부모냐. 조폭보다 더한 악랄하고 사악한 인간이다. 협박범으로 당장 구속,처벌해야 한다. 저런 인간들이 지 자식 망친다는 것을 모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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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2023.08.14 08:51:48
장례식에 까지 가서 패악질하는 걸 보니....인간도 아닌 것이 인간의 몸을 타고 났구나.
답글작성
18
0
상사화
2023.08.14 08:46:49
정말 일어 나서는 안 될 비극임에도 그동안 쉬쉬! 그 유족분들은 얼마나 비통하고 황망했을 지? 지금이라도 철저한 재조사 및 관련자 모두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우리 아이는 왕이 될 DNA를 가지고 있다! 라는 멘트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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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인생
2023.08.14 08:40:27
갑질 학부모는 일단 제쳐두고...경기교사노조야, 너희들 전교조하고 다른거니? 그런데 또 진상규명이니? 그거 지긋지긋하지도 않니? 딱 깨놓고 교단이 오늘처럼 무너진 거 말이야. 그거 학생인권 운운 시부랑거린 전교조 책임 아니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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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박이
2023.08.14 08:43:01
이런 학부모는 학교 출입을 막고 학생도 집으로 데려가서 학교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우게 해야된다.....쓰레기 같은 학부모 실명 공개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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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동산
2023.08.14 08:36:32
악한 인간이라도 죽은자 앞에서는 잠시라도 고개를 숙이는 법이거늘... ㄷㄷㄷ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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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공
2023.08.14 09:06:19
이 모든 근본 원인은 의도적으로 교권을 추락시키고 짓밟은 김대중 정권의 당시 이해찬에게 있다. 교육의 교자도 모르고 학교 ?? 데모만 하던 인간이니 교사가 우습게 보인 것이지. 데모에다 야당 정치깡패 노릇만 하다 들어온 것이 교육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저 마구잡이로 휘저었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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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촌
2023.08.14 08:23:54
참 천벌을 받을 학부모다. 이재명보단 조금 못하지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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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
2023.08.14 08:21:11
변통에 구데기만도.못한인간
답글작성
13
0
水月
2023.08.14 08:46:41
저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그 업보가 고스란히 자식에게 옮겨가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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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u
2023.08.14 08:39:27
얼뜨기 좌파 정권 밑에서 사이비 좌파 교육감들이 칼춤을 추었으니 선량한 교사 죽어나가고 철없는 어린아이들은 부모의 폭력성만 배웠구나!!! 하이에나 같은 자들이 힘 없고 선량한 교사들만 표적 삼아 물어뜯고 한 건데, 그런 걸 조장한 정권과 교육감들을 지지해 준 사람들은 또 무엇인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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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라걱정
2023.08.14 08:13:53
별난학생 별난부모 시시비비 확실히 가려 선생님의 원한을 풀어주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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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선생
2023.08.14 09:00:23
우리사회에는 왜 이런 이상한 인간들만 넘쳐나는가! 학교문제의 8할은 전교조에 있다. 학교문제는 전교조 출범 전후로 나눌수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참다운 스승으로 제발 돌아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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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2023.08.14 08:52:43
인간의 탈을 쓴 거시기 아닐런지 ...?
답글작성
9
0
Boticelli
2023.08.14 08:56:26
이런 인간도 아닌 학부모라는 악마, 선생님을 죽음으로 몰고 가서 당신 인생은 편안할것 같으냐? 악마가 사회에 너무 많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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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2023.08.14 08:42:53
인간 같지 않은 자들을 모두 총살시켜야 나라가 밝아진다. 저런부모 아래서 자란 자식도 형편 없는 인간이 될게 뻔하다.
답글작성
8
0
more4more
2023.08.14 08:46:28
한국에 인간 말종들이 정말 많다는 말.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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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0405
2023.08.14 08:43:55
학부모가 아니라 악마들이네 울사회가 어쩌다 사람이 아닌 악마를 키웠을까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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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부리
2023.08.14 08:52:40
교육감! 교사도 지키지 몬하고.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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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정정의
2023.08.14 09:47:15
저 무지한 학부모들 국적이 대한민국인지 조사해 보고, 개딸들인지 꼭 확인해 보라.
답글작성
5
0
dryman
2023.08.14 08:37:11
이 기사 내용 좀 이상하네. '14일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이라는 대목, 아직 출근 시각도 멀은 시각(8:13)에 기사를 업데이트하면서 출근하지 않았을 경기도 교육청을 위와 같이 인용한 것은 기사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것.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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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오시
2023.08.14 10:54:07
전교조를 없애야 교권이 산다 예전에는 학부모들 교사한테 찍소리도 못했어 그놈의 전교조 없을때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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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
2023.08.14 09:59:58
'유족은 방명록 작성이라도 요구했지만'(?) '기념하기 위하여 찾아온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놓는 기록'이 '방명록(芳名錄)', '애도의 뜻을 담은 글을 적는 책'은 '조의록(弔意錄)/조문록(弔問錄)'이다. 경사(慶事)에는 '방명록', 조사(弔事)에는 '조의록/조문록'이라 했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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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心坦懷
2023.08.14 09:14:32
문쩝쩝이 이놈이 세상을 인간말종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지..그런데 이놈을 아직도 수사하지않는 이유가 무언가?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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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7
2023.08.14 11:32:33
갑질학부모다.자기만 자식있나?교사도 어느 부모의 아들 딸이다.한마디로 막되먹은 인성이다.욕나오는거 참고 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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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친야동 문가놈ㅋ
2023.08.14 11:13:33
자살공화국 한국에서 교사 자살율이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닌데 왜들 이리 계속 호들갑이지? 도리어 학생 자살률이 월등히 높다니까? 그 자살의 일정 비율은 교사 탓인거고.
답글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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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KWON
2023.08.14 10:59:58
지금은 스승이 스승이 아니다 그냥 하나의 이권단체 일 뿐이다 나는 체벌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전교조 선생은 제외다 전교조 선생은 선생님이 아니고 선생놈이다 그리고 내 아이에게 손하나 대지말아라 그 즉시 네 OOOO 날아간다
답글작성
3
1
양사
2023.08.14 10:11:06
서초 초둥학교 교사 사망 이후 교육의 실체가 들어 나네요. 교사 학부모의 관계가 이리 된 데 는 정권 획득에 목 메인 좌파운동권 정권에 기인. 도덕과 정의는 만화 이야기로 악마의 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나! 그놈 죽은 거 확인 왔어! 죽었네!' 게임에서 시작해 AI 드라마 나오더니 실 세상 도래. 악마가 춤추며 다른 악마를 부르는 노래. 교육카르텔 박멸!
답글작성
3
0
봉선동이
2023.08.14 10:05:17
자식담보 뜯어먹을려는 잠재적 살인자 그 여자. 개인정보초상권이고 뭐고 이름 얼굴 공개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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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고혈압에 효과 있는 이 야생초, 전립선 암세포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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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몰려와 1억원어치 싹쓸이... 美명품매장 떼강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