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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방 옥수수가 익어가는 망우헌 !
종산 추천 0 조회 107 25.07.10 11: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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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10 12:46

    첫댓글 요즈음 옥수수가 아주 맛이 있습니다.
    이 곳 충북쪽은 대학찰옥수수가 유명하지요.
    정성껏 사랑으로 키우신 종산표 옥수수도 정말 맛 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7.11 05:10

    3번국도타고 서울 오갈때 괴산. 충주쪽을 지날때면 길가에 죽 늘어선 옥수수파는곳에서 대학찰옥수수 많이도 사먹었 습니다.

    예천쪽에서는토질이 잘 안맞는다며 모두들 미백품종을 많이 심더군요.

  • 25.07.10 14:05

    옥수수 양이 어마무시
    따서 포장 택배가 바쁘게 생겼네요.
    저흰 미백과 흑찰미백
    두가지를 섞어서 심으면 점백이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요걸 좋아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미백 약간 덜 여물어서 말랑한걸 좋아해요.
    농사 줄이려구 밭을 가로 세로로 120미터 제초 매트로 깔아 길을 내고 매트 주변엔 꽃을 심고 하니 농사 면적이 줄어 옥수수 물량도 많지 않아요.
    종산님은 밭도 여기저기 많고 부지런한 농부네요.
    분기별로 여유롭게 여행도 다니시고 여간 아니신데요.

  • 작성자 25.07.11 05:18

    올해는 흩어져있는 텃밭 다섯곳에 옥수수 단일품종만 심었습니다.

    내년에는 텃밭은 모두 휴경하고 매실과 감농사만 해볼까하네요.

    빡세게(?)일하고 분기별 한번씩은 바람쐬자고 해 여행은 자주 나갑니다만 갈때마다 새롭더군요.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 반나절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편인데 벌려놓은 농사규모가 너무커서 점점 힘이부치네요. 어떻게 하면 일을 줄일 수 있을까 늘 고민중입니다.

  • 25.07.11 05:33

    @종산 한나절만 일하고
    분기별로 여행하고
    저도 그게 잘 안돼요.
    우선 텃밭이 아닌관계로 오고가는 거리와 시간이 자우롭지 않아 요
    주노동 시간은 많지 않으나 매일 매여 있지요.
    텃밭이라면 짜투리 시간 활용 될텐데 하며 아쉬워해요.
    농사 줄이는 방법 저도 계속 연구 중입니다.
    아직 건강하니 까 다행이지만요.

  • 25.07.11 20:39

    그 많은 농사를 즐기시는 모습에서 전문적인 농사꾼의 여유로운 향기가 납니다.

  • 작성자 25.07.13 19:36

    이렇게 지어보는 농사도 해볼것 다해봤으니 올해가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ㅎ

  • 25.07.12 18:07

    종산님의
    농사규모를 보아하니,
    거하게 겁나고 겁나네유...

    한편 부럽지만,
    한편으로는 .....

    이 뙤약 볕에
    힘드시지 말고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에서 50키로미터나 떨어진
    친구 고구마밭
    가장자리에 찰옥수수 씨앗 100립을 심어놓고 한번도 가보질 안햏는데,
    이 가믐에 발아나 됐는지 궁금합니다~ㅋ

    아마도
    말라 비뜰어져 죽었던지?
    아니면 풀밭 속에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인내하다가
    오는 7월 말경에 가볼려합니다~

    그옆 도랑에는
    동부콩과 서리태콩을 심었는데~
    7월말 초도순시 후,
    귀추가 주목됩니다~~ㅎ

  • 작성자 25.07.13 19:38

    저도 석가님 밭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오랜 가뭄으로 제 옥수수밭 역시 씨알이 잘아 걱정이네요. 오늘 비소식이 있는데 아직은 찔끔 찔끔내리네요.

  • 25.08.02 22:29

    지도를 봐야 기억날 곳
    중국에서 하루종일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양옆으로 밀밭과 옥수수거두어들인 농가가 띄엄띄엄 보였드랬지요.
    그때 봤던 무한이 펼처저 보이던 광경이 종산님의 옥수수밭을 보고 새삼 떠 올랐습니다.
    돌집에는 128구? 5판이 고작입니다.
    그것도 두판.ㅡ두판.ㅡ한판 이렇게 시차를 두고서요.
    돌은
    일이 두려워 지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종산님이야 일이 버겁지 않으시겠습니다마는
    감히 말씀드리건데 일욕심 좀 비우시고 몸돌보기를 주작목으로 하심이 어떨지요.?
    날씨가 계속 고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염되시지 않으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25.08.03 10:35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올 한해 옥수수는 제가 봐도 너무 과하게 심었던것같습니다만 아뭏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과수원을 제외한 왠만한 텃밭 작물은 휴경하려고 생각중입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크게 농사로 경제적 이익을 누릴것도 아닌데 왜 일욕심이 많은지 도데체 모르겠습니다. 빈땅을 눈으로 못보고 지나치니 말이지요 !

    텃밭이 한군데 모여있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앞으로 뭘해도 올해처럼 한작물만 일모작으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일을 줄여라 줄여라 !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날 놀리며 놔두기엔 너무 아까워 자꾸 손이갑니다만 말씀처럼 몸돌보기를 주작물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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