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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시에
‘이케다 다이사쿠 광장’이 탄생
2024년 4월 20일
시장 “이케다 선생님과 우리 시의 유대는 영원”
인권과 인도의 공헌을 기려 시의회에서 결의
‘꽃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시(Firenze)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광장(廣場)’이 탄생했다. 이것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인권과 인도에 대한 공헌을 기려, 피렌체( 시의회(市議會)의 결의에 의해서 명명(命名)된 것.
광장은 시내를 달리는 세스테제 도로에 접한 한적한 주택가의 일각에 있으며 녹음이 우거진 자연이 펼쳐져 있다. 창가(創價)의 보성(寶城) 이탈리아문화회관과도 가깝다.
역사적인 건축물이 즐비한 피렌체. 시인 단테(Dante Alighieri, 1265~1321)와 만능(萬能)인 천재(天才)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등 많은 문인과 예술가가 활약한 르네상스(문예부흥)의 중심지다.
이케다 선생님은 1981년, 이 시를 첫 방문. 우호문화총회 등에 참석해 동지에게 혼신의 격려를 보냈다. 피렌체의 벗은 스승과의 원점을 가슴에 품고 지역에 우정의 꽃을 피워 왔다.
시에서는 선생님께 ‘피오리노금화(fiorino d’oro)’(1992년) ‘평화의 인장(印章)’(2007년) ‘명예시민 칭호’(2017년)가 수여됐다. 올해 1월에는 시(市)와 이탈리아 창가학회가 공동 개최해 시청사인 베키오궁전(Palazzo Vecchio)에서 선생님의 추도식(追悼式)이 열렸다.
광장의 명명을 기념하는 행사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현지에서 실시되어 나르델라(Dario Nardella)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市議員)과 시민(市民)들이 참석했다.
명판을 제막(除幕)한 후, 시장이 인사.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생애(生涯)를 평화건설에 진력(盡力)하셨고 청소년들을 계속 격려하셨습니다. 이번 명명은 선생님과 피렌체 시와의 유대를 영원히 하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탈리아 창가학회의 아프레아 회장이 사사(謝辞)를 말했다.
설치된 명판에는 광장의 이름과 함께 “불법(佛法)의 스승 평화의 건설자”라고. 그것은 동시의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무한한 경의(敬意)와 존경(尊敬)의 증거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